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il 소속 유리의 두 번째 담당곡.팝픈뮤직 4 수록. -가사- 지금 쓸쓸한 방에서 또 추억을 떠올리며 저 멀리 잃어버린 목소리가 세피아색으로 떠올라 미치도록 날 괴롭히는 네 그림자가 네 미소가 소리도 없이 흔들리는 네 목소리가 묻혀만 가 떨어지는 붉은 눈물에 너와의 추억이 쌓여 강하게 껴안고 또 껴안은 이 상처 떨어진 눈물을 쓸면 잃어버린 기억이 맴돌아 강하게 껴안고 또 껴안아 Cry Out 이 곳에서 Venus 거듭한 소원 Imitation 닿지 않는 절규 기억을 더듬는 나는 지금 세피아색으로 사라져 미치도록 날 괴롭힌 9월의 바람이 색을 죽여가 소리도 없이 흔들리는 네 목소리가 옅어져가 뜨겁게 감은 눈에는 네 미소로… 아픔이 강하게 껴안고 또 껴안은 이 상처 떨어진 눈물을 쓸면 잃어버린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