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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격조했습니다.
사실 현재 또 타국에 있습니다. 인턴으로 오게 되었어요. 온 지 한달 되어갑니다.
(서치 방지를 위해 나라의 이름은 말하지 못하지만...)
해외라고는 일본 외에 딱히 연이 없어서 갈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어찌저찌 연이 되어서 이런 좋은 곳에 오게 되었네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치안이 좋기로 유명하고 살기도 좋은 곳이라
정말 아무 탈 없고 편안히 지내고 있습니다. 불편을 하나 꼽으라면 인터넷이 뒤지게 느리다는 것 뿐...
느긋하다면 느긋하고 분주하다면 분주한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어서 그렇게 힘들다는 느낌은 안 드네요.
나름 보람차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블로그는 잘 못보고 있네요. 하지만 올릴 번역은 꾸준히 올리고
쓰고 싶은 글은 꾸준히 쓸 생각입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건데 뭐.
아무튼... 언젠가 써야지 써야지 하고 안 썼던 근황 보고입니다.
어쩌다 이 글을 보게되면 그냥 '아 그러셨군요...'하고 넘겨주세요. 그냥 개인적인 기록이에요.
짬을 내서 쓰는 글이라 두서가 없지만 아무튼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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