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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카테고리를 개설했습니다.

중학생 시절, 왼손에 두이유(Deuil)를 오른손에 바나나이스를 잡고 있던 사람이었고

요즘 2D판에서 비주얼계가 재조명받는 것 같아 기쁜 것도 있어

개인적으로 정리해볼 겸 만들었습니다.

일단 세부 카테고리는 저 정도만 만들어뒀는데

아는 컨텐츠가 있다면 편하게 제보 바랍니다.


'성향이 그렇다'가 아닌, 공식적으로 비주얼계라는 언급이 있는

컨텐츠에 한해 번역을 게재할 예정입니다.

심심할 때마다 설렁설렁 하려고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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