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키 83

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虚空と光明のディスクール(허공과 광명의 디스쿨)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 명의. 토모스케 작곡 아사키 작사입니다.제목의 디스쿨은 프랑스어로 담론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이게 언젯적에 만든 짤이야.... 이 짤을 만들었던 이유가 된 곡임. 린린센세 좋아했다........ 하얀 파도를 갈라 보았어 잰걸음하는 하늘은 푸르른 길을 따라 걷는 듯 홀로 남겨진 채 빛나네 손가락으로 살며시 더듬어 보네 거리의 불빛에 기댄 그림자는 주뼛주뼛 늘어지고 뒤돌아보네 아아 빛 아래에서 발돋움 하고 있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그래 아무에게도 아아 금방 고개 숙일 듯이 어깨 나란히 해 울려 퍼지네 저 멀리서 흔들리며 돌아오는 나날과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부르고 있어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구름 사이서 (그것은) 걷는 것보다 느리고 뛰는 것보다 빠른 거야 큰 알갱이..

あさき-黒点 (흑점)

태양의 흑점을 이미지로 한 곡 같습니다. 멍멍은 뭔지 모르겠지만... 이 곡은 후일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의 '이쿠에의 대모험' 스토리의 해금곡이 되는데, 팝픈판 아사키의 세계... 같은 느낌이므로 궁금하신 분은 영상을 찾아보세요. 여자「멍멍!」 남자「멍멍!」 빛나는 손가락에 재촉하는 각각의 것 심방하여 서로서로 역할을 짊어진다 은빛 일륜을 넘으며 불타오르는 시겁에 닥쳐오는 자잘한 검은 것들이여 정념의 틈을 빠져나가는 것들의 약함이여

あさき×剣-季節はまだらに世界を告げて (계절은 불확실하게 세계를 고하고)

아사키와 Sadie의 기타리스트였던 츠루기의 합작입니다. 이 곡 이후로 약 3년간 아사키 보컬곡이 나오지 않았었죠... 좋아하는 곡이니까(아사키 곡 중에 싫어하는게 어디 있겠냐마는) 몇 백번을 들으며 견딘거지... 아저씨 제발 노래 많이 불러줘요... 아사키는 스스로가 비주얼계라는 사실을 부정하고 있지만 꽤 비주얼계 사람들과 관계가 있는 것 같아서. 위의 Sadie도 비주얼계 밴드였고(지금은 해산했지만..) 그 관계가 일방적인건지 쌍방적인건질 모르겠지만, 키류의 누구였더라... 키류의 어느 멤버도 아사키 좋아한다고 했고, 그래서 키류 곡 기타도라에 몇 개 들어가기도 했고. 여러모로 참 많은 음악인들에게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아저씨 대단해. 멋져. 좋아해... 얽힌 궤적에 덧그린다 사라지는 나선은 얼어..

Sis Bond Chit-Vertigo

시스 본드 칫 명의입니다.앨범 소책자에 기재된 시(일본어) 기준 작성입니다.역시나 실제 가사와 따로 노네요. 눈을 뜨면 또 조명이 나가서 눈을 뜨면 또 눈이 떠져 강아지가 필요해 다들 순종적인 애견을 찾아 자기가 더 우위에 있고 싶으니까 가는 앞길에 장엄하게 내 나무가 서 있고 거기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누굴 기다리고 있는건지 모르겠어 사실 아무도 누군갈 기다리고 있지 않아 재미없어 하나 둘 셋 자, 잘 자

あさき-流氷の去りて (유빙 지나가고)

오래간만의 아사키 곡 번역입니다. 꾸준하게 해야하는데 항상 이렇게 몰아서 하네요. 하루에 하나씩은 하도록... 하고 싶습니다. 공부 겸... 싸늘하게 손가락 가지런히 두고 (똑 딱 똑 딱) 가리킨 달은 젖어 빛나고 토막난 사유 튀어올라 (뿅 뿅 뿅) 일세를 날린다 환빙의 윤곽 덧그리며 홀로 조용히 「원경도 아니고 근경도 아닌 안개는 당신이 태어난 마을로 향하고 있다 울고 있는 나의 손을 이끌며 빛나는 문 앞으로 당신은 무언가를 말하려 하고 있으나 요조하였다 당신을 안고 먹구름 되어 찢어졌다」 늦게서야 쏟아지는 소나기 터지고 체관하며 하나 하나 마음 사이를 메워 얼음 결정 된다 마음은 기류가 되어 나선이 되어 금파 은파를 멀리서 에워싸 얼어붙은 하늘은 견디지 못하고 별을 흘리며 애정을 갈구한다 멀리서 아득..

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水月鏡花のコノテーション (수월경화 코노테이션)

히나타비 비타 스위츠 명의. 히나비타 곡입니다.히나비타 중에선 린린 센세가 제일 좋은데,린린 센세 곡 중에서 이 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마리카와의 듀엣에서 느껴지는 투명감이 너무 좋아서 주책맞게 눈물도 날 것 같고 그럽니다. 아사키는 이 곡에서 작사와 기타만을 담당했습니다. 작곡은 토모스케. 상류에서 기다릴게 비를 피하고 가자 상류에서 부르고 있어 비는 그칠거야 언젠가 여기에서 흐르고 있어 기억하고 있을까? 가끔씩 세차게 내리니까 이것 봐, 말했잖아 매일매일 여운이 내려 빈틈없이 메우는 걸 파도 밀려와서는 빠져나가 세상 모든 소리를 가져가버려 거리는 선명하고 고운 폭포 되어 달리는 열차의 속도를 넘네 언제나 언제나 인가. 그래. 나중이 되어서야 알게 돼 미안해 괜찮아 라라 루루 멀리 그러나 가까이 있지 ..

ちーちゃん-花の唄 (꽃의 노래)

치쨩 명의 곡입니다. 눈물 구름은 바람에 산들산들 너와 꽃은 「친구였어」 그리면 사라지는 모래성도 그랬지 추억하면 할수록 그 하얀 새처럼 떠나가버린 아지랑이 바람 불어오는 쪽에서 노래가… 너를 싣고 추신: 또 다시 만나요 라며 오랜 여행이었지. 비유하자면 하늘도 별도 없는 곳에서 홀로 파도에 일렁일렁 일렁이며 언젠가 다시 만날… 다신 만날 수 없겠지만 항상 하얀 꽃을 선사할게

Rotten Blotch-Under The Nest

로튼 블로치 명의곡입니다. 오랜만에 듣네요. 사실 영어 가사 곡은 건너뛰려 했습니다.이유는 두 가지인데첫 번째는 영어와 연이 없는 사람의 영작에 흠이 없으리라 믿지 못하겠으며 (멋대로 단정짓는 건방짐)두 번째는 제가 영어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영어 안 쓴지 3~4년이 돼가는데...아무튼 스스로가 영어를 못해서 시비도 구분 못하는데 그것이 제대로 된 영작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면너무나 산으로 가는 번역이 될 것 같아서... 건너뛰려 했지만 바라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요. 그래서 내린 결론이, 일본인이 번역한 화역 가사를 자신이 번역한 가사와 비교하여어느정도 아귀가 맞는지 확인하는 것.왜 일본인의 번역과 비교를 하냐면, 일본인이 쓴 영어 가사를 일본인의 시점에서 받아들여어떤 의미인지 더 용이하게 파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