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에 등장하는 팀은 솔로로 음악을 노래하는 “일촌법사”. 일본풍과 일렉트로가 융합되어 신비로운 세계관이 펼쳐지는, 애수가 느껴지는 덥스텝 사운드가 특징적이다. 유일무이한 노래를 자아내는
일촌법사를 아키바 총연이 알아보았다!
――어떤 유닛인지 알려주세요.
일촌법사: ……나는 홀로 노래를 연주하고 있어. 모두와 친 구 가 되 고 싶 은 걸.
――유닛 멤버의 매력을 알려주세요.
일촌법사: ……멤버……
(그릇): 여기 있어!
(보자기): 나도!
(젓가락): 언제나 함께야!
일촌법사: 그릇 군이랑 보자기 군,
젓가랏 군까지…… 응…… 그렇지, 언제나 함께야.
――여러분이 만나게 된 계기나 그 때의 인상적인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일촌법사: ……그릇 군은…… 옛날에
내가 아직 작았던 때에…… 어머니가 주셨어…… 소중한, 보물이야. 그렇지? 그릇
군?
(그릇): 응!
일촌법사: 젓가락 군은…… 같이
강을 저어 건넜지……
(젓가락): 저었어!
일촌법사: 보자기 군은…… 최근에
좀 찢어졌지만… 고쳐줬어……
(보자기): 이제 괜찮아!
일촌법사: ……그리고…… 도깨비한테
받은 도깨비 방망이도 보물이야.
――어떤 음악성인지 알려주세요.
일촌법사: ……생각난거나 느낀걸 노래로 부르고 있어. 찬장에 있던 때부터…… 계속……
――이번에 릴리즈된 곡에 대해 알려주세요.
일촌법사: ……옛날과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걸…… 노래로 덧붙였어. 노래를 듣고…… 모두…… 즐거워질 수 있도록……
나와……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원하는 “종지부”를 알려주세요.
일촌법사: ……모두와 친구가 되고싶어…… 그냥 그것 뿐……
――그리고 작아진 모습(뮤트)도 귀엽네요!
일촌법사: ……진짜? ……나는
항상 뮤트 모습이지만…… 옛날보다는 커졌어…… ……그리고…… 너구리 아니야. 완웅이야……
――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께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일촌법사: ……내 노래…… 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