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WILdRnx5Oo4 제목의 의미는 '순수한 영혼'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독일어는 집에 가서 주석으로 달게요. (+독일어 주석 추가했습니다) 어둠 속 닫혀진 그 문 용서 받지 못할 충동을 감추는 듯이 손짓하네 그치지 않는 참극을 반복하네 정적을 찢어발기고 욕망 그 끝에 무엇을 보나 티 없는 Utopie (춤추다 질릴 그 날까지는) 영혼의 Reinigung (가시덩굴마저 이어매는 사슬) 사랑을 담아 자아내는 노래는 장미의 계약 품에 안으면 부숴버릴 것만 같을 만큼 미칠 듯이 사랑스러운 Eine Reine Seele 영원히 고귀하게 계속되는 사랑을 결코 결코 잃어버리지 않도록 지금 이 손으로 낙원을 채운다면 푸른 장미의 선율 영원의 곡조 아아 끊어져 버린 목숨이라면 피칠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