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q8Tg0qo0zw 개인적으로는 일촌이 노래 중에 제일 멋있는 것 같습니다. 손가락 접으며 근심하네 근심하네 그리움은 깊어지네 깊어지네 종지부는 하나 마지막 엔 외톨이 탁해진 강의 흐름 삼켜지네 깊이 깊이 시작은 공허하고 틈새를 메우는 수세기 노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하나) 작은 몸 (둘) 마음 (셋) 연민 (넷) 비방 (다섯) 모욕 선도 악도 없는 공허한 고독 (여섯) 방치 (일곱) 도주 (여덟) 이별 괴물 태어나 소외받아 종지부는 어디에 마음을 메우는 수세기 노래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