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모어쨩

비주얼계 2019.03.10 01:44


픽시브 주소: 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73591839


화질 깨지는게 장난이 아니라 그냥 링크 처리.


비주얼계 카테고리 만들어놓고 잘 안 쓰는 이유는

보통 써봤자 라이브 후기인데 전부 트위터에 풀어버리고

정보 뜨면 트윗으로 혼자 폭발하고 난리치기 때문...........

(다른 것도 마찬가지지만)

올려봤자 번역인데 지금은 옛날 번역을 정비 중이므로

아마 하안참 뒤에나 올리지 않을까......

변명은 뒤로 하고.


현재 3D 최애 그리모어쨩(귀여운 척하는게 아니라 공식 애칭이다...).

너무 귀엽다..... 외로운 소년이 우연히 주운 마도서 그리모어로 

환상의 친구(타르파)를 만들어냈다는 설정까지 완벽해..........


특히 린쿠상... 최애는 보컬인 린쿠상.

항상 눈가리개 하고 다니는 것도 너무 완벽하고 

라이브 아닐 때는 절대 눈 안 보여주고 말 안 하는 것도 너무 최고.

인스토[각주:1]에서도 절대 말을 하지 않는다... 손짓과 눈빛으로만 말하는데 너무 귀엽다. 

정말 씹덕 포인트를 잘 아는구나 하는 생각만 든다. 귀여워.


아무상 탈퇴하고 제2장 넘어가며 컨셉 많이 밝아졌는데

그런 너희도 사랑한다...... 린쿠상 머리 탈색은 처음에 좀 놀랐는데 지금은 완전 괜찮아. 귀여워.


이 친구들을 알게 된 건 유튜브가 계기고, 우연히 본 마임마임 MV로

첫눈에 반해버린 것이다....

(다들 봐줬으면하므로 영상 링크 걺)

이 사람의 취향은 '다크한 귀여움' 올인이라 너무 취향 직격이었던 것.

마침 세컨드 미니 앨범이 발매된 직후였기에 인스토가 있었고

그걸 참가하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이제 와서 첫 인스토 후기를 간략히 남기자면, 최애에게서 후광이 비쳤고 손이 따뜻했다는 것이다....


비주얼계 옛날부터 좋아하긴 했는데 2000년대 중후반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구 최애는 SID)

요즘 밴드는 잘 모르는 상태였는데, 이 일을 계기로

한 달에 라이브 평균 2~3번은 가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의 사람이 되어버림.

더 말할 것도 없고 일본에 있는 1년 동안

체키에만 쓴 돈이 120이 넘어가려 하고 있다........ 나도 이렇게 될줄 몰랐지.

라이브 티켓, 드링크, 굿즈, 앨범까지 생각하면 정말 계산하기 끔찍한데

누가 덕질하는데 지출액을 생각해. 새로운 자살 방법인가.


아무튼 언제나 '이렇게까지 사랑할 생각 없었는데'라 말하며 내내 사랑했고

참 여러 일이 있었지만 꿋꿋하게 버티고 '계속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얘기하는

당신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정말 이렇게까지 사랑할 생각 없었다.

해산 소식이 끊이질 않는 요즘의 비주얼계 씬에서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얼마나 큰 위안과 지탱이 되는지.

내가 일본에 돌아갈 때까지 기다려줘........ 


동아리 스터디를 열어서 달력 작업을 했는데

그 작업을 구실로 그린게 위의 그림. 

(스터디라고는 하지만 모든 부원들이 욕망을 꾸역꾸역 담아 그림)

오랜만의 타블렛 작업이었고 나름 열심히 그렸지만

뭔가 허전하고 그림에 뚜렷함이 없는 느낌. 이게 다 명암을 못 넣어서...

버스데이 라이브때 이거 엽서 뽑아서 선물이랑 같이 넣으려했는데

괜히 창피해진다... 못그러겠어... 이렇게 말해도 하긴 할 거지만.


아무튼 그리모어 사랑해. 한국에서도 응원한다. (두서없는 마침)

  1. 인스토어 이벤트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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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키 2nd 앨범 천정의 10번째 트랙입니다.

'맑은 하늘의 직박구리와'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네요.

제목의 '끝'은 '세상의 끝'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결정된 형벌을 특별히 용서하여 사면함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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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키 2nd 앨범 천정의 9번째 트랙입니다.



  1. 날쌔고 용감하게 [본문으로]
  2. 1. 몹시 더운 하늘 2. 남쪽 하늘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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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키 2nd 앨범 천정의 8번째 트랙, 마호로바교입니다.

이 번역 작업 중에 멀쩡하던 워드가 8번이나 먹통이 되었습니다.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저주인가.



  1. 커다랗고 높아 기세가 좋은 것 [본문으로]
  2. 1. 신령이 그 자리에 임함 2. 자리를 잡고 앉음 [본문으로]
  3. 눈여겨 자세하게 들여다 봄 [본문으로]
  4. 바닷물에 담그면 간조가 빠져나간다는 신비한 능력의 구슬 [본문으로]
  5. 탁트임 [본문으로]
  6. 유배지에 유배된 죄인 [본문으로]
  7. 원문은 우나자카. 해신의 세계와 인간 세계의 경계. [본문으로]
  8. 원문은 '모노노아와레' [본문으로]
  9. 사겁 중 하나. 세계가 무너져 멸망하는 기간. [본문으로]
  10. 일이 진전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음 [본문으로]
  11. 먼지나 재 등에 의해 붉은 빛을 띠는 눈 [본문으로]
  12. 생사가 둘이 아닌 진리를 깨치지 못한 사람은 태어나고 죽는 것이 마치 꿈속을 헤매는 것과 같다는 뜻 [본문으로]
  13. 빛 따위가 눈부시게 밝음 [본문으로]
  14. 세계가 생겨났다 없어질 때까지의 네 시기. 성겁, 주겁, 괴겁, 공겁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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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키 2nd 앨범 천정 7번째 트랙입니다.

제목의 '염념'은 찰나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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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키 2nd 앨범 6번째 트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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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키 2nd 앨범 5번째 트랙 츠바메입니다.

제목의 의미는 '제비'입니다.



  1. 5~8월에 보이는 벌레. 여름을 상징하는 하이쿠의 계절어. [본문으로]
  2. (蛻の殻) 1. 뱀 따위의 허물 2. 사람이 떠난 집, 잠자리 3. 혼이 떠나간 시체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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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6.19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분들보다 제비의 모습에 더 맞춰 번역하셨네요. 참 아름답네요.

아사키 2nd 앨범 3번째 트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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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링크: https://twitter.com/Otogi_no_uta/status/1103642225777360896


마지막 밴드 라인업인 블래스카이즈, 앨리스 톡식, 일촌법사 포스트 카드의 무료배포 공지가 떴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화이트 데이부터 배포네요. 배포점은 링크 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도쿄 내에서는, 블래스카이즈가 이케부쿠로 본점, 앨리스톡식은 아키하바라, 일촌법사는 시부야네요.

이전 무료배포는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수가 되었지만

이번에는 세 곳이라 조금 부담이 가네요.... 하지만 뭐.... 내줘서 고마워...................

아무것도 내주지 않던 작년을 거쳐온 인간의 입장에서는 뭐든 반갑고 기쁘네요.

그래........... 그렇게만 해라.......... 산엑스 당신들만 믿어...............

Posted by ik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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