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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에젶 굿즈.

(신남)

미니 캐릭터 아크릴 키홀더 A박스와 캔뱃지 A박스.

돈만 있었어도 B박스까지 샀을 겁니다...

배치는 개봉순.

이번 A박스의 구성품은

블래스카이즈, 절단구락부, 브레무지크, 일촌법사

총 네 밴드였습니다.

홀로그램 뱃지라는게 이런거였군요. 진짜 THE 홀로그램이다.

이건 개봉순 배치 아님.

왜 여기엔 블래스카이즈가 없는가에 대해서 말하자면

제가 한국에 없던 동안 오토크로 굿즈 구매를 도와주던

블래스카이즈 오시님한테 갈 예정이기 때문.

개봉을 하다보니 놀랍게도 마지막 남은 두 개가

남작님이랑 레네여서 이건 운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미개봉 상태로 보낼 수 있어 기쁘다...

뒷면은 이런 느낌.

뮤트 아크릴 키링 갖고 있는 애들만 해서 비교샷.

귀엽군...... 귀여워......

캔뱃지가 늘었기 때문에 (들고 다니지도 못하는) 이타백을

다시 꾸미려고 배치해봤는 처참히 실패. 3X5는 무리였습니다.

결국 이렇게 됨.

오츠즈랑 코츠즈 가리는거 좀 아쉽긴한데 이게 최선이었다.

 

어떻게 딱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 도착해서

왠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도 받은 기분이 듭니다.

여러분도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라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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