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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8.05.13 바쁘네요
  3. 2018.04.03 유학 왔습니다
  4. 2018.03.26 유학 선물로 받은 것
  5. 2018.03.22 앨리스 인 투 더 래빗홀
  6. 2018.03.22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7. 2018.03.07 아인 보고 왔습니다.

근황 보고

일상 2019.07.30 00:05


그간 격조했습니다.

사실 현재 또 타국에 있습니다. 인턴으로 오게 되었어요. 온 지 한달 되어갑니다.

(서치 방지를 위해 나라의 이름은 말하지 못하지만...)

해외라고는 일본 외에 딱히 연이 없어서 갈 일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어찌저찌 연이 되어서 이런 좋은 곳에 오게 되었네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치안이 좋기로 유명하고 살기도 좋은 곳이라

정말 아무 탈 없고 편안히 지내고 있습니다. 불편을 하나 꼽으라면 인터넷이 뒤지게 느리다는 것 뿐...


느긋하다면 느긋하고 분주하다면 분주한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어서 그렇게 힘들다는 느낌은 안 드네요.

나름 보람차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블로그는 잘 못보고 있네요. 하지만 올릴 번역은 꾸준히 올리고

쓰고 싶은 글은 꾸준히 쓸 생각입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건데 뭐.


아무튼... 언젠가 써야지 써야지 하고 안 썼던 근황 보고입니다.

어쩌다 이 글을 보게되면 그냥 '아 그러셨군요...'하고 넘겨주세요. 그냥 개인적인 기록이에요.

짬을 내서 쓰는 글이라 두서가 없지만 아무튼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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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네요

일상 2018.05.13 20:37


예상은 했지만 학기 시작하니까 바쁘네요.

정말로 바쁘다기보다는 블로그에 들릴 시간적, 심적 여유가 없다고 해야하나.

꾸준히 해야하는 포스팅보다는 느린 템포로 이어갈 수 있는 글을 써야겠습니다.


지난 며칠간 사인회도 다녀왔고 라이브도 다녀왔고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전부 제대로 기록해두고 싶은데 마냥 쉽지가 않아요.

메모장에 간략하게 정리해두었으니 나중에 잘 다듬어 올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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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왔습니다

일상 2018.04.03 22:48

한국은 벚꽃이 이제 피는데 일본은 다 져서 파릇파릇한 이파리만 보입니다.
기숙사 가는 길에 있는 겹벚꽃만이 피어있는 벚꽃이네요.
예쁩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지만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냐는
도종환 선생님의 말씀이 있기에 개의치 않고 올립니다.

어제 겨우 기숙사에 도착하고 짐 풀고
오늘 오리엔테이션 했네요.
아직까지는 잘 지내고 있지만 준비할 것도 많고 할 것도 많습니다.
제일 신경쓰이는건 역시 인터넷이네요.
인터넷 개통하고 돈까지 냈는데 제 방만 안 됩니다.
내일 기사님 오면 얘기해야할 듯. 오시면의 얘기지만.

어제 짐을 다 내리고 땀을 흘리며 베란다로 나갔습니다.
일본 특유의 돌출형 베란다. 산들 바람이 불더라고요.
일본답다는 생각을 하던 순간 어디선가 벚꽃잎이 날아왔습니다.

일본에 처음 정착한 후 본 이 풍경은 잊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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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교수님이 보기 드문 만년필을 신품으로 찾으셨다며

파이롯트사에서 70~80년대에 생산된 만년필 사진을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레트로감이 있고 예쁘다며 얘기를 나눴었는데

알고보니 제게 유학 선물로 준비하신 물건이라 하셔서...

저번주에 이 얘기를 나누고 오늘 만년필이 도착했습니다.


기념비적인 5번째 만년필.


모 대학으로 유학을 가는 저와 어울리는 선물을 고민하다 찾으신 물건이라고 하셨는데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우아하고 빛바랜 향수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내가 이런걸 받아도 되나... 이런 귀한 물건이 누추한 나한테 오다니...


저번에 학교에 갔을 때도 다른 교수님이 작별 선물(餞別)로 외교관이 쓴 책을 주셨는데

또 이렇게 선물을 받고... 취직도 아니고 유학인데, 정말 많은 분들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체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다들 잘해주시는건지도 싶고...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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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벼르고 있던 전시회였는데 이제야 다녀왔습니다.
한화 갤러리 아포레에서 열린 전시회, ALICE Into the Rabbit Hole.
통칭 앨리스 전시회입니다.

저번 방학때는 빨빨대고 일주일에 3개씩은 전시회나 미술관에 갔는데
이번 방학은 이게 두 번째 전시회네요.
다 노쇠해서 그렇습니다.

작가들이 재해석한 앨리스의 세계가 각 공간별로 표현된 전시회였습니다.
일자형 동선일 줄 알았는데 중간에 큰 홀이 있고 다른 전시실이 각자 연결된
동선이 자유로운 형태더라고요.

전시 자체에 안 좋게 느낀 점은 없지만
사진만을 목적으로 오는 관람객이 많았던건 개인적으로 불편했습니다.
물론 현대사회에 예술이 살아남기 위해선 이런 상업주의가 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너무 손때가 타버린 작품들을 볼 땐 이런건 고쳐져야하지 않나 싶더라고요.
아무리 개방적이고 관람객과의 거리가 가까운 전시회라도
전시 작품을 작품으로 잘 인지하고 정도를 지키는 자세는 반드시 갖추어야 할 겁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작품들.

전시회 마지막에 아트홀에서 산 스티커.
이 모시와케나이함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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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동아리 개강총회가 있어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다들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고 학교에 있던 2박 3일이 너무 짧게 느껴지더라고요.

사진은 선배한테 받은 미쿠 인형과 교수님께서 작별선물로 주신 책.
너무 감사합니다.

놀랍게도 저도 이제 저학번은 아닌데,
(솔직히 고학번은 아닌 것 같은데 다들 화석이라 그럼)
18학번이 벌써 들어올 줄은 몰랐네요.
개강총회 때 보니 활기차고 재미있는 친구들이 많이 들어왔던데
동아리에 잘 적응하고 작업도 잘 따라가
학창시절 함께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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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충무로 대한 극장에서 아인 보고 왔습니다.


작년에 같이 만화카페 갔을 때 이 친구에게 추천받아 만화로 처음 보게 됐었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 나서... 관심있게 본 작품도 한 번 보면 금방 잊어버려서.

정말 깨끗한 뇌 상태로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타임 킬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액션이 끝내주고 전투씬 BGM이 간지납니다.

액션은 개인적으론 SAT전의 사토가 너무 좋았습니다. 

총잡이 액션 정말 좋아하는데(같은 맥락으로 하나야 선생 사랑한다),

보면서 많이 흡족했습니다.

영화에 아쉬운 점이라면 전개가 너무 빨라서 전전전전결같은 느낌이었단건데,

친구한테 듣자하니 6권 정도까지의 내용을 다 담은 것 같다 하더라고요.

그런거면 어쩔 수 없지....

좀 전개가 급작스러운 감은 있지만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녁 먹고 친구가 데려다준 한옥마을.

수도권 촌놈이라 남산 근처에 한옥마을 있는거 처음 앎.



밤에 라이트 업을 많이 해주더라고요. 은은하니 예쁩니다.

사진으론 못찍었는데 아궁이 불도 조명으로 밝혀주더라고요. 세심해서 좋습니다.



저녁은 반반국수라는 곳에서 간장비빔국수.

맛있고 양 매우 많았습니다. 이런 곳이 근처에 있는 동국대생들이 부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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