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 미리듣기) 제목은 자희언이라 적고 혼잣말(ひとりごと)라고 읽네요. 묻네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자문자답하며 홀로 입씨름 속이고 눈속임 어째서 어째서 노래 부르면 될 수 있어 친구가 궤변… 허언… 연연… 미워하고… 어떻게… 소리 괴이고 또다시 바라네 거짓말 삐걱이고 이젠 사라지네 또 달라 또 이래 항상 항상… 그래, 종지부를― 들어줘 묻네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일그러짐 애달픔 홀로 서성이며 허무함 부조리 어째서 어째서 우롱 망집 이젠 됐어 더는 필요없어 시의… 거절… 전전… 꺼림칙하게… 울부짖으며… 소리 울리네 불길하게 상처 욱신거리네 조금 아파 믿으면 또 이런 입으로는 아무 말이든 할 수 있구나 묻네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일그러짐 애달픔 홀로 서성이며 닥쳐 모르겠어 어째서 어째서 고뇌 팽창 터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