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키 83

CHERRY BLOSSOMS(ASAKI&wac)-I LOVE COSMOS

https://www.youtube.com/watch?v=VD-k1KoHMYo 이거 분명 번역한 적 있는 것 같은데 블로그에 없더라고요? 동 시리즈인 아이 러브 사쿠라/선플라워는 비공개글로 돌려져 있고... 영문을 모르겠습니다. 아저씨들이 몬데그린 시모네타를 남발하는 가사... 주석을 달기 참 그래서 안 달았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들읍시다. I can not decide because I'm for you Just you Burning and Love Forever 사랑의 계절 계절은 사랑 Love의 Season Season은 Love "들어 주세요 아이 러브 코스모스" 우리들의 코스모스! 그것은 생물이 태어난 gXXXXXXXXXXXXXX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냐면! 오늘에야말로 우리들 졸업합니다!!..

Blanc Neige-雫 (시즈쿠/Song for you)

시즈쿠(물방울)로도 알려져 있고 송포유로도 알려져 있는 곡입니다. 1집 기준 전자로 기재되어 있으므로 시즈쿠로 표기합니다. 코나미에 입사한 후 작곡한 시즈쿠의 원형이라 불리기는 하지만 내용도 곡조도 전혀 다릅니다. 내가 꾼 꿈의 조각 흘러 넘치는 시간의 물방울... 얽혀드는 아지랑이 잡으면 사라지네 부슬부슬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것은 물방울 저편으로 사라지는 별님에게 작별을 사라지고 녹아 무너지는 모래만 같지 않나요? 구멍 뚫린 밤하늘은 사람들을 삼키네 마치 순수한 아이처럼 아무것도 모른 채... 시든 꽃의 정원... 의미 없는 세월을... 아름답네, 반짝이는 것은 별의 물방울 Can you listen to my song for you? 당신에겐 들리나요 나의 노랫소리가...? 목이 쉬도록 노래한들 흘..

Blanc Neige-Thanatos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에 대한 것은 제쳐둡시다. 긴 밤은 말야... 우울하니까 잠들지 않도록... 눈을 감지 않도록... 예감을 담아 당신을 위해 편지를 적어두었습니다. 얼굴의 얼룩[각주:1]이 퍼져 어느샌가 모르는 사람이 그 곳에... 거울 속에서 나를 보며 웃고 있네 하늘 높이 치켜든 검을 내리치는 것은 내가 아닌 당신. 흐릿해져가는 의식 속에서 본 것은 "귀신 가면"을 쓴 나였다. 들리나요...? 사라져가는 나는 드넓은 바다 아래서 흔들려 처음엔 몰랐어 계기는 사소한 트라우마 사람들에게 떠밀려 평범히 살아온 나는 당신의 페르소나 잘가렴 마음의 물가에서 흔들리고 있는 당신에게 보내는 마지막 한마디... "지나치는 것이든 영원한 것이든 모든 것이 아름다워..." (아래는 가사집에 기재된 시로 추정)..

Blanc Neige-Snow White

여태껏 알아채지 못한것도 대단하다. 생각해보니 블랑네쥬 시절 가사를 백업해두지 않았습니다. 공부하기 싫으므로(사적인 이유) 오늘 그 시절 곡 3곡의 가사를 백업해두려고 합니다. 아사키는 칸사이 지방을 홈그라운드로 둔 Blanc Neige(블랑네쥬/하얀 눈)라는 밴드에서 1998년에서 2000년까지 비주얼계 활동을 했습니다. 당시에 발매한 곡으로는 1. 코모레비 2. 스노우 화이트 3. 타나토스 4. 시즈쿠(송포유) 가 있는데 현재는 시동곡인 코모레비를 제외한 세 곡만 확인 가능합니다. 이유는 아마도... 뒤의 세 곡은 'CD' 수록곡인데 코모레비는 '카세트 테이프' 수록곡이기 때문이 아닐지. 카세트라니 이게 말이 되냐. 해산 이후 다른 두 멤버가 시동한 Le Chat Noir(르 샤 느와르)라는 밴드에서..

BEMANI Sound Team "あさき"-幸せの代償 (행복의 대상)

아사키 곡은 청독하지 않고 공식 가사가 떴을 때 그것을 기준으로 번역하는 편입니다. 앨범 발매 요즘 잘 안하니까 최근 곡들은 공식 가사 당연히 없겠지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있는 곡이 있었네요. 이 곡은 개인적으로 추억이 있는 곡인데 인턴 일로 모 나라로 떠나는 날, 공항에서 밥을 먹다가 갑자기 해금 소식을 들었던 곡이거든요... 경유지에서 확인했더니 유튜브에 플레이 영상 올라와있어서 거의 울면서 돌려들었다... 이렇게 공식 가사보다 긴 서론을 적어버리게 되었다. 공식 가사 4줄밖에 안돼요. 이 아저씨 아무래도 이거에 맛들렸나봐. 제발 다 적어줘요. 아저씨빼고 아무도 못알아듣는단 말야...... 사랑받지 못할거라 거짓말을 해 너는 그런 "척"을 하고 아직 오지 않은 내일과 맞바꿔 계속하여 살아가네

아사키의 n살 생일을 축하하러

올해도 드디어 이 날이 왔습니다. 바로 아사키 대선생의 생일. 6월 30일. 전년도까지는 계속 사정이 있어서 제대로 꾸리질 못했는데 '이번 해에는 반드시 하겠다'라는 마음으로 생일 제단을 꾸려 보았습니다. 2014년도에 마지막으로 하고 5년만이네요. 레이와 첫 아사키 생일 제단의 모습. 불 끄면 이렇게 됩니다. 불을 끄면 정말 보이는게 하나도 없어서 부득이하게 켜고 찍음. 이게 2014년도에 꾸린 제단인데, 이렇게보니 참 뭐가 많이 늘었구나 싶습니다. 아래는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을 제단 구성. 해바라기 조화와 종이인형, 코보우즈 펠트인형. 해바라기는 아사키와 관련이 꽤 많은 꽃인데 1. 원숭이의 경 MV 2. 어빙의 원제목 (니코니코선플라워키즈) 3. "눈부셔라 선플라워" (생물실격) 위와 같은 이유로 ..

아사키/기타 2019.06.30

아사키 천정 캔뱃지 구매기

지나간 굿즈는 돌아오지 않고 인간의 마음은 갈대같은 법이죠.6년 전의 제가 그걸 알았더라면 좋았을걸, 이라고 항상 생각했습니다.때는 2013년, 천정 발매 후 아사키 전국 투어(라는 이름의 인스토) 기념으로한정 굿즈인 캔뱃지와 스티커가 나왔었습니다. (천정 특설페이지 날아가서 못찾을거라 생각했는데 코나미 스타일 트위터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찾음) 저렇게 생긴 굿즈였습니다. 참 귀엽...습니다... 당시에 저는 돈없는 10대였고(돈없는건 지금도 같음)천정 초회한정판 한 장도 겨우 구매대행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저것까지 따로 구매할 수는 없었기에 포기했었습니다.이때 샀으면 좋았을걸, 바보같이 안 사는 바람에 몇 년간 고통받는 삶을 살게 된다.중고품을 찾아도 이미 팔려있거나 붙을대로 붙은 프리미엄에 고통받는.....

아사키/기타 2019.06.17

Hiromixxx-ファントムベロニカ (팬텀 베로니카)

Hiromixxx 명의 곡입니다. 작곡은 이즈미 옹.아사키는 작사와 드럼만을 담당했습니다. 작별 선물을 대신하는연기에 완전히 플래시 백 「와륵 더미로 돌려놔 줘」눈을 치켜뜨고 말하니까 최근엔 엔들리스 롤어질어질한 상태의 캐빈가속하는 일그러진 사이렌 색바랜 페이크 버니새겨진 뇌리에얽히는 다운 브레이버놓아줘 꿈과 환상의 끝에서춤추는 손가락을 올려보며 It just rains 거짓말쟁이 제일 브레이커기대한대로지?화려하게 내밀어줘체포해 줘 꿈과 환상의 끝에사라지는 손가락을 좇아 I wish you were here

大日本鉄倶楽部- お米の美味しい炊き方、そしてお米を食べることによるその効果。(밥을 맛있게 짓는 방법, 그리고 밥을 먹는 것의 효과)

대일본철구락부 명의 곡입니다. 만악의 근원... 사실 제목 번역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사의 오코메는 '쌀'보다는 '밥'으로 번역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하지만 쌀 노래로 더 유명하기 때문에 그냥 쌀로 뒀어요. 이 노래 NHK 라디오인가에 나와서 리듬게임하는 사람들 난리 났던게 엊그제같네요. 그런 일도 있었지... 이젠 모르겠지만. 1)1홉 150CC 정확무비하게 잴 것 2)그 다음은 씻기인데 직접 쌀에 물을 맞히지 않고 두 손가락으로 (귀여운 소동물을 만지듯 부드럽고 젠틀하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3)물의 양을 재고JOIN!하는데 그 양은 쌀의 1.2배 그 다음엔 2시간 정도 사디스틱(!)하게 물에 담가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만전을 기하여) (기다리고 기다렸던) (국민의 국민에 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