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키 1st 앨범 신곡의 네 번째 트랙입니다. 세 번째 트랙과 이어지며, 후일담과 같은 곡입니다. 아사키 HP 시청영상의 소개 문구는 "바라는 것은 어느 하나 이뤄지지 않으나 바라지 않던 것은 쉽게 이뤄지는 것만 같다" (望んだものは何一つ叶わないが 望まないものは容易に叶ってしまうものであると思う) 자장가 「이 아이의 자그마한 손이 쥐는 무명지는 화복1이어라」 당신의 유품인 촛대는 숙연하게 불을 밝혀 어두운 밤에 촉촉히 젖네 나와 아이와2 교착하는 빗소리에 염원한다 「산화3와 쌓이는 눈물은 메말랐도다」 그 후로 몇 년이 흐르고 당신이 남긴 자그마한 행복을 곱씹으며 밤마다 이 아이를 위해 자장가를 흥얼거리며 배회하는 사지 침소의 불빛은 적막하게 일렁일렁 천장에 흔들리다 눈 아래에 파하여 흩날리는 손발이 머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