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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좀 하고 왔습니다.
진정 안하면 두서 없이 난리 칠 것 같아서 말야.
(이미 칠 대로 다 치고 옴)


오늘 정오, 오토크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토크로 AGF 아오조라 마르쉐 참가 소식이 발표되고
동시에 새 상품인 트레이딩 캔뱃지와 
아크릴 키링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상품은 모두 트레이딩형이며

홀로그램 캔뱃지는 세별 400엔, 아크릴키링은 세별 800엔입니다.

A세트는 블래스카이즈, 절단구락부, 브레무지크, 일촌법사

B세트는 모모트루프, 앨리스톡식, 무색의 하늘과 비웃는 실

로 구성되어있네요.


이번 10월 18일이 오토크로 3주년이라

3주년에 맞춰서 제3시리즈 CD 발매 소식 올라오겠지하고

그렇게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상품 소식이 뜰 줄은 몰랐습니다.

심지어 SD... 내줄 줄 몰랐어... 뮤트 버전 있어서......

공식 SD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저는 감당할 수 없을만큼 행복합니다.


이번 AGF는 11월 7/8월에 있을 예정인데,

코로나도 문제고 AGF 홈페이지에 통판 배너가 있기 때문에

(아직 활성화 되어있지는 않음)

통판... 해주지 않을까...? 해줘야만 합니다. 못가니까.

작년 AGF 때도 통판해줬으니 이번에도 물량만 있다면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조건 산다...


(2020.10.20 추기)

이거 처음엔 분명 이런 내용이 없었는데,

나중에 정보가 추가 된 것 같습니다.

AGF판과 일반판을 나눠서 판매하는 듯합니다.

AGF판은 홀로그램 캔뱃지/라메 아크릴 키링 사양이고

2021년 발매 예정인 일반판은 홀로그램/라메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통판... 안해주겠다는건가... 아니면 극소량만 뽑나...


공식 너무 소식이 없어서 죽었나했는데

(2020년 활동 소식은 3월 인형 발매 정도 뿐이었음)

역시 코로나때문에 소식이 없었다는 것이 정설이었다.

쓸쓸하지 않은 3주년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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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와 번역을 하게 된 이유는

이 글에 적어두었습니다.


오토기노 우타, 통칭 오토크로의 첫 라이브 배틀은

발매된 드라마 CD가 아닌 트위터 RT 이벤트입니다.

라이브 배틀(대반)에 대한 정보를 공식이 올린 후,

각 밴드의 신곡(첫 곡) 인스트가 개별의 트윗으로 공개되면

마음에 드는 곡을 사람들이 RT하여 투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대반에서 승리한 밴드의 곡만이 선행공개되었고

패배한 밴드의 곡은 후일 일괄 공개 되었습니다.


아래는 그 이벤트 당시에 업로드 된 

자료의 아카이브와 그 번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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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들어 오토크로 공식이 올린 공지는

1. 클리어카드 포토 콘테스트 결과 발표

2. 2차창작 가이드 라인 발표

3. 누이구루미(인형) 발매

이 세 가지입니다.

머지않아 6월인데 이게 말이나 되냐......


심지어 오토기노 우라 갱신 빈도도 은근슬쩍 줄어들어서

좀 섭섭하기도 하면서 이러다 프로젝트 중도종료될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마도 코로나때문이 아닐까...

사실 콜라보 카페나 팝업 스토어나 자/타사 캐릭터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이나

새 굿즈 라인업 발매 기타등등이 예정되어있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연기되어서 공지를 못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그런 부질없는 희망을 가져보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릴없이 기다리는 것도 답답하므로

예전부터 하려다가

1. 귀찮아서

2. 영상을 공식 링크로 대체하기가 애매해서

(아래에 올릴 영상들은 모두 이벤트 기간에 개인 멘션으로 발송된 영상)

미루고 미루던, 2018년 하반기에 있었던 성우 공개 이벤트의

영상 아카이브와 번역을 게재하고자 합니다.


아래 모든 영상의 출처는 산엑스와 일본컬럼비아의 저작물,

오토기노 우타의 공식 트위터 계정(@Otogi_no_ut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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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지 꽤 됐는데 게을러서 이제 작성합니다.

드디어 굿즈와 더불어 내주길 바라고 바랐던 그것.

생일이 풀렸습니다. 너무 기뻐요.

(참고: https://twitter.com/Otogi_no_uta/status/1248536195560361985)

 

생일... 그것은 일견 일련의 4자리 숫자일 뿐이겠지만

본인부재 생일파티와 생탄제 해시태그를 준비할 수도 있고

꽃집에서 탄생화를 사와 방에 꽂아놓을 수도 있고

우연히 탄생석 악세사리를 발견하면 기분좋게 구입할 수도 있고

별자리를 확인하고 최애의 별자리점을 볼 수도 있는

그야말로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가성비 최강의 중요정보인 것이다.

 

아래에 날짜 순서대로 생일을 정리합니다.

제 최애는 이미 이번 생일이 지났지만... 여러분은 최애와 좋은 생일 보내실 수 있길 바라요.

 

더보기

1월

1월 8일: 에젤 나하트무지크

1월 16일: 카체 트로이메라이

2월

2월 11일: 이누타케

3월

3월 7일: 스니크 스니커

3월 28일: 요스즈메

3월 31일: 레네 융커

4월

4월 8일: 노노

4월 12일: 모모세

5월

5월 4일: 앨리스티어

5월 26일: 포겔 콘체르트

6월

6월 16일: 버기☆크로우

6월 23일: 사쿠야

7월

7월 10일: 오오츠즈라

7월 16일: 사루하시

8월

8월 11일: 일촌법사

8월 12일: 칸

9월

9월 4일: 무우무우

9월 26일: 디스바흐 남작

10월

10월 3일: 약트훈트 심포니에

(10월 18일: 오토크로 시동일)

11월

11월 5일: 코츠즈라

11월 19일: 쿠모오

12월

12월 2일: 토리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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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르도 누이(인형) 내달라고 부르짖기를 n년.

(키타로랑 아사키가 있기는 하지만 조금 결이 다르니 넘어가자)

드디어 작년에 오토크로 누이 판매가 결정되었고

이번에는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배송대행을 걸어놨습니다.


왜 구매대행이 아니고 배송대행이었나?

그 당시 엔화가 좀 높았어서 발매달인 3월엔 내려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발매일에 자신의 통장에서 대금이 직접 빠져나가는 배송대행을 선택했는데,

그 때는 몰랐지...... 코로나가 터져서 엔화가 더 오를 줄......

아무튼 좀 눈물이 났습니다.


그에 더불어 코로나로 해외배송은 지연.

일본 국내에서의 배송은 평소같았는데

EMS가... 한 11일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매일매일 배송상태 확인하면서 언제 오나... 생일 전엔 와라...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생일 전에는 왔네요. 약간 생일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대충 택배 와서 신난 사진)



아흐흑 벌써 너무 귀엽다


구매는 요스즈메와 카체 트로이메라이, 앨리스티어 총 3마리.

꼬꼬마 리더들이에요. 귀여워...... 키 평균이 150cm이 돼버리는 친구들......



정면.

생각보다 꽤 커요. 짐작한 것보다 1.5배는 큰 것 같아.

이 퀄리티 이 크기에 1500엔이면 괜찮은거 아냐??



택.

아크릴 키홀더의 택과 달리 뮤트 친구들이 악기를 들고 있다는 점에서 오리지널리티가 있네요.

그리고 인형에 달려있는 택의 폰트가 굉장히 귀엽습니다.



생각보다 팔랑거리는 카체의 망토 (귀여움)

묘하게 멱살 잡고 있는 것 같이 찍혔다...



마침 이 셋의 아크릴 스탠드가 있어서 아크릴 스탠드와.

요스즈메 외에는 자립이 안 돼서 뉘여서 찍었어요.



세운 사진.



최애 누이가 있으니 삶의 질이 오릅니다.



구관 덕질할 때 사놨던 다이소 소품을 좀 꺼내봤습니다.


사실 소품을 더 사고 싶어서 다이소에 들렸다 왔는데

의자도 없고 티팟도 없었습니다. 그냥 미리 사둘걸, 괜히 사이즈 걱정하다가...

어쩌면 다른 지점엔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시국에 멀리 나가고 싶진 않았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이 셋과 티파티를 하고 싶다는 원대한 꿈은 조금 멀어졌다...



동 회사 인형들과 함께.




최애 인형 있는거 너무 좋네요. 사진 찍는데 시간이 너무 잘 갑니다.

이래서 다들 #ぬい撮り나 #推しのいる生活같은 해시 쓰나봐요.

상황만 괜찮았다면 밖에 나가서 많이 찍고 왔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기분탓인것 같긴 하지만 벌써 때가 탄 느낌이 들어 조마조마합니다.

좀 조심해서 다뤄야겠어요. 같이 오래오래 가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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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8개월 간의 타국 생활을 끝내고 귀국했습니다.

아직도 한국에 있다는게 실감이 안 나요.

수압이 센 것도 신기하고 방 안에서 신발 안 신어도 되는 것도 신기하고

시내 버스가 있는 것도 신기하고 날씨가 추운 것도 신기해......


제가 해외에 있는 동안,

은혜로운... 항상 그저 감사할뿐인... 지인분께서

오토크로 굿즈 구매를 도와주셨습니다. 고맙다, 파랑님.........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쬐깐쬐깐 구매했던 것들이 쌓이고 쌓여

본가에 돌아와보니 은근 많은 것들이 있더라고요.


이 포스트에서 소개할 것은

*CD 수납 케이스

*애니메이트 특전 사각 스티커

*게이머즈 특전 캔뱃지

*오토크로 응원점 배포 일러스트 엽서

*팝업 스토어 한정 배포 책갈피

*팝업 스토어 한정 판매 클리어 카드

*팝업 스토어 한정 판매 오토기노 우타게 캔뱃지

*AGF 한정 판매 포멀 버전 캔뱃지

*AGF 한정 판매 포스터

정도가 되겠습니다.



포장마다 이렇게 알기 쉽게 표기를 해준 파랑님 진심으로 리스펙트......



캔뱃지도 감사합니다 흑흑.

35장이나 챙겨줄 줄은 몰랐어. 당신은 최고야.



CD 수납 케이스.

애니메이트에서 제1시리즈 CD를 모두 구매시 받을 수 있는 특전입니다.

엄청 귀엽긴한데 생각보다 작아요. 그리고 난... 난... 적어도 패브릭 재질일 줄 알았어.

7장 구매 특전치고는 부실하지 않냐......



그래서 애니메이트 개별 특전으로 사각 스티커를 포함시켜 준걸까.



이건 응원점 배포 엽서.

위에건 분명 어린이 날(이자 골든 위크) 기념이었고

아래건 기억 안 나는데... 여름방학 기념 뭐 이런거였나. 아닌 것 같은데.



이건 제1시리즈 CD 구매 게이머즈판 특전.

개인적으로는 게이머즈 특전이 제일 짱짱한 것 같아요.



팝업스토어 배포 특전인 책갈피.

첫 번째 팝업스토어랑 두 번째 팝업스토어 책갈피 전부 해서 전 종류 14종.

구입 금액 500엔 단위로 한 장 씩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는데

상품을 박스 구매 했기 때문에 구입 금액이 꽤 돼서 전부 컴플리트 했습니다.



오토기노 우타게(오토기의 연회) 캔뱃지.

너무 귀엽습니다... 진짜 귀여워......

통상 굿즈와는 달리 트레이딩형 굿즈였기 때문에

절단구락부를 위해... 박스 구매 했습니다. 가챠 시스템 죽어라.

하지만 이 그림체 너무 귀여워서 후회 안 해요. 애들 너무 깜찍하다.



이건 AGF 한정 포멀 버전 캔뱃지.

못구할 줄 알았는데 애니메이트 사후통판으로 구했습니다.

이것도 트레이딩형 굿즈였고 A박스만 구매했는데

파랑님이 B박스를 구매했기 때문에

이누타케와 쿠모오, 앨리스티어를 교환했습니다. 진짜 트레이딩이네...

(흔쾌히 1:2 교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여담으로 AGF 굿즈 공지가 뜨기 전까지

위의 오토기노 우타게 인간 버전이 나오지 않을까 궁예하고 있었는데

검은 정장 버전이 나와서 '아, 이 배운 변태들아'하고 무릎을 쳤던 기억이 있음.



위에 절단구락부 캔뱃지만 없었던 이유.

들고 다닐 용기는 없지만 일단 미니 이타백을 짰습니다.

통상 굿즈인 뮤트 버전 캔뱃지도 샀는데

그건 부산 사는 지인한테 부탁해서 사가지고... 아직 수중에 없네.

부탁해서 산 굿즈가 부산만이 아니고 전국에 퍼져있다... 사혼의 굿즈 조각.



팝업스토어 한정 판매 클리어 카드.

통장이 너무 아파서 클리어 카드는 박스 구매를 못했는데

'그래도 오토크로 애들 다 좋아하니까'하는 마음으로 2장만 구매.

약트훈트와 요스즈메가 나왔습니다. 최애가 2번만에 나오다니 진심으로 기쁘다......

이 영광을 뽑아주신 또다른 지인인 시츄님께 돌립니다.



마지막은 AGF 포스터.

고화질 대형 일러스트 짱좋네요. 삶이 윤택해진다......



항상 공식 일 안한다고 욕했는데

이렇게 보니 참 열심히 했구나... 내가 미안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젝트 발표로부터는 3년차에 접어들었고

본격적인 시동으로부터는 이제 1주년을 맞이하려 하고 있는 오토크로.

요즘 아무 소식이 없었어서 이러다 망하는거 아닌가 걱정 또 걱정했는데

오늘 2차 창작 가이드 라인도 뜨고, 개인적으로는 굿즈가 꽤 많이 나왔구나 하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어 약간 안심이 됩니다......

하기야, 3월 24일에 누이도 나오는 걸요. 그때까진 안 망하겠지.


정말 좋아하는 컨텐츠입니다. 앞으로도 잘 됐으면 좋겠어요.

산엑스, 일본 컬럼비아, 당신들만 믿는다. 책임지고 완결만 내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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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부터의 침묵을 깨고 드디어 공식 계정이 뭔가 올렸습니다.

새 소식은 아니고, 2차 창작 가이드 라인입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어떤 분이 개별적으로 산엑스에 문의를 했고

그 때 기억상 "이익이 발생하거나 표절 의혹이 있을 만한 것은 안 된다"라는 내용의

답변이 돌아와서 팬덤 사람들 자물쇠 걸고 몸 사렸던 기억이 있는데,

그 때의 답변보다 확실하고 좀 더 자유가 주어지는 대답이 돌아와서 반갑네요.

요약하자면 동인 창작이라는 그레이 존을 인정한다는 답변입니다.

평범하게 이용하시면 딱히 문제 되지 않을 듯합니다.


밑에 가이드 라인(이용 조건) 공지글의 번역을 답니다.

참고 바랍니다.

원문: http://otoginouta.jp/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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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들은지 얼마 안 돼서 써서인지 블래스카이즈 얘기가 많습니다.

약스포 있습니다. 최대한 안 하려고는 노력했는데...

어떤 말이든 그러려니 할 수 있는 분들에게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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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용량 부족때문에 불필요한 파일을 좀 삭제하게 되었는데

지우기엔 아까워서 모모트루프~브레무지크 CD 드라마 트랙을

처음 '들으면서' 적었던 감상 잡기를 여기에 백업해두고자 합니다.


*트랙을 '들으면서' 적었음 (듣고난 후에 정리한 것이 아님) 

*앨범이 풀린 직후에 적은 것이기에 지금이랑 의견이 다른 것이 몇 있음

*스포일러 포함

*의식의 흐름

*욕 가끔 있음

*두서없음

*한본어

*발광


에 주의해주세요.

영양가 없는 글이므로 심심할 때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1. 종지부 [본문으로]
  2. 실이 안 끊어질 거라는 걸 어떻게 안거지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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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미리듣기)

 

해피 언버스데이처럼 동음이의어 말장난이 많은 노래입니다.

특별히 설명이 필요한 경우에만 주석을 달아놓았습니다.

 

 


 

 

웰컴 웰컴 어서 와

꿈으로 가득한 반짝반짝 원더랜드

멋진 다과회 숲속에서

케이크도 케잌도 와구와구

킥킥하며 약을 흩뿌리고는

하나하나[각주:1]예쁘게 꾸미고 싶어

 

좋아하는 옷을 입고 마음껏 놀자

방해하지마 Eat Me! Drink Me!

WoNdeR PaRTy

 

웰컴 웰컴 노래하자

해피 컴컴 스위트 티타임

많이 먹으렴 Candy Can Die Sleepless Fancy Night

바이바이 바이바이 답답한 상식(세상)을 바꾸자

Bloody Ice Cream 자유롭게 I Scream 자 먹어보렴

 

줄무늬 쿠키를 입에 채워넣고

이상한 선율에 빙글빙글

땡땡이 버섯은 무슨 맛이 나?

두근두근호기심 샘솟는 유혹

 

푹푹 포크나 꼬챙이로

먹어버릴까 Nonsence! Bad Sense!

WoNdeR PaRTy

 

웰컴 웰컴 병에 걸렸담

치료해줘야지

하트를 좀먹는 Uniqueless Common Sense

Why? Why? 와글와글 자 이리 와 미로로 안내할게

오늘도 대소동

 

괜찮아 잼이 잔뜩 묻은 손으로

깜짝 놀랄 비장의 소원을 이룰 테니까

 

해버릴거야 이상한[각주:2] 환상

방해할 수 없는 Eat Me! Drink Me!

WoNdeR PaRTy♦

 

웰컴 웰컴 맡겨

꿈을 꾸게 해줄게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는 Freedom Dreamy Night

 

웰컴 웰컴 노래하자

해피 컴컴 스위트 티타임

 

많이 먹으렴 Candy Can Die Sleepless Fancy Night

바이바이 바이바이 답답한 상식(세상) 바꾸자

Blue Berry 흐르는 파이를 어서 먹으렴

  1. 흩뿌리다(바라마쿠)와 하나하나(바라바라;흩어져있는 모양), 장미(바라)의 동음이의어 말장난. 약을 뿌려 꾸민다는 뜻도 장미로 꾸미고 싶다는 뜻도 됨. [본문으로]
  2. 이상하다(오카시이)와 과자(오카시)를 이용한 말장난. 원문표기는 「お菓子な」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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