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키/아사키 보컬곡 22

BEMANI Sound Team "あさき"-幸せの代償 (행복의 대상)

아사키 곡은 청독하지 않고 공식 가사가 떴을 때 그것을 기준으로 번역하는 편입니다. 앨범 발매 요즘 잘 안하니까 최근 곡들은 공식 가사 당연히 없겠지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있는 곡이 있었네요. 이 곡은 개인적으로 추억이 있는 곡인데 인턴 일로 모 나라로 떠나는 날, 공항에서 밥을 먹다가 갑자기 해금 소식을 들었던 곡이거든요... 경유지에서 확인했더니 유튜브에 플레이 영상 올라와있어서 거의 울면서 돌려들었다... 이렇게 공식 가사보다 긴 서론을 적어버리게 되었다. 공식 가사 4줄밖에 안돼요. 이 아저씨 아무래도 이거에 맛들렸나봐. 제발 다 적어줘요. 아저씨빼고 아무도 못알아듣는단 말야...... 사랑받지 못할거라 거짓말을 해 너는 그런 "척"을 하고 아직 오지 않은 내일과 맞바꿔 계속하여 살아가네

大日本鉄倶楽部- お米の美味しい炊き方、そしてお米を食べることによるその効果。(밥을 맛있게 짓는 방법, 그리고 밥을 먹는 것의 효과)

대일본철구락부 명의 곡입니다. 만악의 근원... 사실 제목 번역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사의 오코메는 '쌀'보다는 '밥'으로 번역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하지만 쌀 노래로 더 유명하기 때문에 그냥 쌀로 뒀어요. 이 노래 NHK 라디오인가에 나와서 리듬게임하는 사람들 난리 났던게 엊그제같네요. 그런 일도 있었지... 이젠 모르겠지만. 1)1홉 150CC 정확무비하게 잴 것 2)그 다음은 씻기인데 직접 쌀에 물을 맞히지 않고 두 손가락으로 (귀여운 소동물을 만지듯 부드럽고 젠틀하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3)물의 양을 재고JOIN!하는데 그 양은 쌀의 1.2배 그 다음엔 2시간 정도 사디스틱(!)하게 물에 담가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만전을 기하여) (기다리고 기다렸던) (국민의 국민에 의한) (..

大日本鉄倶楽部-たまごの物理科学的 及び調理特性に関しての調査、そしてその考察 (달걀의 물리과학적 및 조리 특성에 관해서의 조사, 그리고 그 고찰)

대일본철구락부 명의입니다. 이거 제목 다 쓸 수 있을까 했는데 잘리진 않네요. 티스토리... 좋은걸... 단백질을 구성하는 것은 20종류의 아미노산. 그 아미노산의 밸런스를 수치화한 것을 아미노산 스코어라 부르는데 달걀의 아미노산 스코어는 무려 100! 에그머니나! 장난 아니군! 그러니까 이리 와 괜찮잖아? Mutch rather, All nutrients required for our body are included in the eggs. 난각 칼슘 골밀도 난백 리소자임 면역력 난황 레시틴 과민증 체질개선 건강식 만족 프로틴 HIGH AND HIGH 만족 비타민 HIGH AND HIGH 만족 뉴트리션 완전 영양식 아아 쩔어부러 몸에 스며드는 필수 아미노산 8종 인간은 스스로 만들 수 없다네 (즉! 이 ..

あさき大監督―野球の遊び方 そしてその歴史 ~決定版~ (야구를 하는 방법 그리고 그 역사 ~결정판~)

정신나간 소시떼 시리즈의 세 번째 곡입니다. 아사키 가사봇을 운영 중이고, 이 정신 나간 가사들과 아사키 본래의 왕도적인 가사들의 비율을 어느정도 유지하기 위해 개그곡들 번역 정비는 좀 뒤로 미뤘었습니다. 오늘 소시떼 시리즈 다 할 것 같네요. 그나저나 이거 가사 지금보니까............ 역시 사랑과 사람을 노래하는 사람답습니다. 야구! (해석) 야구란 두 팀이 공격과 수비를 교대로 반복하며 승패를 가리는 게임이다. 상대 팀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이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노려라, 홈런 거기다, 스트라이크 플레이 볼! 「멤버 소개」 타자: 아사키 포수: 아사키 1루수: 아사키 2루수: 아사키 3루수: 아사키 유격수: 아사키 좌익수: 아사키 중견수: 아사키 우익수: 아사키 아사키 9명 까앙하고 파..

あさき-虹の先に何があるか(무지개 저편엔 무엇이 있는가)

리플렉 비트 수록곡입니다. 리플렉 사랑했는데... 쏟아지는 비에 모두 사라지고 조용히 걷는 발은 얼룩으로 물드네 조금만 더 놀고 싶다며 애타게 기다리는 공중 그네 사람은 그제야 깨닫는다 좇을 수 없는 귀심(歸心)을 아아 속도 높여 모든걸 내맡긴 채 저것은 어디로 가는 걸까 숨을 멈춘 채 하늘을 걷는다 금방이야 금방 가는 거리야 그러니 울지마 사랑하고 있다고 당신에게 당신에게만 말했다 지금도 행복해요 라며 겨울 하늘을 넘어 양 눈을 아득한 나무 아래에 묻는다 달려나가며 서로를 바라보고 아담하게 살아온 증거와 함께 날아가네 찾아온 봄의 눈에 안기어

あさき‐水面静かに大地の烈日わたらせて(수면 조용히 대지의 열일을 건너보내며)

팝픈뮤직 전국열전 수록 곡입니다. 날개 흔들며 자아 잠들려무나 「내 썩어가도 잊지 않으리다!」 은원(恩怨) 아득히서 귀뚜라미 운다 (매일매일 홀로) 제삿불 지피는 쓸쓸한 그 모습 보며 떠네 「드높게!」 수척한 팔로 하늘 안고 달린다 땅을 노려보며 떠도는 고약한 성운을 집어먹더라도 ~어느 날~ 「아!」 「봐 보아라! (설마)」 「그런가! (설마 설마)」 「저 모습은! (그야말로!)」 ~한편, 그 때~ 햇빛 잘게 찢겨 남겨진 채 웃네 한 줄기의 빛도 필요 없다며 지껄인다 의탁할 곳이 지척에 펼쳐지며 신음한다! 축축하고 고운 모래 가득한 강가와 날개 달린 자들 (이거야말로!) ~몇 만리나 떨어진 대지에서~ 쓸쓸히 노래하는 자 「츄츄츄 츄루리 라라라」 불쌍하게도 그 외의 자들 「마음이 떨리고 있다」 구름 갈라진..

あさき-極東史記 (극동사기)

천정 버전과 다른 맛이 있어 좋은 곡입니다. 흘러 운해에 떠오르는 여울은 다가와 강물 소리 내네 보렴 이렇게나 큰 강물 되어 유성은 파문을 맞춘다 그저 손을, 이라며 선잠 자는 빛 흔들린다 지켜야 하여 껴안는 화창함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겨 깍지 낀 손가락으로 별을 만들어 여울에 놓는다 지복의 강을 자아낸 수만큼 태어난 증거로 하여 뽐내도록 하라 그저 건너야 할 그 날에 그녀가 엮은 그림자는 헤엄치네 하늘을 달리는 강이야 호랑가시나무에 두 개 자아낸 하나는 지난 나날들 하나는 당신

あさき-黒点 (흑점)

태양의 흑점을 이미지로 한 곡 같습니다. 멍멍은 뭔지 모르겠지만... 이 곡은 후일 팝픈뮤직 라피스토리아의 '이쿠에의 대모험' 스토리의 해금곡이 되는데, 팝픈판 아사키의 세계... 같은 느낌이므로 궁금하신 분은 영상을 찾아보세요. 여자「멍멍!」 남자「멍멍!」 빛나는 손가락에 재촉하는 각각의 것 심방하여 서로서로 역할을 짊어진다 은빛 일륜을 넘으며 불타오르는 시겁에 닥쳐오는 자잘한 검은 것들이여 정념의 틈을 빠져나가는 것들의 약함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