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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모어 프시코마키아 수록곡.
7대 죄악/주선 중 시기와 친절을 담당.
-가사-
가련한 This is my freedom
순식간에 너덜너덜해지는 프라이드
알려줘 Ember
내가 이곳에 태어난 이유를
그렇게 자격지심으로 내려온 무대에
놔두고 온 작은 Desire
계속 그늘 속에 서있는 그 사람은
이곳에선 언제든 연극의 주인공이지
언제나 Emergency
평범한 사상이 Loof
따라갈수가 없어
어리광부려서야 Lose myself
잃어버린 나사는 없어
불행한 이야기도 없어
그런 재미없는 죄인일뿐이야
Touch me, baby
농담이 아니야
그래, 몇 세기가 지나도
틀에 박힌 Brain
어쩜 이리 불쾌한 스토리의
등장인물인걸까
Hey, choose me choose me
이쪽을 봐줘
I will never escape it
헤매지 말고 나아가자
Right now
선명한 지옥을 향해
1, 이미 한 수 접고
2, 손가락 물고
3, 화가 나면
4, 아 귀찮아
5, 그럼 내게줘 내게줘
6, 달고도 단
7, 지지 중독에 빠져버렸어
Touch me, baby
이젠 됐어 알고 있어
몇번을 타협해도
결국 Go bad end
이 불쾌한 스토리의 클라이맥스를 나는
다른 세계에서 바라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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