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ANI 38

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水月鏡花のコノテーション (수월경화 코노테이션)

히나타비 비타 스위츠 명의. 히나비타 곡입니다.히나비타 중에선 린린 센세가 제일 좋은데,린린 센세 곡 중에서 이 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마리카와의 듀엣에서 느껴지는 투명감이 너무 좋아서 주책맞게 눈물도 날 것 같고 그럽니다. 아사키는 이 곡에서 작사와 기타만을 담당했습니다. 작곡은 토모스케. 상류에서 기다릴게 비를 피하고 가자 상류에서 부르고 있어 비는 그칠거야 언젠가 여기에서 흐르고 있어 기억하고 있을까? 가끔씩 세차게 내리니까 이것 봐, 말했잖아 매일매일 여운이 내려 빈틈없이 메우는 걸 파도 밀려와서는 빠져나가 세상 모든 소리를 가져가버려 거리는 선명하고 고운 폭포 되어 달리는 열차의 속도를 넘네 언제나 언제나 인가. 그래. 나중이 되어서야 알게 돼 미안해 괜찮아 라라 루루 멀리 그러나 가까이 있지 ..

ちーちゃん-花の唄 (꽃의 노래)

치쨩 명의 곡입니다. 눈물 구름은 바람에 산들산들 너와 꽃은 「친구였어」 그리면 사라지는 모래성도 그랬지 추억하면 할수록 그 하얀 새처럼 떠나가버린 아지랑이 바람 불어오는 쪽에서 노래가… 너를 싣고 추신: 또 다시 만나요 라며 오랜 여행이었지. 비유하자면 하늘도 별도 없는 곳에서 홀로 파도에 일렁일렁 일렁이며 언젠가 다시 만날… 다신 만날 수 없겠지만 항상 하얀 꽃을 선사할게

Rotten Blotch-Under The Nest

로튼 블로치 명의곡입니다. 오랜만에 듣네요. 사실 영어 가사 곡은 건너뛰려 했습니다.이유는 두 가지인데첫 번째는 영어와 연이 없는 사람의 영작에 흠이 없으리라 믿지 못하겠으며 (멋대로 단정짓는 건방짐)두 번째는 제가 영어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영어 안 쓴지 3~4년이 돼가는데...아무튼 스스로가 영어를 못해서 시비도 구분 못하는데 그것이 제대로 된 영작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면너무나 산으로 가는 번역이 될 것 같아서... 건너뛰려 했지만 바라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일본인이 번역한 화역 가사를 자신이 번역한 가사와 비교하여어느정도 아귀가 맞는지 확인하는 것.왜 일본인의 번역과 비교를 하냐면, 일본인이 쓴 영어 가사를 일본인의 시점에서 받아들여어떤 의미인지 더 용이하게 파악하..

あさき-空葬(공장)

최근 곡(나온지 3년은 지난 이 곡을 최근곡이라 부르는 이상한 시간 감각) 중, 십계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제목은 '시신을 그대로 혹은 의류나 짚으로 덮거나 관에 넣어 공중에 내걺'을 의미합니다만, 훈독으로(カラトムライ) 읽을 경우, '시신 없이 이루어지는 장례'를 의미합니다. 일본에서는 위의 두 가지 의미를 지니는 듯하는데, 한국에서의 '공장'은 후자의 의미를 가지며, 일본에서도 후자의 의미가 더 메이저한 듯합니다. 허물만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다

Sana-ほしふり(호시후리)

Sana가 보컬을 맡은 곡입니다.제목은 '별이 내리다/흔들리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스쳐 지나간 일렁임에 벚꽃 새 구름의 틈에서 추억이 하나하나 흘러 넘쳐 물길이 된다 바다 건너는 꽃 별에 녹는다 바람마저도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빛나는 등을 떠밀리며 걷는다 아득함에 생각도 말하지 못하고 「들어줘」 「듣고있어」 「정말로?」 언제나 그곳에서 홀로 눈을 뜨고 허무함 느끼네 바람에 일렁이는 저편에 보이는 손을 뒤쫓아 흐르며 엮이는 별자리 얽히고 이어지며 영원히 반짝이네 아지랑이처럼 밀려오는 물가는 구름 사이에 기대며 계속 들어줘 영원히 언제까지나 사랑스러울 사람아

あさき-虧兎に告ぐ (이지러진 토끼에게 고한다)

"이지러진 토끼에게 고한다"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곡입니다. 한자 그대로 읽으면 "휴토에게 고한다"로, 아사키가 만들어낸 단어입니다. 이 이지러진 토끼는 "휴월(虧月;이지러진 달, 둥글지 않은 달)"에서 유래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어, "이지러진 토끼=초승달"이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멀리 울리는 천둥이 평측을 (흐트리며 읽는다) 육화에 지피는 진눈깨비 향기 일륜 아직 보이지 않고 네 발로 기며 하는 웅변은 연둣빛 우산(일그러진 달을 닮은 그것은 이세의 틈)을 쓰고 그러나! 반신(半身)을 핥는 부전나비 눈보라에 혀를 내밀고 벽력님 「이봐 구천구지 목욕재계하는 객성과 같이 정조 찢고! 오물 내고! 십계를 외치고!!! 뛰, 뛰, 뛰! 뛰는거다!」 태양의 꼬리는 아직인가 아직인가! 단화(용암에 옥토끼 머문다)는..

あさき-猿の経 (원숭이의 경)

가사의 난해함때문에 진의는 알기 어렵지만 담당곡 캐릭터 때문인지(제복을 입고 있음) 이 곡 팬아트에선 특히나 욱일기가 많이 보여서 볼 때마다 정신이 깎여나가는 느낌입니다. 작작좀 해....... ―자자, 여러분 다 함께― 「박명에 섞이는 감청색 손과~~~!」 악수! 애무한다 애무한다 그들은 애무한다 ―대연설회장에서― 「우리는 우주에 있으며! 이 속세의 깊은 균열은! 억만의 절규이다! 눈 앞의 검은 불꽃에 집착하는 녀,녀,녀―! 녀석들! 에게 재앙을!」 「신이 납신다! 신이 납신다!」 「아리땁게 춤추는 섬광을 지워버리는 행복이여! 별 하나 지고 별 둘 지고…」 사람은 스스로가 건드린 것의 빛깔로 사라진다 ―이번 세기 최고의 발견― 「티 없는 과실 밟습니다 지분대다 찌르면 여뭅니다」 「자아, 어떠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