2018/09 2

다이제스트 여담 모음

오토기노 우타의 사골........... 무려 3개월을 끓인 사골........................ 줄거리 다이제스트 중간중간에 섞인 여담(=사이드 스토리)의 번역입니다. 여담 1 원수를 찾아 여행을 하고 있는 【절단 구락부】 오늘 밤도 코츠즈라는 연설회가 있는데 늦잠을 자버리고 말았습니다. "와~ 벌써 밤이네..."라며 전혀 미안한 기색이 없어보이는 코츠즈라에게 화가난 오오츠즈라는 3시간 33분 33초 동안 그에게 설교를 했습니다. 그동안 요스즈메는 독서를 하며 두 사람의 대화가 일단락될 때까지 조용히 기다렸습니다. 여담 2 어두운 밤 속을 걷는 【무색의 하늘과 비웃는 실】 곁눈질을 하며 걷는 칸에게 "빨리 해"라며 쿠모오에게 재촉당해 화가 난 마음에 "시끄러"라고 답했습니다. 그 말에 화가 ..

오토기노 우타 신정보가 드디어 떴습니다

기뻐 죽겠다..... 맨날 사골만 끓이더니....................... 사실 뜬 지는 꽤 됐지만 음원 제작 발표가 몇 개월 전에 떴었고, 이번주 월요일(24일)부터 각 밴드 보컬의 성우 공개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하루에 하나씩 공개되는 목소리를 듣고 성우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인데,마감은 7일이며 이름 공개는 10월 8일부터 일주일간입니다.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성우 사인 포스트 카드를,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보이스 멘션을 보내주는데거의 성우 이름을 맞추라고 주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참가하고 나머지는 운에 맡기는 그런 이벤트네요.이번엔 제발 뭐라도 당첨되고 싶다............ 굿즈 가지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이 기세라면 음원은 10월 중후반이나 11월 초에 뜨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