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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모어 그리무와르 수록곡.
-가사-
걸음을 멈춘 헤매는 이가
나약함으로 굳혀버린 글로리아
시간의 바람에 삐걱이는 소리는
거짓된 영원을 향해 메아리 치네
아무도 살지않는 모래성
과오와 함께 시든 오아시스
뺨을 타고 흐르는 천혜의 비
언젠가 이 곳에...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도 하지 못해도
잘 전해지고 있어
오직 하나뿐인 환영이
드디어 우리들을 이어준거야
차지않은 달에 거는 말은
마음과 목소리의 숨바꼭질
지금도 네 숫자세기 노래는
내 마음 한가운데에서 울리고 있어
있지, 이 세계가 가짜라도
나는 너와 있을거야
아, 언젠간 분명 작별해야겠지
그래도 꿈을 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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