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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곡(나온지 3년은 지난 이 곡을 최근곡이라 부르는 이상한 시간 감각) 중,
십계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제목은 '시신을 그대로 혹은 의류나 짚으로 덮거나 관에 넣어 공중에 내걺'을 의미합니다만,
훈독으로(カラトムライ) 읽을 경우, '시신 없이 이루어지는 장례'를 의미합니다.
일본에서는 위의 두 가지 의미를 지니는 듯하는데,
한국에서의 '공장'은 후자의 의미를 가지며, 일본에서도 후자의 의미가 더 메이저한 듯합니다.
- 천정판 츠바메에도 나왔던 단어. 허물을 의미하나, 비유적인 의미로 영혼이 떠나간 사람의 시체를 뜻하기도 함.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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