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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키 1st 앨범 6번째 트랙입니다.
아사키 HP 시청영상의 소개 문구는
"달을 좇고 있었을 터인데 어느샌가 달에 쫓기고 있었다 못웃겠어"
(月を追いかけていたはずが いつの間にか月に追いかけられていた 笑えない)
“얼마나 높이 있는 것일까요”라고 당신은 말했다
어릴 적, 달님 아래에서 반짝거림이 차고 기우는 것을 좇으며 놀곤 했다.
멈추질 않는 소나기1
수국꽃과 호박색 달은 물가에서 노닌다
서로를 칭찬하며
하나 하나 가시에 찔릴 때마다 사라지네
조금도 놓치지 않으려고
손 안에 퍼 올린 달은 이미 사라져 있었다.
잘 가렴. 백면2에 비춰진
손가락에 앉는 한 쌍의 나비여.
반짝반짝 빛나는 눈(雪)이
마치 당신인 것만 같아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손가락에 얽히는 거미줄
나, 나의 얼굴이 없어
떠오르고는 사라지는 비눗방울
터지지 않도록
소중히 소중히 했는데
저는 여기 있어요, 신이시여
호수 수면의 파문 위에 흔들리며
예쁘게 장식한 나비는 유리 구슬
언제부터였을까
아무것도 없는 나
나비가 날아오른건
언제나 언제나 당신이 옆에 있어줬으니까
잘 가렴. 말이 없는 자들이여
분명 앞으로도 그렇겠죠
반짝반짝 빛나는 달은 아아, 눈(雪)빛 나비에 녹아 눈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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