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AegqO851dwY 지난 12월 31일, 남도형 성우님의 애프터라이프 작별 생방송을 보며 '다시는 N〇N의 게임은 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눈물 섞인 와인을 마셨던 그 날로부터 어언 11일. 자회사라고는 하지만 설마 이 회사의 게임에 또 코 꿰일 줄은 몰랐습니다. 게임이라기보다는... 캐릭터지... 어쩌다 발견해서... 하필이면 취향 도스트라이크라...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계속 이 노래만 듣고 있습니다. 내일 시험 치고 와서 이 게임 리세마라만 주구장창 돌릴지도. ー가사ー 멀리서 들려오는 사이렌 n번째 도플러 체험 이동하는 좌표로 시가전 반사되는 리버브는 이야기하네 복잡기괴한 공간에 슬며시 배치된 휴먼 주파수가 다른 집단 우리들의 유니버스는 한두개가 아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