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SSKAIZ(블래스카이즈) 디스바하 남작(통칭 “푸른수염 공”)〈Vo.〉 레네・융커〈Vn.〉 甘い香りに導かれて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 迷い込む麗しき花 이곳에 당도한 아름다운 꽃 さあ扉を開いてごらん 자아, 문을 열어보렴 鍵はほらその手に 열쇠는 그 손에 있단다 運命られた邂逅 운명처럼 정해진 해후 今宵 月が魅せる 오늘 밤 달이 유혹하는 耽美なる祈りは 탐미로운 소원은 夜を満たす譜に 밤을 채우는 노래에 紡がれた愛 자아내어진 Liebe(사랑) 蒼い薔薇の旋律 푸르른 장미의 Melodie(선율) 楽園へ誘う 낙원으로 이끄는 美しい命を讃えて 아름다운 생명을 찬양하며 永遠に続く調べを 영원히 이어지는 선율을 愛おしい女神のため 아름다운 Meine liebe(여신)을 위해 狂おしい程に奏でよう 미칠 듯이 연주하자 儚い命を嘆く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