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려고 생각만 하고 안 쓰고 있던 잡담입니다.

생각나는게 있으면 메모라도 해놔야겠어요. 막상 적으려니 적을게 없네.


대반편 두 번째 CD까지 분량의 스포일러와

모럴 없는 그로테스크성 발언(특히 죽음과 관련된) 등에 주의해주세요.

좀 정도가 지나친 것은 접음글로 가리겠습니다.


얘기편: https://2iks.tistory.com/entry/%EC%98%A4%ED%86%A0%ED%81%AC%EB%A1%9C%EC%97%90-%EB%8C%80%ED%95%9C-%EC%9D%B4%EB%9F%B0%EC%A0%80%EB%9F%B0-%EC%96%98%EA%B8%B0?category=787504

착즙편: https://2iks.tistory.com/entry/%EC%98%A4%ED%86%A0%ED%81%AC%EB%A1%9C%EC%97%90-%EB%8C%80%ED%95%9C-%EC%9D%B4%EB%9F%B0%EC%A0%80%EB%9F%B0-%EC%B0%A9%EC%A6%99?category=787504

잡담편: https://2iks.tistory.com/entry/%EC%98%A4%ED%86%A0%ED%81%AC%EB%A1%9C%EC%97%90-%EB%8C%80%ED%95%9C-%EC%9D%B4%EB%9F%B0%EC%A0%80%EB%9F%B0-%EC%9E%A1%EB%8B%B4?category=787504




1. 그러고보니 요스즈메 누나는 어떻게 죽어있던걸까.

요스즈메가 가까이 접근할 때까지 죽었단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적어도 쓰러진 자세는 아니었던 것 아닐까. 쓰러져 있었으면 멀리서부터 이상하단걸 눈치챘을테니까.

그렇다고 서있는 자세였다면 목을 매단 상태였을텐데, 그렇담 '혀가 잘렸다'고만 말하진 않았을테고.

가장 그럴싸한건 앉아있는 상태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인 의견을 더하자면, 요스즈메 누나에 대해선 '벚꽃'에 대한 이미지가 줄곧 있어왔으니

벚꽃 나무에 기대어 앉은 상태로 놓여져 있던 것이 아닌지 싶음.


그리고 '혀가 잘려있었다'라는건 우타이비토라서 죽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유력할 것 같다.

'참새의 거처는 대대로 뛰어난 여성 우타이비토가 있었다'라는 말도 있었고

레네도 수 백년 전, 기습을 당해 바이올린에 봉인당한 적이 있으니

우타이비토로서의 뛰어난 능력을 견제한 누군가의 시기나 원한에 의한 것이 아닌가...

우타이비토(=노래의 힘)임을 시기했기 때문에 혀를 자른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2. 푸른 장미와 붉은 장미의 콘트라스트 나이스.

이것이 나중에 어떤 암시성을 가질지 모를 일이지만

푸른 장미가 남작을 뜻하고 붉은 장미가 레네를 뜻한다는 것이 정말...

한국인으로서는 태극기같아서 의도치 않은 국뽕이 펄럭이기도 하고...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지 정말 예상도 가지 않고 어쩌면 각본가가 그냥 넣은 장면일 수도 있지만

아무튼 좀 신난다. 오타쿠는 꽃에 민감하니까 각본가가 뭔가 해줄거란 기대가 적잖이 있다.



3. 마이네 리베들은 대체 어떻게 전시되어 있는 것인가. 



4. 우타이비토는 기본적으로 취급이 안 좋나...?

물론 에젤이 궁정악단 출신이기도 하고 일촌이 부모님이 '더 좋은 능력이 있었다면'이라 하는 부분을 보면

마을에 따라 인식 차이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앨리스티어가 병원에 버려진 것도 그렇고 카체가 멸시와 핍박을 당한 것도 그렇고

게다가 이번 대반편 CD에서 '우타이비토가 징용된 곳'이라는 말에서

좋지 않은 취급을 당하는 곳이 더 많은건가 싶어짐.


처음에는 '일본에선 '징용'이라는 단어가 '고용'이라는 의미로도 쓰이나'싶었지만

역시나 한국이랑 같은 네거티브한 의미로 쓰이는 것 같아서.

물론 드라마 내에서 그 마을의 우타이비토들은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것 같았지만

누군가에 의해 사람이라기보단 공동체 유지를 위한 부품으로 쓰이고 있는 것이라면

정말 꿈도 희망도 없다 싶다.

태생이 특이하니 인간 취급을 못 받는건가. 기인이다 이거지.



5. 대체 노노 얼마나 강한거임...?

트위터 연재분을 보면 블래스카이즈랑 절단구락부가 또이또이 뜰 만큼 강하고

무색의 하늘이 더 강하긴 한데, 이 정도로 차이 날 일인지...?

베이스 한 번 퉁긴걸로 일촌이가 지는건... 좀 너무 많이 강한거 아닌지...?

사실 일촌이가 꽤 강한 축의 우타이비토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던 건가?

하기야 일촌이도 이제 막 우타이비토에 대해서 알아가는 중인 애니까.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도 없었고.

하지만 베이스 한 번 퉁긴걸로 이기는 건... 좀 너무 차이 나지 않나...?

이게 부처님 클라스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6. 뮤트는 자신이 직접 조절하는 것도 가능한건가?

대반편 첫 번째 드라마 CD 이야기.

요스즈메를 지키기 위해서 오오츠즈라가 거짓말을 하고 뮤트가 되는데,

이 때 딱히 전투 불능 상태나 심한 절망 상태는 아니었단 말야.

우타이비토의 힘이 강해지면 가상 악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처럼

뮤트 상태도 조절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절망 상태=힘이 빠진 상태(?)=인간 상태를 유지할 수 없는 상태'라는 점에서

힘을 빼면 뮤트가 되는 것인지.

아무래도 전자가 유력할 것 같다.



7. 버기 원장님 용케 그런 성향을 숨기고 사셨군요.

어린 아이 모습이 된 이후로 부릿코(귀여운 척)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원장님인데,

이게 '앨리스티어의 흥미를 유도하고 친해지기 위해'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하지만 자신의 발명품에 "Imo64-Go☆"라는 해괴망측한 이름을 이미 붙여놨었다는 점에서

귀여운 척을 마냥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지금 모습이 정말로 본인이 원하던 본인의 모습이 아닌가, 그런 의심을 하게 된다.

"어느샌가 나도 남들이 말하는 평범함에 사로잡히고 말았다"라는 말도 했으니

원래부터 좀 나사 빠진 광기의 취향을 갖고 있었던 것이 아닌지......

아저씨가 부릿코한다 생각하면 좀 당황스럽긴 한데 버기 원장님은 귀여우니까 괜찮아.



8. 노노랑 일촌이의 관계성이... 맛있다...

이야기들의 전후 관계를 잘 몰랐을 때는 

일촌이가 모모트루프를 대하는 것과 카체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 이유를 잘 몰랐는데, 

타임라인을 알고 노노가 일촌이의 가치관에 크게 개입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니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납득이 갔다.


'친구는 내가 말하는 것을 다 들어주는 존재'라는 말이 이미 마음 깊이 자리잡혀 있으면서도

'믿었던 남이 나를 배신할 수도 있다'라는 상처를 받은 이후에 카체를 만났으니 

그렇게 행동한 것도 당연하지.


이미 노노는 일촌이에게 흥미를 잃었고 일촌이도 노노를 더 이상 믿지 않지만

노노가 일촌이에게 (부정적인 방향이긴 하지만)준 영향이 지대해서

이 관계성... 나쁘지 않다... 맛있다...

모든 것을 통달한 염세주의자와 순진무구한 자라는 상반된 캐릭터성이 너무나 좋다.

일그러진 부처와 무지한 중생.............................



9. 토리사와가 콩으로 만든 요리를 좋아하는건 도깨비 때문일까.

두부나 두유같은 음식을 좋아하는 것이 몇 번 언급된 바가 있는데,

일본에서 콩이라 하면 도깨비가 싫어하는 음식.

그런 의미에서 도깨비 퇴치와 이어지는 부분도 있고

새라 하면 콩 같은 작은 모이를 먹는다는 이미지도 있어서 공식의 세심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콩 음식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토리사와 성격이랑 너무 잘 어울려......

토리사와 영양이 골고루 잡힌 건강식을 선호할 것 같은 인상이지. 정말 귀엽다.



10. 칸이랑 쿠모오가 그저 불쌍하다.

사랑을 받지 못하고 아는 것도 하나 없는 무지한 상태로 증오만을 배워

일탈한 끝에 겨우 구원받았다 했더니 가스라이팅이나 당하고 있음.

노노님 다앙신은 진짜.........


둘 다 행동 동기가 애정 결핍 같다. 인정 받고자 하는 욕구가 큰 듯하다.

그러니 '자신이 무언갈 해내었다'라는 것에서 만족감을 느낀거겠지. 그게 잘못된 행위더라도.

다만 그 만족감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점에서 이 둘 사이에 차이가 있을 뿐.


드라마를 들으면 우타이비토의 정서 변화에 따라 노래 능력도 영향을 받는 것 같은데,

칸의 능력은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드는 것'이고 쿠모오의 능력은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

어쩌면 이 친구들의 어린 시절이 이들의 능력에 관여했을지도 모른다 싶다......

물론 선천적인 능력이 저래서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버림받은 것일 수도 있지만

우타이비토들이 차별받고 핍박받는 지역도 있는 것을 생각하면

각각 노래 능력을 이유로 학대 당했거나 부모가 노래 능력을 두려워해 본인도 두려워하게된

그런 케이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드라마 내용을 견주어 보면 적어도 행복한 어린 시절은 못지냈겠지.


하지만 과거는 과거고 우타이비토 능력이야 뭐 연주만 안 하면 되는거니까.

빨리 둘이 손잡고 노노에게서 도망치기를 바란다. 행복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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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좀 늦었습니다.

절단 구락부 나리키리 인터뷰가 애니메이션&아키하바라계 정보 사이트인 아키바 총연에 공개되었습니다.

아래는 그 번역입니다.


원문 링크https://akiba-souken.com/article/39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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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오토크로 제1탄 싱글 발매를 기념하여

애니메이트 이케부쿠로 본점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니코니코 생방송(니코나마)이 있었습니다.

이거 입장권도 받았는데 전 못갔습니다. 귀국해야해서... 피눈물을 머금고 돌아왔습니다...

한국에서 보고 싶었는데 아이피 우회도 안 돼서 못 봤어요. 새드니스...


이 기념할만한 첫 이벤트의 현장 리포트가 애니메이트 타임에 게재되었습니다.

링크를 들어가면 현장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확인하시길 추천합니다.

원문 링크: https://www.animatetimes.com/news/details.php?id=1554870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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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잡담입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많은데 말주변이 없어서 머릿속의 얘기를 끄집어내는게 힘들어요.

더 늦장부리다가는 무색의 하늘/브레무지크 앨범이 나와서

못하게 되는 얘기들이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작성해봤습니다.

4월 동안은 한량같이 쉴 예정이라 시간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드라마 CD의 스포일러, 커플링 발언 등이 있습니다. 

또한 제멋대로 지껄이는 얘기이므로 두서가 없습니다... 이 점 유의해주세요.


얘기편: https://2iks.tistory.com/entry/%EC%98%A4%ED%86%A0%ED%81%AC%EB%A1%9C%EC%97%90-%EB%8C%80%ED%95%9C-%EC%9D%B4%EB%9F%B0%EC%A0%80%EB%9F%B0-%EC%96%98%EA%B8%B0

착즙편: https://2iks.tistory.com/entry/%EC%98%A4%ED%86%A0%ED%81%AC%EB%A1%9C%EC%97%90-%EB%8C%80%ED%95%9C-%EC%9D%B4%EB%9F%B0%EC%A0%80%EB%9F%B0-%EC%B0%A9%EC%A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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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의 옥문 드라마 트랙 그 두 번째입니다.
앨리스티어 너무 귀여워요... 당황하는 절단 구락부 애들도 너무 귀엽고...

비밀번호는 해당 트랙의 길이(숫자 4글자) 입니다.

번역 글 링크: https://2iksetc.tistory.co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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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에... 잘 수 있는 곳에 도착했네요.



-가사-



이 몸 찢어발겨
이 피 바치리다
광기 남김없이 불태워
잿빛으로 물들여주마


사라지지 않는
장독의 근원
비극에 하염없이 우는
어린 시절 떠올린다

악의에 수축하는 뇌장 공명하고
책형에 처하는 사지 떨리고
도망칠 수 없는 기억이라는 감옥
그저 피는 꽃 보여 나 근심하네
혹은 이 어둠 동트지 않는 밤은 없으며
시들어 지더라도
부숴라 부숴라
원한의 한탄 함께 걸치고
오늘 밤도 울부짖는다

노래해라 노래해
죄인의 가락
함께 손을 잡고서...

어린 시절의 기억
사라지지 않는 죄와 벌
흘러 떨어지는
눈물도 꽃피운다


모든 것을 낳고
모든 것을 멸하고
모든 것을 짓밟고
땅을 기는 지옥


모든 것을 빼앗기고
모든 것을 잃고
모든 것을 가리킨다
재계를 하는 듯

비원의 이름 아래 우리들 모여
각성하려 하는 그 마음대로
다잡고 노래부른다면 이 몸 바쳐
비애에 물들어 지겠노라
해하는 망설임 모두 버리고
지금 비로소 외치리라
부숴라 부숴라
유품인 덧옷 하늘하늘 휘날리고
오늘 밤도 광기에 춤춘다

춤춰라 춤춰
죄인의 가락
서로의 손을 잡고...

어린 시절의 기억
사라지지 않는 죄와 벌
흘러 떨어지는
눈물 마를 때까지

비원의 꽃처럼
불타오르는 나의 마음
영원히 격화하는
참새의 울음 꽃핀다

다짐을 이루자
이 몸에 새기자
멎지 않는 이 노래를
죄인의 가락에 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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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19.04.01 0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즐겨 찾고 있는 1인이에요!! 항상 번역 감사드려요 ㅎㅎ. 혹시 이번에 유튜브에 나온 절단구락부 드라마 CD도 번역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 ikasa 2019.04.01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즐겨찾고 계셔 주신다니 너무 기쁩니다!
      드라마CD 번역은 시간이 된다면 하고 싶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유튜브에 공개된 절반 사이즈의 트랙이라면 여유가 있을 때 올릴지도 모르겠네요. 기재하게 된다면 그땐 잘 부탁드립니다^^!!!

  2. 2019.04.01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번역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ikasa님이 번역해주시는 오토기노 우타 글들 잘 보고있어용!! 덕분에 완전히 입덕하게되었어요ㅜㅜ..

    • ikasa 2019.04.01 1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기만족용으로 시작한 번역인데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도 정말 기쁩니다!! 입덕도 하셨다니 더더욱 기쁘네요ㅎㅎㅎㅎ 정말 매력적인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재밌게 덕질해봐요!!

오늘 공개된 오토크로 앨범 제1탄 발매 기념 인터뷰입니다.

절단구락부의 성우인 츠치다 레이오, 나카지마 요시키, 하마 켄토 성우가 참가했습니다.


돌발 발언(?)에 스태프 3번이나 난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문: https://www.animatetimes.com/news/details.php?id=155228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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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울고 있습니다..........................

드디어................. 드디어...................... 공식이.........................

오늘 오토크로 공식 굿즈 나오는 꿈 꿨는데 정말 예지몽이었나보네요.

저녁으로 먹고 있던 케밥이 코로 들어갔는지 입으로 들어갔는지도 기억이 안 나고,

지금은 그저 환희에 정상적 사고가 되지 않습니다.

오토크로 파서 다행이야.............. 사랑해서 다행이야...................


아무튼 이번에 뜬 소식을 전하자면,



CD 발매가 결정 되었습니다.

각 밴드별 앨범이 3번에 걸쳐 릴리즈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한 번에 두 장씩 나오는 거겠네요.

오는 3월 27일에 모모트루프와 절단 구락부의 앨범이 발매된다고 합니다.

앨범 자켓도 기대되네요.


두 번째는 발매 축하 기념으로 모모트루프와 절단 구락부의 포스트 카드가

애니메이트에서 무료 배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점에 따라 카드의 종류가 달라진다하니 공식 페이지를 참조하기를 추천합니다.

https://columbia.jp/otoginouta/


세 번째는 대반에서 우승하지 못한 네 밴드의 악곡이 동시 공개되었습니다.

학기말이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언제 업로드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사 번역해 올릴 예정입니다.

각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참고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oT_xMDkmNVlWmyxEWymdCw


네 번째는 새 키비주얼이 공개되었습니다.

악곡 PV 일러스트를 모아두었네요.

PV 일러스트 정말 너무 예뻐서.... 행복하네요... 뭔가 약동감 있어보이고....


오늘 공지가 늦어서 일 안하나 보다 하고 하굣길에 친구한테 온갖 푸념을 다 늘어놓았는데

이렇게.......... 갑자기 일 해주는 공식이......... 낯설면서도 고마워서 눈물이 날 것도 같고 그렇습니다............

지금이 덕질 적기다............. 모두 제발 오토크로를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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セツダン倶楽部(절단구락부)

요스즈메Vo.〉 오오츠즈라Ba.〉 코츠즈라Gt.



-가사-



「必ズヤ憎キ仇ヲ打チ取ツテ

반드시 미운 원수를 갚아

ゴ覧ニ入レマセウ」

보이겠습니다

舌ヲ切ラレタ姉雀

혀가 잘린 누나 참새

御宿ノ中ノ弟雀

저택 안의 동생 참새

泣ヒテ血ヲ吐ク敵打チ

울며 피를 토하는 복수

聞クモ無

듣는 것도 무참하고

語ルモ無残

말하는 것도 무참하니

哀れ異形が泣キ叫ブ

슬픈 이형의 것이 울부짖는

疾風迅雷奇々怪界

질풍신뢰의 기기괴괴한 노래

間モナク

머지않아

ノオ時間ト

개회의 시간이

相成

될 것이다

 

ひとつ、想ふは貴女一人

하나, 오로지 당신만 생각하며

ふたつ、又逢ふ日を楽しみに

,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悪夢の記憶を断ち斬るやうに

악몽 같은 기억을 잊기 위해

あの日の儘の占いごつこ

그 날과 같이 점치기 놀이

朱い花弁 千切つては投げ

붉은 꽃잎을 뜯어 던지며

裂ける舌、体返り血浴びて

찢어지는 혀, 몸에 피를 뒤집어 쓴다

咲かる炎の火の粉の如く

피어나는 불꽃의 불티처럼

 

らさでおくべきか

이 원한 풀지 않고 둘 수 있겠는가

 

悲願を刻んだ打掛羽織つて

비원을 새긴 덧옷을 걸치고

そこのけそこのけ雀が通る

비켜라 비켜라 참새가 지나간다

魑魅魍魎を両手に携へ

이매망량을 양손에 쥐고

竹藪焼くのは悲願華[각주:1]

대숲에 불타는 것은 비원의 꽃

 

執念燃やすのは藁人形

집념을 불태우는 짚인형

四十九日も通ひ続けた

사십 구재도 전부 지냈다

大きな葛籠[각주:2]の在処を示し

커다란 상자의 위치를 가리키며

静聴せよ 今 恨み 譜

정청하라 지금 원한의 노래를

 

かごめかごめ[각주:3]

카고메 카고메

宿の中の姉雀

저택 안의 누나 참새

うしろの正面に

바로 뒤에 있는 건

 

れた花弁

옛날 옛적, 바람에 흔들리던 꽃잎

ただひたすらに恋しい影背中を追つた

그저 그저 그리운 환영의 뒷모습을 좇았다

輪廻の華言葉に誓はう

윤회의 꽃말에 맹세하자

地の果てまでも響かせる

땅 끝까지 울려퍼뜨리겠어

呪詛(こえ)

저주(이 목소리)

 

静聴セヨ!

정청하라!

己ガ影ニ憑レタ諸君ニ告グ

환영에 홀린 제군에게 고하겠다

此処ニ掲ゲル宣戦布告ハ戯言ニ非ズ。

여기 내거는 선전포고는 농지거리가 아니니,

積年募リシ怨毒ノ念ハ

연년이 격화하는 원망의 기도는

彼ノ者ノ臓物ヲ以て贖罪ト為スノデアル。

그 자의 내장을 꺼내어 속죄하게 할 것이다

捜セ、

찾아라

縛レ、

속박하라

五寸ノ詛ヲ打チ付ケヨ

다섯 치의 저주를 퍼붓겠다

生キタ儘叫喚ノ苦シミヲ

산 채로 아비규환의 고통을

刻ミ込ンデ呉レヤウ

새겨주도록 하겠다

仮令此ノ喉 裂ケヤウトモ

가령 이 목이 찢어지더라도

必ズヤ

반드시

必ズヤコノ手デ

반드시 이 손으로

復讐ノ共闘戦線ヲ成シ遂ゲ

복수의 공투 전선에서 승리하여

阿鼻無間ノ傀儡地獄ヘト引キズリ堕トシ

아비무간 괴뢰지옥에 끌고가

手向ケノ

공양의 꽃을

鬼哭啾啾ノ赤蝕ヲ以テ

귀곡추추의 붉은 빛으로

흉한 속세를

染メアゲルノダ。

물들이는 것이다

 

あの日五つのお祝ひに

, 5 생일날에

履ひた袴と細ひ指

입었던 하카마와 가느다란 손가락

蝶々結びが美しく

나비매듭이 너무나 예뻐서

解くのが何故か嫌だつた

푸는 것이 왜인지 싫었어

賽の河原の白昼夢

삼도천이 보이는 백일몽

名を呼ぶ声 谺して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 메아리쳐

眩舞う視界 捕らう間に

어질거리는 눈앞이 돌아오는 사이에

あの人の仇打つと決めた

그 사람을 위한 복수를 결심했다

 

かごめかごめ

카고메 카고메

葛籠の中夜雀

상자 속의 밤참새

うしろに正面に

바로 뒤에 있는건

 

今は昔 手を引かれた温もり

옛날 옛적, 손을 이끌던 따듯함

儚さ残す優しい笑み

덧없음을 남기는 상냥한 웃음

映晝のやうに

마치 영화처럼

幻灯機を幾度も巻き戻して

영사기를 몇 번이고 되감아

常世の果てへ届かせる

이 세상의 끝까지 전하겠다

눈물이

朱く染まつた

붉게 물들어

月は満ちて

달은 차고

今こそ サア

지금이야말로

償ひの刻

속죄의 시간

怨嗟の雀が嘆く

원한의 참새가 한탄하는

呪詛(こえ

저주(목소리)

 

ひとつ、斬り咲くは貴女のため

하나, 베는 것은 당신을 위해서

ふたつ、拉ぐは修羅の妄執

, 꺾는 것은 수라의 망집

魑魅魍魎両手

이매망량을 양손에 쥐고

仇を打つのは悲願華

복수를 하는 것은 비원의 꽃

 

此レニテ閉

이것으로 폐회

 


  1. 피안화(彼岸花)의 표기를 달리하여 다의성을 띠게 한 것 [본문으로]
  2. 원전이 되는 동화 <혀잘린 참새>에 등장하는, 이매망량이 들어있는 저주의 상자. [본문으로]
  3. 이 프레이즈는 일본의 전래동요 <카고메카고메>의 오마주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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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ㅇㅇ 2019.02.19 02: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해석만 찾아다녔는데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 절단구락부 떡상할거에요 정말..ㅠㅠㅠㅠ

    • ikasa 2019.02.19 0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ㅎㅎ 정말.... 절단구락부 정말 인기 많더라고요.... 저도 좋아하기도 하고 앞으로도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ㅎ

  2. ㅇㅇ 2019.02.19 0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출처 밝히고 공식 유튜브 사이트에 번역 가사를 올려도 될까요?? 절단구락부가 나온지 얼마 안되서 번역된것도 없고 댓글에 올려놓으면 좋을거 같아서요:) 불편하시면 안 올릴게요!

지난 18년 화이트데이 이벤트 공식 멘션 번역입니다.


*참가자의 멘션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프로텍트 계정, 삭제 등) 패스합니다.

*참가자의 멘션은 요지를 알 수 있을 정도로만 기재하겠습니다.

*원 공식 트윗은 일러스트 트윗입니다. 원 트윗을 확인하며 읽으시는 편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Q. 앨리스 톡식 모두 좋아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A. 앨리스 톡식: 고마워~♣ 원더랜드에 초대해줄게~♠♠♠


Q. 칸군의 무용담같은게 있다면 들려주세요!

A. 칸: 무용담이라면 잔뜩 있지만 말하면 혼날 것 같으니 말 안 할래.


Q. 일촌법사님! 부르기엔 이름이 기니까 애칭같은 느낌으로 일촌이라 불러도 될까요?

A. 일촌법사: 좋아


Q. 앨리스 톡식은 항상 다과회를 하고 있을 것만 같아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과자를 알고 싶어요!

A. 앨리스 톡식: 과자라면 전~부 좋아~♣♣♣


Q. 푸른 수염 공 정말 좋아해요

A. 디스바흐: Danke schön(고마워)


Q. 노노님 왜 그렇게 예뻐요?

A. 노노: 글쎄


Q. 노노님, 저를 제발 하인으로 써주세요. 안 시끄럽도록 입을 꿰멜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A. 노노: 연꽃 연못의 청소를 부탁해


Q. 앨리스티어짱 정말 좋아해요. 치료해주세요.

A. 앨리스티어: 고마워~♣ 언제든 원더랜드에 데려가 줄게♠


Q. 레네 융커군 안녕하세요! 이전부터 신경쓰였던건데, 눈에 붕대를 하고 있으면 어디 부딪히는 일 없나요? 붕대를 풀 생각이 혹시 있나요?

A. 레네: 글쎄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Q. 스니크 스니커군 좋아해요. 이름이 좀 긴데 어떻게 불러야 마음에 들까요?

A. 스니크 스니커: 스니크랑 스니커 둘 다 불러주지 않으면 안돼애 안돼애


Q. 칸군 못쿤에게!! 서로 사이 좋나요?? 어떤 관계인지 궁금해요!

A. 칸/쿠모오: 사이 안 좋아.


Q. 버기 크로우 원장님 정말 좋아해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A. 버기☆크로우: 정말 기뻐☆ 널 위해 비장의 수술(풀 코스)을 준비해둘게☆


Q. 앨리스티어짱 발렌타인때 누군가에게 과자 줬나요?

A. 앨리스티어: 과자는 받는 물건 아냐?♠


Q. 노노님 정말 좋아해요!! 연근 요리를 좋아하신다 하셨는데 요리는 직접 하시는 건가요? 특기 요리같은거 있으시다면 알려주세요!

A. 노노: 그걸 알아서 어쩔건데?

   칸: 만들...

   쿠모오: 쉿


Q. 절단 구락부 여러분! 저 딱 한 달 뒤가 생일인데 좀 이르지만 생일 선물 주세요~

A. 절단 구락부: 축하해. 그 원한 훌륭히 성취되도록 건투를 빌도록 하겠다!


Q. 레네군. 레네군의 활약 기다릴게요. 그리고 인형 판매도...

A. 레네: 감사합니다. 공의 활약도 기대해주세요.


Q. 약트훈트군 정말 좋아해요! 지금까지 만난 우타이비토 중에 누가 제일 신경 쓰이나요? 이유는?

A. 약트훈트: 으음~ 정말 갑자기 만나게 돼서 전부 신경 쓰이네


Q.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요스즈메짱이 좋아요. 뭐라도 선물하고 싶은데 좋아하는거 있어?

A. 요스즈메: 원수의 목


Q. 스니크 스니커! 좋아해요! 춥지만 따뜻하고 따끈따끈한 파티를 즐기길 바라요!!

A. 스니크 스니커: 따끈따끈!!!!!!!!!!!!!!


Q. 쿠모오군 첫 눈에 반했어요. 밥 먹여드릴테니 털 만지게 해주세요.

A. 쿠모오: 하지마...


Q. 요리 담당 에젤군이 좋아요! 특기 요리나 좋아하는 요리를 알고 싶어요.

A. 에젤: 오므라이스일려나? 폭신폭신한 달걀 지단을 잘 만들어.


Q. 약트훈트군 좋아해요... 앞으로도 몰래 뒤에서 지켜볼게요...

A. 약트훈트: 앞에서 봐도 돼 


Q. 처음 본 순간부터 포겔군이 좋았어요! 계속 신경 쓰였는데 그 삐죽삐죽한 털은 원래 그런건가요? 아님 매일 세팅하는건가요?

A. 포겔: 고마워! 이건 자랑스러운 타고 난 머리모양이야.


Q. 브레무지크의 약트훈트군과 모모트루프의 사루하시군의 푸드파이터 대결을 보고 싶어요. 

A. 사루하시: 대결인가~! 재밌겠다! 내가 이길지도 모르겠네~


Q. 코츠즈라군이 제일 좋아요. 절단 구락부 모두 멋있고 귀여워서 동경하게 돼요.

A. 코츠즈라: 잘 부탁해~


Q. 일촌씨에게. 부디 친구가 되어주세요. 같이 된장국 먹어요.

A. 일촌법사: ........ 된장국에 뭘 넣는걸 좋아해?


Q. 앨리스티어짱을 보며 항상 힐링해요... 같이 파티하고 싶어요.

A. 앨리스티어: 어서 와 어서 와♠ 꿈으로 가득한 원더랜드를 보여줄게♠♠♠


Q. 사랑하는 모모세군에게. 좀 슬픈 일이 있었으니까 복실복실한 꼬리로 위로해줘.

A. 맡겨줘! 만족할 때까지 만져도 돼!


Q. 일촌법사에게. 진짜 친구 분명 생길거에요. 그 사람에게도 진짜 친구라고 생각될 만한 존재가 되어주세요.

A. .............. 고마워.


Q. 요스즈메군에게. 언뜻 보면 정반대처럼 보이는 츠즈라 형제를 보며 닮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나요?

A. 코츠즈라/오오츠즈라: (지긋)

    요스즈메: .......


Q. 푸른 수염 공! 응원하고 있어요!! 멘션 힘내요!

A. 디스바흐: Aha!


Q. 일촌법사! 친구가 되어줘

A. 일촌법사: ............ 된장국 좋아해?


Q. 브레무지크 여러분이 정말 좋아요! 언젠가 여러분의 노래가 듣고 싶어요. 응원할게요.

A. 브레무지크: 고마워!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줘♪ 너도 미소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


Q. 스니크 스니커 군, 앨리스짱 외에도 좋아하는거 있나요?

A. 스니크 스니커: 없어 없어 없어 없어 없어!!!


Q. 칸이랑 쿠모오 꼬리 폭신폭신한가요?

A. 칸: 당연하지. 꼬리엔 자신 갖고 있다구.

    쿠모오: ...... 내 쪽이 더 폭신폭신해


Q. 일촌법사에게! 가장 좋아하는 된장국 재료는 뭔가요?

A. 일촌법사: ..............요즘은 무를 넣은 된장국이 좋아............


Q. 카체군이 일촌법사와 친구가 되기를, 포겔군의 편안한 수면을 기도할게요!

A. 포겔: .... 으, 으응.....

    카체: 괜찮아?


Q. 푸른 수염 공 귀여워요. 머리 쓰다듬으면 싫어하실까요? 

A. 그대같은 아름다운 Meine liebe(여신)이라면 언제든 환영일세!


Q. 앨리스티어짱이랑 스니크 스니커 껴안게 해주세요!

A. 스니크 스니커: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Q. 노노님 너무 반응 싸늘하신거 아니에요...?

A. 노노: 어떻게 반응해주길 바라는지 말이나 해봐라


Q. 푸른 수염 공에게 또 멘션을 보낼 수 있게 돼서 기뻐요! 그 귀여운 하트 모양 젤리로 언젠가 도장 꾹 눌러주세요!

A. 디스바흐: 자, 이리 와!


Q. 이누타케군! 같이 과자 먹어요. 화과자 좋아해요?

A. 이누타케: 괜찮아? ...크게는 말 못하지만... 화과자도 좋.......... 아니 아무것도 아냐....


Q. 노노님께 질문이에요! 노노님의 하인이 되기 위한 조건이 있나요?

A. 노노: 조용해야 함.


Q. 카체군.. 귀엽고 솔직한 부분이 좋아요! 질문인데요, 지도 읽을 수 있나요?

A. 카체: 어... 음.... 못 읽어.............


Posted by ik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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