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기노 우타의 사골........... 무려 3개월을 끓인 사골........................ 줄거리 다이제스트 중간중간에 섞인 여담(=사이드 스토리)의 번역입니다. 여담 1 원수를 찾아 여행을 하고 있는 【절단 구락부】 오늘 밤도 코츠즈라는 연설회가 있는데 늦잠을 자버리고 말았습니다. "와~ 벌써 밤이네..."라며 전혀 미안한 기색이 없어보이는 코츠즈라에게 화가난 오오츠즈라는 3시간 33분 33초 동안 그에게 설교를 했습니다. 그동안 요스즈메는 독서를 하며 두 사람의 대화가 일단락될 때까지 조용히 기다렸습니다. 여담 2 어두운 밤 속을 걷는 【무색의 하늘과 비웃는 실】 곁눈질을 하며 걷는 칸에게 "빨리 해"라며 쿠모오에게 재촉당해 화가 난 마음에 "시끄러"라고 답했습니다. 그 말에 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