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했다고 생활패턴이 엉망입니다. 5시에 자서 12~13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유지중입니다.이거 고치겠다고 오늘 한번 밤을 새볼까 생각 중인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아무튼, 자지 않으니 이 일은 오늘 있었던 일이겠지요.화이트데이인 오늘, 오토크로의 새로운 포스트 카드 배포가 개시되었기 때문에카드를 가지러 야마노테선을 타고 쭉 돌았습니다. 저번 배포까지는 두 그룹 씩밖에 안 풀렸기 때문에이케부쿠로와 시부야만 갔어도 됐는데(시부야와 아키하바라점은 같은 포스트카드 배포점)이번에는 세 그룹이기 때문에 이케부, 시부야, 아키바 모두 가지 않으면 안 됐던 상황.... 사는 곳이 이케부쿠로 근처기 때문에 이케부→시부야→아키바→이케부 이렇게 본의 아니게 야마노테선 일주를 했습니다.언젠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