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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의 난해함때문에 진의는 알기 어렵지만[각주:1] 담당곡 캐릭터 때문인지(제복을 입고 있음)

이 곡 팬아트에선 특히나 욱일기가 많이 보여서 볼 때마다 정신이 깎여나가는 느낌입니다.

작작좀 해....... 

 

 


 

자자, 여러분  함께

 

박명[각주:2] 섞이는

감청색 손과~~~!

 

악수!

 

애무한다 애무한다 그들은 애무한다

 

대연설회장에서

 

우리는 우주에 있으며!

이 속세의

깊은 균열은!

억만의 절규이다!

눈 앞의 검은 불꽃에

집착하는

,,! 녀석들! 에게 재앙을!

 

신이 납신다! 신이 납신다!

 

아리땁게 춤추는

섬광을

지워버리는 행복이여!

별 하나 지고 별 둘 지고

 

사람은 스스로가 건드린 것의 빛깔로 사라진다

 

이번 세기 최고의 발견

티 없는 과실 밟습니다

지분대다 찌르면

여뭅니다

자아, 어떠한가!

, 그러게!

 

불타버려라

 

우리는! 대우주의 의사!! 호로로하고 우는 원숭이이며!!!

혹은 호로호로하고 춤추는 원숭이이므로!

, ! 두렵구나!

 

엄마를 돌려줘 아빠를 돌려줘

나를 돌려줘

 

양손 모으고

작은 새 날아가는 나날의 호흡과

어깨 나란히 하는 높은 긍지에

달궈지는

인간이여 깨달았는가!

 

새벽녘 지나면

들리는 첫 울음소리[각주:3]

 

밤의 어둠은 언제까지고 별을 흩뜨린다

 
  1. '반전주의' 혹은 '전쟁의 어리석음을 비판함'이 주류 해석입니다 [본문으로]
  2. 새벽녘 [본문으로]
  3. 휘파람새, 두견새 등이 그 해 들어 내는 첫 울음소리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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