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에 등장하는 팀은 “Bremusik”.
보컬 카체 트로이메라이 (CV: 아마사키 코우헤이), 기타
포겔 콘체르트 (CV: 노가미 쇼), 베이스 에젤 나하트
무지크 (CV: 카사마 쥰), 드럼 약트훈트 심포니에 (CV: 와타나베 히로시)가 환상적인 팝 사운드를 연주하는 4인 밴드이다.
맑고 투명한 카체의 노래와 밴드 멤버들이 연주하는 따듯한 음색이 듣는 이의 귀와 마음을 상냥하게 어르고 달래주는
그런 네 캐릭터에 대해 아키바 총연이 알아보았다!
――여러분은 어떤 유닛인가요?
카체: 우리는 희망의 노래를 부르며 여행을 하고 있어.
포겔: 나고 자란 환경은 모두 다르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만났지.
에젤: 그렇지. 그래서
노래 스타일의 상성이 매우 좋아.
카체: 응응! 게다가 항상
같이 있으니까…… 애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렴풋이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예를 들면…… 포겔은 지금 좀 긴장하고 있어.
포겔: 뭐, 그, 그런거 아냐!
카체: 아, 머리카락이
좀 일어섰는데? 맞았어?
포겔: !!
약트훈트: 하하! 넌 정말
알기 쉬우니까 말야. 괜찮아. 편하게 답하면 돼.
――유닛 멤버의 매력에 대해 알려주세요.
카체: 에젤은 얌전하고 조용하지만 중요한 때엔 냉정하게 모두를 이끌어주는, 믿음직한 리더야.
약트훈트: 그리고 요리도 일류급이지.
포겔: 응. 숲에 난 잡초도
에젤이 손만 대면 곧 맛있는 요리로 변하니까. 그치, 카체?
카체: 응! 어제 먹은
버섯 스프도 진짜 맛있었어.
에젤: 고마워. 식재나
약초에 대해선 약트가 잘 아니까 평소에 도움 많이 받고 있어.
약트훈트: 응, 그 분야는
잘 아니까! 에젤이 밥을 준비할 때 카체랑 포겔은 보통 잠자리 준비를 해줘…… 가끔 싸우면서 말야.
카체: 포겔이 화내니까 그렇지~!
포겔: 바ㅂ……! 니가
쓸데없이 참견하니까 그렇지, 꼬맹이!
약트훈트: 하하하! 뭐, 싸울 만큼 사이가 좋다는 거지.
에젤: 후후, 활기차서
좋네.
――멤버들과 만나게 된 동기나 그 당시의 인상적인 에피소드를 들려주세요.
에젤: 처음엔 홀로 여행을 하던 내가 카체한테 말을 걸었지.
카체: 응. 내가 노래에
대한 희망을 잃으려 하던 때에 다시 일어설 힘을 준 게 에젤이야.
에젤: 나야말로 그 날 밤, 카체를
만나서 노래에 대한 마음을 굳건히 할 수 있었어.
카체: 그랬구나… 왠지
기쁜걸. 약트랑 포겔은 그 후에 만났지?
약트훈트: 응. 내가 길에
쓰러져 있던걸 이 둘이 구해줬어. 정말 고마워.
포겔: 나는 마을에서 싸움을 일으켜서…… 그 때 끼어 들었던게 카체였는데……
약트훈트: 맞아맞아. 싸움에
끼어들다니 카체도 의외로 깡이 있다니까. 어느 순간 보니 거기로 뛰어들어가 있더라고. 놀랐지.
카체: 미안…… 그땐 나도
모르게.
포겔: 그래도 뭐, 그
덕분에 너희랑 만났으니까…… 고마워.
――유닛의 음악성에 대해 알려주세요.
에젤: 희망이 넘치고 누구든 웃을 수 있는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연주하고 있어.
카체: 맞아! 나도 모르게
손뼉을 치거나 같이 노래를 부르고 싶어지는 즐거움을 이미지로 그리며 노래하고 있어.
포겔: 나는 그냥 자유롭게 연주하려 하고 있어.
약트훈트: 포겔은 자유롭게 하면서도 꽤 애들한테 맞춰주고 있지?
카체: 약트도 에젤도 멤버들을 잘 신경 쓰고 있지. 다들 대단해……!
에젤: 카체가 즐겁게 노래하니까 우리도 마음껏 연주할 수 있는거야.
――이번에 릴리즈 된 곡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카체: “Blinzen Parade”는 사람들의 마음에 “괜찮아”라 말하며 다가갈 수 있길 바라며 희망을 담아 만든 노래야. “Gutes Fest!”는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노래하며 웃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주하고 있어.
에젤: 그렇지. 우리 넷의
마음이 잔뜩 담긴 멋진 곡들이라 생각해.
포겔: 응! 합주도 재밌고
말이야! 너희와 연주하면 다양한 프레이즈가 떠올라.
약트훈트: 그렇담 다음에 새로운 곡을 맞춰보는 것도 재밌겠는데. 포겔, 리드해줄 수 있어?
포겔: 응, 맡겨둬!
카체: 와, 기대된다……! 나도 너희의 연주에 맞출 수 있게 힘내야겠어.
에젤: 그럼 카체는 내가 리드할까.
카체: 신난다! 항상 고마워, 에젤.
――여러분이 원하는 “종지부”를 알려주세요.
카체: 우리는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웃게 만들고 싶어.
포겔: 응. 하지만 우리가
모르는 곳에도 슬퍼하는 사람들이 잔뜩 있지.
에젤: 그렇지. 그래서
여기뿐 아니라 온세상에 희망을 전하고 싶어.
카체: 한 사람이라도 더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싶으니까.
약트훈트: 응. 우리라면
분명 할 수 있을거야.
――그리고 작아진 모습 (뮤트)도 귀엽네요!
카체: 진짜? 에헤헤, 기뻐.
포겔: 뭐, 뮤트 되면
작아져 버리니까 말야. 누구 씨가 쫄랑쫄랑 돌아다니지 좀 말아줬으면 하네. 금방 길 잃으니까.
카체: 나, 뮤트 때는
포겔보다 크니까 괜찮아.
포겔: 으윽! 그걸 말했겠다!
에젤: 후후, 카체와 포겔은
오늘도 사이가 좋네.
약트훈트: 자~ 둘 다
그쯤 해둬.
――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께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카체: 세상에 희망과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여행을
할거야.
에젤: 슬플 땐 우리의 노래를 떠올려 줬으면 좋겠어. 앞으로도 잘 부탁해.
포겔: 앞으로 새 노래도 연주할테니 많이 들어줘.
약트훈트: 우리의 노래로 조금이라도 마음이 따듯해지면 좋겠어. 언젠가 네가 사는 마을에서 만나게 된다면 그땐 잘 부탁해!
옛날 이야기 등장인물들이 음악 유닛을 결성! 각 유닛이 대반(라이브 배틀)을 전개한다는 내용의 캐릭터 컨텐츠 「오토기노 우타~ CHRONICLE~」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오토기노 우타~CHRONICLE~」은 누구든지 알고 있는 “옛날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음악”이 만들어내는 세계의 이야기.
「리락쿠마」나 「스밋코구라시」 등의 인기 캐릭터를 낳은 산엑스와 일본 컬럼비아가 힘을 합쳐 2017년을
기점으로 시작하였다.
우타이비토라 불리는 캐릭터들이 각각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라이브 배틀을 벌인다는 이야기이다.
2017년 10월에 프로젝트를
시작한 후, 주로 공식 사이트 상에서의 일러스트 갤러리, 스토리
소개를 중심으로 전개된 「오토기노 우타~CHRONICLE~」이
2019년 3월 27일, 만전을 기한 싱글 CD를 릴리즈!
여기서 「아키바 총연」이 이 경사로운 CD 데뷔를 이룬 각 유닛의
릴레이 인터뷰를 감행! 우타이비토, 그들이 연주하는 악곡의
소개는 물론, 멤버의 캐릭터와 성격, 그리고 원하는 「종지부」에
대해 물어보았다!
이 인터뷰를 읽으면 분명 그들의 매력을 잘 알게 될 것.
제2회에 등장하는 유닛은 「절단 구락부」. 세 요괴인 보컬 요스즈메(CV: 츠치다 레이오), 기타 코츠즈라(CV: 나카지마 요시키), 베이스 오오츠즈라(CV: 하마 켄토)가 전위적인 저주 레트록을 연주.
원한을 담아 광기에 차 노래하는 그들의 진정한 모습을 엿볼 수… 있을
지도 모르겠다.
―여러분이
어떤 유닛인지 알려주세요.
요스즈메: …누님의 원수를 갚기 위해… 원한의 노래를 자아내고 있어…
오오츠즈라: 유서 깊은 “참새의
거처” 차기 당주님을 저희 츠즈라 형제가 동행하며 모시고 있습니다.
코츠즈라: 뿔이 긴 게 형님~ 뿔이
짧은 내가 동생이야~
―유닛
멤버의 장점이나 매력을 알려주세요.
요스즈메: …오오츠즈라는 나를 많이 챙겨주고 있고…
오오츠즈라: 주인님의 몸을 걱정하는 것은 수행인으로서 당연한 일입니다.
요스즈메: …코츠즈라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들려줘…
코츠즈라: 그치~
오오츠즈라: 주인님은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십니다. 대단하신 일이긴 하지만… 언제나 무리를 하시니…
코츠즈라: 아~ 그거 형님도
똑같아. 둘 다 옛날부터 너무 성실하다니까~
오오츠즈라: 네가 너무 태평한 것이 아니냐? 뭐, 그게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요스즈메: …코츠즈라는… 이래
보여도… 감이 좋으니까…
코츠즈라: 맘 가는대로 하고 있을 뿐이야~
―만나게
된 동기나 유닛 결성까지의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요스즈메: …이 둘은… 내가
어릴 때부터… 함께 있었으니까…
오오츠즈라: 저희 츠즈라 일족은 대대로 “참새의 거처”를 모시는 가문. 주인님이
태어나셨을 때부터 계속 모셔왔습니다.
코츠즈라: 처음 주인님을 만났을 땐 한 손으로 안을 수 있을 정도
만했지~
요스즈메: …그랬니?
코츠즈라: 응응~ 주인님이
작았을 땐 어부바하고 많이 놀았지~ 그림책도 많이 읽고. 옛날옛날에~ 하면서
오오츠즈라: …한 줄 다 읽기도 전에 네가 먼저 잠들어버렸지만 말이다…
코츠즈라: 아~ 그랬나~ 형님은 주인님이 기침을 할 때마다 아주 날아왔었지~
오오츠즈라: 무슨 일이 나면 큰일이니까.
요스즈메: …둘 덕에 불편한 것 없이 잘 지낼 수 있었어… …고마워
―여러분의 음악성이 궁금해요
요스즈메: …나는 그저 격화하는 원한을 노래로 했을 뿐… 어떻게 받아들여도 상관 없어……
오오츠즈라: 저희는 주인님의 숙원을 이뤄드리기 위해 연주하고 있을
뿐입니다.
코츠즈라: 주인님을 방해하는 놈들을 무찌를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이번에
릴리즈 된 곡에 대해 알려주세요.
요스즈메: …미운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원한을 잔뜩 담아 노래했어… 가령,
이 목이 찢어지더라도… 반드시 숨을 끊어버리겠어…
오오츠즈라: ……
요스즈메: …왜 그러니…
오오츠즈라: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저는
정확하게 베이스를 연주할 수 있도록 세심히 주의하고 있습니다. 세세한 잘못도 용납 할 수 없습니다.
코츠즈라: 기타 갖고 많이 놀았어.
카고메카고메~
오오츠즈라: 느긋하게 하는 것은 좋지만 제대로 주변을 살피는 거다.
코츠즈라: 괜~찮아~ 내가 자유롭게 연주해도 형님이 맞춰 주잖아~
요스즈메: …둘의 연주가 있기 때문에 내 노래가 더욱 울릴 수 있는
거야… 더 강하게, 원한이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이
소망하는 「종지부」를 알려주세요.
요스즈메: …반드시 미운 원수를 갚아… 누님을 되살리겠어…
오오츠즈라: 저는 수행인으로서 주인님을 섬기고 있는 몸. 주인님이 소망하는 종지부가
곧 제 소원입니다.
코츠즈라: 나 어려운거 잘 모르니까… 주인님이 기뻐하신다면 그걸로 만족이야~
―그리고 작아진 모습(뮤트) 귀엽네요!
요스즈메: …………!!
코츠즈라: 아~ 주인님 얼굴 새빨개~
오오츠즈라: 그만 두지 못하겠나, 코츠즈라! …칭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뮤트 상태로는 여러모로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만…
코츠즈라: 그래~? 나는
뮤트 쪽이 편한데~ 배도 말랑말랑하고.
요스즈메: …………말랑……?
―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께 코멘트 남겨주세요
요스즈메: ……(악기를 잡고) 제군, 결단의 날이 왔다! 종지부는 우리 절단 구락부가 손에 넣을 것이다! 앞길 막는 자는 모두 배제하겠다! 지금이야 말로 이 가슴 속 원한을 풀고 함께 원수를 갚도록
하자!
옛날 이야기 등장인물들이 음악 유닛을 결성! 각 유닛이 대반(라이브 배틀)을 전개한다는 내용의 캐릭터 컨텐츠 「오토기노 우타~ CHRONICLE~」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오토기노 우타~CHRONICLE~」은 누구든지 알고 있는 “옛날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음악”이 만들어내는 세계의 이야기.
「리락쿠마」나 「스밋코구라시」 등의 인기 캐릭터를
낳은 산엑스와 일본 컬럼비아가 힘을 합쳐 2017년을 기점으로 시작하였다.
우타이비토라 불리는 캐릭터들이 각각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라이브 배틀을 벌인다는
이야기이다.
2017년 10월에 프로젝트를 시작한 후, 주로
공식 사이트 상에서의 일러스트 갤러리, 스토리 소개를 중심으로 전개된 「오토기노 우타~CHRONICLE~」이 2019년 3월
27일, 만전을 기한 싱글 CD를 릴리즈!
여기서 「아키바 총연」이 이 경사로운 CD 데뷔를 이룬 각 유닛의 릴레이 인터뷰를 감행! 우타이비토, 그들이 연주하는 악곡의 소개는 물론, 멤버의 캐릭터와 성격, 그리고 원하는 「종지부」에 대해 물어보았다!
이 인터뷰를 읽으면 분명
그들의 매력을 잘 알게 될 것.
제1회에 등장하는 밴드는 「Momotroop(모모트루프)」. 보컬&기타・모모세(CV: 나카무라슈고), 기타・토리사와(CV: 야마나카마사히로), 베이스・이누타케(CV: 쿠마가이켄타로), 드럼・사루하시(CV: 스즈키료타)로구성된왕도록밴드다.
파워풀한 타이틀 곡 「Liberty」를 내걸고 선두를 달리는 넷은 과연
어떤 캐릭터인 것일까…?
―여러분이 어떤 유닛인지 알려주세요.
모모세: 우리 넷은 흔히 말하는
소꿉친구고, 뭐, 여러 사정이 있어서 노래를 하게 됐는데…
사루하시: 그래서 사이가 좋지~!
이누타케: 야, 그런 건 안 물어 봤잖아.
토리사와: 그 말대로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음악성이라든가…
사루하시: 그런거였어? 그럼 토릿치, 설명해 줘!
토리사와: 네, 네에??! 갑자기 그런… 으으으으음…. 어어어어…
이누타케: 너도 대답 못 하잖아
모모세: 대답해줘!!
―멤버들의
장점이나 매력 등을 알려주세요
모모세: 음~ 본인을 앞에
두고 말하려하니 좀 근질거리는데… 일단 토리사와는 이 넷 중에 제일 성실하고 꼼꼼하지? 박학다식하고.
토리사와: 부끄러운 것입니다~
모모세: 이누타케는, 베이스
실력은 인정하는데… 너무 폼 잡으려 하지.
이누타케: 너희가 맹하게 있으니까 내가 멋있음의 레벨을 올려준거라고. 감사해.
모모세: 아~ 그리고 이누타케는
이렇게 보여도 단 걸 엄청 좋아하고~
이누타케: 아악!!!!!!!!!!!
모모세: 사루하시는 굉장히 명랑하고 무드 메이커야. 그래도 의외로 중요할 때 누구보다도 먼저 날카로운 결단을 내리는 면모도 있지.
사루하시: 하하하, 그런가~? 별로 느껴본 적 없는데~!
―여러분이
만나게 된 이유나 유닛 결성에 대한 인상적인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모모세: 이유… 라기 보다는
소꿉친구니까 당연스럽다는 듯이 옆에 있었단 느낌인가. 특별히 감동적인 만남의 추억 같은건 없는 것 같은…
이누타케: 당연스럽단 듯이 모모세네 집에서 키비당고 먹었었지.
사루하시: 모모찡네 집에 자주 갔었지~!
토리사와: 모모세네 집은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입니다!
모모세: 항상 키비당고 준비해주신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감사하라구, 너네!
―밴드의
음악성에 대해 알려주세요.
사루하시: 토릿치! 아까
대답 못했던 거야!
토리사와: ??! 어어, 어어…. 으으으음…
이누타케: 야 토리사와, 또
그러냐! 정리 해뒀어야지!
모모세: 음악성이라기 보단… 이미지적인
건데, 와아아!하면서 불타오르는 느낌이라고 하나, 의지가 끓어오르는 듯한, 흥이 나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누타케: 횡설수설인데
사루하시: 하하하, 대충
알 것 같지만
모모세: 미안, 꽤 어려운데!
토리사와: 그, 그렇습니다, 이누타케! 어려운 것입니다!
이누타케: 미안 미안, 잘못했어.
―이번에
릴리즈 된 악곡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모모세: 「Liberty」는 우리의 결의라고 해야하나, 이것만은 포기할 수 없어!라는 마음을 담은 노래야. 「Imperfect」는 꿈과 희망이 있지만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 답답함… 을
노래로 만든 느낌이려나.
토리사와: 제 기타 솔로를 꼭 들어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이누타케: 갑자기 자기 혼자 어필이냐구.
모모세: 아무튼 둘 다 멋있는 곡이라 마음에 들거라 생각하니까 꼭 들어줬음 좋겠어!
사루하시: 나도 열심히 드럼 연주했어~!
이누타케: 나도 기합 넣고 베이스 쳤으니까 꼭 들어줘.
―여러분이
소망하는 「종지부」를 알려주세요.
모모세: 도깨비를 한 마리 안 남기고 물리치겠어!
이누타케: 그리고 고향에 평화를!
토리사와: 이걸로 끝내는 것입니다!
사루하시: 내가 말할게 없어… 음~ 평화로워져서~ 키비당고를 배불리!
모모세: 임마!
이누타케: 끝을 못 짓겠네…
―여담인데, 작아진 모습도 귀엽네요! (주: 우타이비토는
데미지를 입으면 「뮤트」라는 미니 캐릭터로 모습이 바뀐다)
이누타케: …귀엽다고 들어도 안 기쁜데
모모세: 이누타케, 너
뮤트 되면 보통 꼬리 흔들고 있어서 다 들키니까.
이누타케: 큭…
토리사와: 기쁜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비둘기가 아닙니다! 꿩입니다!!
모모세: 뮤트 되면 사루하시가 왠지더 커 보여서 좀 짜증나
토리사와: 모모세는 그 아담한 모습이 장점인거 아니겠습니까.
사루하시: 안 돼, 토릿치. 모모찡, 그 사이즈감 좀 신경 쓰고 있다구.
―마지막으로 독자 여러분께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모모세: 우리는 도깨비를 물리치고 고향을 지킨다는 소중한 꿈을 갖고
있어. 그러기 위해 앞으로도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우리들만의 노래를 만들 테니까 응원해주면 좋겠다. 잘 부탁해!
이누타케: 그렇지. 아직
여행은 끝나지 않았으니까 앞으로도 우리와 함께 해줘.
토리사와: 저도 열심히 힘낼 테니 여러분이 응원해 주신다면 기쁠 것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사루하시: 곁에 있어주면 더 힘차게 드럼 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많이 많이 응원해줘~!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드라마 트랙 일부를 공개중! 꼭 「오토기노 우타」의 세계를 접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