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키/아사키 보컬곡 22

あさき×剣-季節はまだらに世界を告げて (계절은 불확실하게 세계를 고하고)

아사키와 Sadie의 기타리스트였던 츠루기의 합작입니다. 이 곡 이후로 약 3년간 아사키 보컬곡이 나오지 않았었죠... 좋아하는 곡이니까(아사키 곡 중에 싫어하는게 어디 있겠냐마는) 몇 백번을 들으며 견딘거지... 아저씨 제발 노래 많이 불러줘요... 아사키는 스스로가 비주얼계라는 사실을 부정하고 있지만 꽤 비주얼계 사람들과 관계가 있는 것 같아서. 위의 Sadie도 비주얼계 밴드였고(지금은 해산했지만..) 그 관계가 일방적인건지 쌍방적인건질 모르겠지만, 키류의 누구였더라... 키류의 어느 멤버도 아사키 좋아한다고 했고, 그래서 키류 곡 기타도라에 몇 개 들어가기도 했고. 여러모로 참 많은 음악인들에게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아저씨 대단해. 멋져. 좋아해... 얽힌 궤적에 덧그린다 사라지는 나선은 얼어..

あさき-流氷の去りて (유빙 지나가고)

오래간만의 아사키 곡 번역입니다. 꾸준하게 해야하는데 항상 이렇게 몰아서 하네요. 하루에 하나씩은 하도록... 하고 싶습니다. 공부 겸... 싸늘하게 손가락 가지런히 두고 (똑 딱 똑 딱) 가리킨 달은 젖어 빛나고 토막난 사유 튀어올라 (뿅 뿅 뿅) 일세를 날린다 환빙의 윤곽 덧그리며 홀로 조용히 「원경도 아니고 근경도 아닌 안개는 당신이 태어난 마을로 향하고 있다 울고 있는 나의 손을 이끌며 빛나는 문 앞으로 당신은 무언가를 말하려 하고 있으나 요조하였다 당신을 안고 먹구름 되어 찢어졌다」 늦게서야 쏟아지는 소나기 터지고 체관하며 하나 하나 마음 사이를 메워 얼음 결정 된다 마음은 기류가 되어 나선이 되어 금파 은파를 멀리서 에워싸 얼어붙은 하늘은 견디지 못하고 별을 흘리며 애정을 갈구한다 멀리서 아득..

あさき-空葬(공장)

최근 곡(나온지 3년은 지난 이 곡을 최근곡이라 부르는 이상한 시간 감각) 중, 십계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제목은 '시신을 그대로 혹은 의류나 짚으로 덮거나 관에 넣어 공중에 내걺'을 의미합니다만, 훈독으로(カラトムライ) 읽을 경우, '시신 없이 이루어지는 장례'를 의미합니다. 일본에서는 위의 두 가지 의미를 지니는 듯하는데, 한국에서의 '공장'은 후자의 의미를 가지며, 일본에서도 후자의 의미가 더 메이저한 듯합니다. 허물만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다

あさき-虧兎に告ぐ (이지러진 토끼에게 고한다)

"이지러진 토끼에게 고한다"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곡입니다. 한자 그대로 읽으면 "휴토에게 고한다"로, 아사키가 만들어낸 단어입니다. 이 이지러진 토끼는 "휴월(虧月;이지러진 달, 둥글지 않은 달)"에서 유래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어, "이지러진 토끼=초승달"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멀리 울리는 천둥이 평측을 (흐트리며 읽는다) 육화에 지피는 진눈깨비 향기 일륜 아직 보이지 않고 네 발로 기며 하는 웅변은 연둣빛 우산(일그러진 달을 닮은 그것은 이세의 틈)을 쓰고 그러나! 반신(半身)을 핥는 부전나비 눈보라에 혀를 내밀고 벽력님 「이봐 구천구지 목욕재계하는 객성과 같이 정조 찢고! 오물 내고! 십계를 외치고!!! 뛰, 뛰, 뛰! 뛰는거다!」 태양의 꼬리는 아직인가 아직인가! 단화(용암에 옥토끼 머문다)는..

あさき-猿の経 (원숭이의 경)

가사의 난해함때문에 진의는 알기 어렵지만 담당곡 캐릭터 때문인지(제복을 입고 있음) 이 곡 팬아트에선 특히나 욱일기가 많이 보여서 볼 때마다 정신이 깎여나가는 느낌입니다. 작작좀 해....... ―자자, 여러분 다 함께― 「박명에 섞이는 감청색 손과~~~!」 악수! 애무한다 애무한다 그들은 애무한다 ―대연설회장에서― 「우리는 우주에 있으며! 이 속세의 깊은 균열은! 억만의 절규이다! 눈 앞의 검은 불꽃에 집착하는 녀,녀,녀―! 녀석들! 에게 재앙을!」 「신이 납신다! 신이 납신다!」 「아리땁게 춤추는 섬광을 지워버리는 행복이여! 별 하나 지고 별 둘 지고…」 사람은 스스로가 건드린 것의 빛깔로 사라진다 ―이번 세기 최고의 발견― 「티 없는 과실 밟습니다 지분대다 찌르면 여뭅니다」 「자아, 어떠한가!」 「..

鬼の子合唱団-鬼姫 (오니히메)

오니노코(귀신의 아이) 합창단 명의. 체야에 제등 밝히고 제문 읽는 새 태백성 손에 끼고 부감하는 아리따운 공주는 그 쌍모로 하여금 손을 내뻗으며 춤추는 신락 전조는 팔역이라 금은의 향로에 연기 연기를 내는 사람 하늘하늘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아아 반짝임 또한 흔들리는 등명이여 아아 반짝임 결과 흔들리는 몸 동트는 밤 새 우는 황천길로 슬픈 밤 탄식하여도 끝없는 안개 속 아아 미워하며 속세에 탄식하여도 숨 멎지 않는 업화는 무이방향 이루지 못한다면 나는 귀신 되겠노라

楽園の囚人-BELLS

아사키와 크리스피 조이박스의 합작곡입니다. Tell me what I need to know, come on down 일그러지고 혼탁해졌네 Lost inside this dirty world ALL DEAD 빠져버린거야 구멍 투성이 하늘 속에 「이 곳은 끔찍한 곳이다」 「조율이 흐트러져있어」 sing Welcome to the hell 가라앉네 Morning bell is gone 생명의 소리 흐트러졌네 그래 건드릴 수 없는 후주(後奏)의 Breath 빠져들기 전에 조성을 외쳐 Staring down 추억에 의존하지 마 돌아보는 행위에 의미는 없어 너만은 찬란한 세계에 어서오렴 When you say its the tr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