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의식이라는 뜻입니다.


블래스카이즈 팬들 분명 말리스 미제르도 좋아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노래, 더 말리스 미제르감이 강해졌네요.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가사-



영원을 가둔 비밀의 방 안

붉게 물드는 장미와 시간이 멈춘 기도

이 노래는 유혹하네 슬픈 종언을 향해

더는 괴로워하지 않아도 돼

 

자 보렴

너도 언젠가 영원의 꽃이 될거야

자 가자 눈을 감으렴

 

저항할 수 없는 충동에 몸을 맡기고

빛나는 등불을 그저 황홀히 지켜 보았네

소원마저 덧없이 사라지는 운명

아아줄곧 갈구하던

이야말로 지상의 사랑(Liebe)

 

반복하는 광경 비밀의 방 안

달콤한 향기의 장미와 시간이 멈춘 여신

이 목소리는 인도하네 증오스러운 종언으로

더는 상처입지 않아도 돼

 

자 보렴

너도 여기에서 잠이 들 거야

자 가자 손을 잡으렴

 

금단의 문에 손을 대는 명예(Ehre)

이야기는 광기를 어두운 푸르름으로 물들이고

아름다운 최후에 충만해지는 영혼(Seele)

아아살며시 손을 뻗어

차갑게 떨어지는 몸과 기도를 이 손으로 안으며

 

아리따운 여신들의 등에 날개가 보였어

장미는 장미 그대로 더럽혀지지 않은 채 영원 속으로

 

막을 닫는 순간에 흐르는 눈물(Tra ne)

흩어지는 꽃잎과 함께 밤에 녹았네

소원마저 덧없이 사라지는 운명

아아줄곧 갈구하던

이야말로 지상의 사랑(Liebe)


Posted by ik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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