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학교 다녀오는 길에 이케부쿠로를 경유해야 합니다.
이케부쿠로에 리락쿠마 스토어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기숙사로 돌아가기 전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한참 헤메다 찾았다.
선샤인 시티 빌딩 2층에 있습니다.


샵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은데 꽤나 컴팩트해서
많은 굿즈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내 어릴 적 인생을 팔았던 마메고마.
진짜 좋아했는데... 요즘은 잘 안 밀어주네요.
하기야 히트는 리락쿠마랑 스밋코구라시가 쳤으니...


센티멘탈 서커스. 요즘 참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국내에선 별로 안 유명한데 정말 귀여워요.
아크릴 물감으로 그리고 바느질로 기운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가 마음에 듭니다.
나중에.... 신시리즈 나올 땐.... 생활이 안정되어 있을테니....(아마)
그 때 또 와야죠...........


오늘 데려온 친구.
한국에 있을 때부터 꼭 데려와야지하고 벼르던 친구입니다.
귀엽기도 귀엽고 스즈메라....
요스즈메 스트랩도 없는데 이렇게 만족하려고요.....

사실 혹시나 정말 만약에 오토기노 우타 굿즈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봤는데
역시 있을리가 없었네요.


어제 데려온 후쿠로우와 함께.
공식 설정상으로도 둘은 친구에요.


오야스미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립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0) 2018.04.08
아키하바라에 다녀왔습니다.  (0) 2018.04.08
유학 왔습니다  (0) 2018.04.03
유학길 오미야게 준비  (0) 2018.03.31
이태원  (0) 2018.03.3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