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동아리 학기 활동이 불가능했기 때문에여름방학 활동으로 굿즈 만들기 기획이 있었습니다.참가하여 떡메모지와 스티커를 뽑았습니다. 안그래도 블로그에 글을 써보려고 했던 주제긴한데... 요즘 좋아하는 게임이 몇 있거든요.그 중 하나가 로드 오브 히어로즈(로오히)인데, 서비스 개시일부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제일 좋아하는게 나인이고 저걸 그릴 당시에 한창 나인한테 빠져있었어서루미나인이랑 나인으로 그려봤어요.나인아, 이모가 사랑해. 최소수량이 떡메모지는 5개, 스티커는 500개였거든요.숫자만 들었을 땐 '오... 수량에 비해 가격이 싼데... 짱많은데...' 했는데눈으로 직접 보니 위협적입니다. 둔기야, 둔기. 역시 그 소문의 애즈랜드...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접 뽑아본 적은 없었지만 새끼 오타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