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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fpwxf7Kuus
이 노래에 관해서는 개인적인 에피소드가 참 많은데
딱 하나만 말하자면,
어머니께서 제 방에 들어왔다가 이 뮤비를 보고 극혐하며 나가신 적이 있습니다.
다들 뮤비 시청할 때 조심하자.
너무나도 오래 기다린
나는 마조의 피를 이어 받아
사드인 널 기다려
비탄 그 까닭에 미덕은 보이지 않고
기억을 묻고 들키지 않도록
최초의 MOTHER
시계를 왼쪽으로 돌려도
범해버린 죄는 바뀌지 않고
최초이자 최후의 이해자를 불태우며
싫어하는 날 봐줘
거칠게 그리고 부드럽게
억지로 내린 결단을
결코 네게는 말할 수 없어
가죽이 쓸리는 소리가 아파
상처를 깊이 헤집자
질투 심한 너는 언제나
냉혈한이야?
어릴 적의 학대가 말야
지금도 잊지 못할 만큼 아파
어째서 MOTHER가 없는 거야
알려줘
언젠간 상냥함을 알아줘
성모(어머니)되시는 "요람" 속에서
비탄 그 까닭에 앞은 보이지 않고
나는 최후의 MOTHER이며
적어도 네가 알아채지 못하도록
최초의 MOTHER
시계를 왼쪽으로 돌려도
범해버린 죄는 바뀌지 않고
최초이자 최후의 이해자를 망가뜨렸어
나에겐 너무 상냥했던 걸까?
옛 트라우마를 비추며
최후의 너까지 망가뜨린 나는 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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