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오토기노 우타 크로니클 (이하, 오토크로)에 흥미를 가지셨거나

오토크로를 이미 좋아하시는 분들일 것입니다.

 

3주년을 맞이하고 이제 4주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작품이지만

전반적인 인지도가 높은 편이 아니라 정보 수집이 어려워

"캐릭터를 보고 관심이 생겼는데 무슨 장르인지 모르겠다"

"어떤 것부터 보아야하며 어떻게 챙겨 봐야할 지 모르겠다"

등, 곤란해하시는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여러분에게 "오토크로란 어떤 프로젝트인가"

"어떤 것이 진행되고 있는가" "무엇을 알고 있으면 좋은가"

기본적인 중요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기 위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눈길이 갔던 그 캐릭터를 더욱 더 좋아하게 되고

오토크로를 마음껏 즐기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오토크로(오토기노 우타~CHRONICLE~)란 뭔가요

www.youtube.com/watch?v=bCtl2gi4Ayw

들으면서 시작합시다. 올스타즈 악곡 "종지부를 이 손에".

오토크로는 리락쿠마, 스밋코구라시 등으로 유명한 캐릭터 팬시 기업 San-X와

대형 음반 회사인 일본 컬럼비아의 캐릭터 음악 프로젝트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관통하는 두 키워드는 '옛날 이야기'와 '노래'로,

그렇기 때문에 각 유닛은 모티브가 되는 옛날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연주하는 음악 장르또한 유닛마다 다릅니다.

 

장르는 이능력 배틀물로,

노래나 연주를 하면 이능력을 쓸 수 있는 '우타이비토'라는 기인(奇人)들이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전설 속의 물건 '종지부'를 얻기위해

라이브 배틀을 벌여 서로 힘을 겨룬다는 설정입니다.

 

 

2. 어떤 컨텐츠를 즐길 수 있나요

공식 트위터 계정(@Otogi_no_uta)에서 메인 스토리가 연재되었고

또다른 공식 계정인 오토기노 우라(@Otogi_mute)에서 4컷만화가 연재 중입니다.

메인 스토리 트위터 연재는 현재 종료되었으나

오토기노 우라의 4컷 만화는 2주 1회 연재 중입니다.

(1일 1연재였던 것이 어느 순간부터 빈도가 줄었습니다)

 

메인 스토리 연재 종료에 맞춰 앨범 발매 소식이 공지되었으며

이것이 현재로서는 프로젝트의 주축이 되는 컨텐츠입니다.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총 11장의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2021년 2월부터 코믹스 연재또한 시작되었습니다.

코믹 뉴타입에서 월간 연재 중입니다.

 

즉, ①트위터 연재 스토리 ②4컷만화 ③음악 ④드라마 트랙 ⑤만화 이 다섯 가지가

현재 오토크로가 제공하는 컨텐츠입니다.

 

 

3. 컨텐츠는 어떻게 즐길 수 있나요

①트위터 연재 스토리의 경우, 공식HP의 갤러리에서 확인하는 편이 더 읽기 편합니다.

【音戯の譜(うた)】おとぎ話と音楽がひとつになった、音戯の世界のお話。

【音戯の譜(うた)】おとぎ話と音楽がひとつになった、音戯の世界のお話。

otoginouta.jp

일본어가 가능하신 경우 원문을 읽는 것이 더 바람직하겠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번역문을 이 블로그에 올려두었습니다.

카테고리의 <트위터 연재 스토리>를 확인해주세요.

 

②4컷만화의 경우, 공식 서브 계정인 오토기노 우라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音戯のうら(@Otogi_mute) 님 | 트위터

@Otogi_mute 님 언뮤트하기 @Otogi_mute 님 뮤트하기 팔로우 @Otogi_mute 님 팔로우하기 팔로잉 @Otogi_mute 님 팔로우 중 언팔로우 @Otogi_mute 님 언팔로우하기 차단됨 @Otogi_mute 님이 차단됨 차단 해제 @Otogi_mute

twitter.com

이미지 형식인 점, 무단으로 재가공을 해서는 안 되는 점 등의 이유로

4컷만화는 번역을 하지 않았습니다. 재량껏 읽어주세요.

그러나 해당 계정에서 이루어진 각종 기념일 이벤트는 번역을 해두었습니다.

카테고리의 <이벤트 및 관련기사>를 확인해주세요.

 

③음악의 경우, CD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音戯の譜 -CHRONICLE- オトクロ公式

譜(うた)え、望む物語を。サンエックス×日本コロムビアが放つ「音戯の譜~CHRONICLE~」(おとぎのうた~クロニクル~ / オトクロ) おとぎ話と音楽がひとつになった音戯の世界の物語、堂々開

www.youtube.com

현재 발표된 악곡은 22곡+1곡(DJ REMIX)이며

유튜브에서 풀버전으로 들을 수 있는 곡은 그중 9곡(DJ REMIX 포함)뿐입니다.

그 외의 곡은 애니메이트나 아마존 등의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CD를 구매하거나

레코쵸쿠 등의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을 구매하여 청취 가능합니다.

22곡 전부 번역 기재해두었습니다.

 

④드라마 트랙의 경우, 음악과 마찬가지로 CD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제1시리즈(총7장) 각 드라마 트랙 01의 일부,

제2시리즈(총3장) 각 드라마 트랙 01 전체를 유튜브에서 청취 가능합니다.

그 외의 파트는 CD/음원 구매만을 통해 청취 가능하며

입수 방법은 ③음악에서 설명한 바와 같습니다.

 

드라마 트랙또한 모든 트랙 번역 기재해두었습니다.

유튜브 공개분은 공개글로 업로드해두었지만

유료로 청취할 수 있는 트랙의 번역은

구매자만 확인할 수 있도록 비밀번호를 걸어둔 상태입니다.

 

⑤만화의 경우, 코믹 뉴타입에서 무료로 읽을 수 있습니다.

音戯の譜~CHRONICLE~ - Webで漫画が無料で読める!コミックNewtype

「音戯の譜~CHRONICLE~」はコミックNewtypeで連載中です(無料)。――おとぎ話と音楽が織りなす物語。待望のコミカライズ化! おとぎ話と音楽が織りなす物語。待望のコミカライズ化!あ

comic.webnewtype.com

②4컷만화와 같은 이유로 이것 또한 번역을 기재하지 않습니다.

 

 

4. 캐릭터에 대한 정보가 알고 싶어요

공식적으로 정리되어 공개된 정보는 기본 캐릭터 소개와 설정집, 생일 정보 정도입니다.

편의상 이 파트에서는 번역문을 기준으로 링크를 걸어두겠습니다.

 

①기본 캐릭터 소개

오토기노 우타 캐릭터 소개

원문은 여기에서: http://otoginouta.jp/character/# 더 자세한 소개는 설정집 번역으로: https://2iks.tistory.com/entry/%EC%98%A4%ED%86%A0%ED%81%AC%EB%A1%9C-%EC%84%A4%EC%A0%95%EC%A7%91-%EB%B2%88%EC%97%A..

2iks.tistory.com

 

②설정집

오토크로 설정집 번역

전부터 하려고 했던 설정집 번역을 마쳤습니다. 재미있는 뒷설정이 많네요. 캐릭터 해석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omotroop (https://twitter.com/Otogi_no_uta/sta

2iks.tistory.com

 

③생일

오토크로 등장인물들의 생일이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된지 꽤 됐는데 게을러서 이제 작성합니다. 드디어 굿즈와 더불어 내주길 바라고 바랐던 그것. 생일이 풀렸습니다. 너무 기뻐요. (참고: https://twitter.com/Otogi_no_uta/status/1248536195560361985) 생일...

2iks.tistory.com

 

그 외의 자세한 서사나 설정은 드라마 파트나 4컷 만화, 멘션 이벤트의 답변,

앨범 발매 기념 캐릭터 인터뷰 등을 통해 유추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와 인터뷰 또한 번역 기재해두었습니다.)

 

 

5. 발매된 굿즈가 있나요?

CD를 포함하여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 키홀더, 클리어 파일, 인형, 캔뱃지, 포스터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초기 예약수주 상품이나 팝업 스토어 한정 굿즈, AGF 한정 굿즈를 제외한 일반 굿즈는

애니메이트등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アニメイト|「オトクロ」検索結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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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nimate-onlineshop.jp

 

 

6. 알아두면 좋은 공식 정보가 있나요?

대부분의 일본 컨텐츠가 그러리라 생각하지만

오토크로 또한 공식에서 명기한 2차창작 가이드 라인이 있습니다.

2차 창작을 하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오토기노 우타 2차 창작 가이드 라인 번역

1월 9일부터의 침묵을 깨고 드디어 공식 계정이 뭔가 올렸습니다. 새 소식은 아니고, 2차 창작 가이드 라인입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어떤 분이 개별적으로 산엑스에 문의를 했고 그 때 기억상 "

2iks.tistory.com

 

이 외에도 녹음 수록 현장 레포트나 성우 맞히기 이벤트 당시의 영상, 오프샷 일러스트 공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흥미가 가는 만큼 찾아보고 즐겨보도록 합시다.

 

 

7. 알아두면 좋은 비공식적인 부분이 있나요?

팬 명칭 정도만 알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공식이지만 보통 오토크로 클러스터들을 오토기의 주민(音戯の住人)으로 칭하며

각 유닛의 팬은 부르는 명칭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앨리스 톡식의 경우 환자(患者さん), 블래스카이즈의 경우 마이네 리베(Meine Liebe)로 많이 부릅니다.

보통은 그냥 팬덤이름+오시(推し)로 많이 부르는 것 같네요.

 

 

 

다른 궁금점이나 보완/추가했으면 하는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댓글로 달아주세요. 답변드리거나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오토크로를 잘 부탁드립니다. 같이 행복한 덕질해요.

해피 오토크로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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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iksetc.tistory.com/30

 

기타잡다 :: 오토기노 우타 크로니클 올스타즈 드라마 트랙 02 번역

 

2iksetc.tistory.com

비밀번호는 해당 트랙의 길이+해당 트랙 마지막 대사를 한 인물의 이름(성씨 제외,공백무시)입니다.

 

예) 트랙의 길이가 10분 10초 + 마지막 대사를 마리 막달렌이 함.

⇒비밀번호: 1010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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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iksetc.tistory.com/29

 

기타잡다 :: 오토기노 우타 크로니클 올스타즈 드라마 트랙 01

 

2iksetc.tistory.com

 

비밀번호는 해당 트랙의 길이+해당 트랙 마지막 대사를 한 인물의 이름(성씨 제외,공백무시)입니다.

 

예) 트랙의 길이가 10분 10초 + 마지막 대사를 마리 막달렌이 함.

⇒비밀번호: 1010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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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기노 우타 크로니클에서 있었던 이벤트들의

전후관계를 정리하는 포스트입니다.

내용은 수시로 갱신될 예정입니다.

 

작중 시간의 흐름이 명확하기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품의 크고 중요한 스포일러를 다수 포함합니다.

스포일러에 민감한 분의 열람은 권하지 않습니다.

 

현재 작성한 타임라인은

제3시리즈+코미컬라이즈 연재분까지의 내용을 포함합니다.

 

이 아래로 타임라인이 시작되며

치명적인 스포일러의 지뢰밭입니다. 주의해주세요.

 

 


 

*연속되는 같은 색의 행은 어느쪽이 먼저인지 명확하지 않은 이벤트의 일련입니다.

(예)

A사건

B사건

C사건

D사건

⇒사실은 B사건이 A사건보다 먼저 있었을 수 있다.

그러나 두 사건은 C사건보다 명확하게 먼저 있었던 일이다.

D사건은 C사건 이후의 일이다.

 

*단, 연속되는 검은 색의 행은 순서대로 벌어진 일입니다.

(예) 

E사건

F사건

⇒E사건이 있은 후 F사건이 일어났다

 

*각 밴드 결성은 서로 비슷한 시기인 것으로 가정합니다.

 

레네, 바이올린에 봉인당함 [각주:1]

화신옹(사쿠야), 라이브 배틀에서 승리

디스바흐, 부모 살해

모모트루프 멤버들의 부모님, 사망

일촌법사, 떠돌이 여행 시작 [각주:2]

요스즈메의 누나, 피살

약트훈트의 여동생, 아사

사쿠야, 라이브 배틀 개시&전단지 배포

모모트루프 참가

블래스카이즈 참가

절단구락부 참가[각주:3]

앨리스톡식 참가

브레무지크 참가

무색의 하늘과 비웃는 실 참가

일촌법사 참가

카체, 앨리스톡식과 만남

디스바흐, 무색의 하늘과 비웃는 실의 거처 방문

앨리스톡식, 모모트루프와 만남 후 추격 시작 

앨리스티어, 길 잃음

앨리스티어, 절단구락부와 만남

모모트루프, 일촌법사와 만남

요스즈메, 블래스카이즈와 만남

모모세, 브레무지크와 만남

앨리스티어, 블래스카이즈와 조우 후 디스바흐 납치

노노, 일촌법사와 만남

브레무지크, 절단구락부와 라이브배틀

무색의 하늘과 비웃는 실, 일촌법사와 라이브 배틀 후 모모트루프와 라이브 배틀  [각주:4]

무색의 하늘과 비웃는 실, 절단구락부에 동맹 제의 후 가맹

일촌법사, 카체와 만남 후 라이브 배틀

카체, 브레무지크와 재회

모모트루프, 앨리스티어 없는 앨리스톡식과 재회. 무우무우와 스니크 스니커에게 맞고 날아감 

모모트루프, 일촌법사&브레무지크와 만남. 라이브 배틀 난입 

앨리스톡식, 날아간 모모트루프를 쫓다 앨리스티어와 재회. 직후 블래스카이즈와 라이브 배틀

앨리스톡식과 블래스카이즈, 절단-무색의 작당모의 현장 목격

절단구락부, 일촌법사&브레무지크&모모트루프 라이브 배틀에 난입

앨리스톡식, 위의 라이브 배틀에 난입

블래스카이즈, 위의 라이브 배틀에 난입

무색의 하늘과 비웃는 실, 위의 라이브 배틀에 난입&절단구락부 배신

사쿠야 등장. 라이브 배틀 중지.

 

(여기까지 트위터 연재분&제3시리즈 내용)

  1. 현재 시점에서 수 백년 전 [본문으로]
  2. 현재 시점에서 10년 전 [본문으로]
  3. 누나 피살 사건으로부터 1년 후 [본문으로]
  4. 모모트루프가 앨리스톡식에게 추격당하기 시작한 시점으로부터 약 일주일 후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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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르도 누이(인형) 내달라고 부르짖기를 n년.

(키타로랑 아사키가 있기는 하지만 조금 결이 다르니 넘어가자)

드디어 작년에 오토크로 누이 판매가 결정되었고

이번에는 절대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배송대행을 걸어놨습니다.


왜 구매대행이 아니고 배송대행이었나?

그 당시 엔화가 좀 높았어서 발매달인 3월엔 내려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발매일에 자신의 통장에서 대금이 직접 빠져나가는 배송대행을 선택했는데,

그 때는 몰랐지...... 코로나가 터져서 엔화가 더 오를 줄......

아무튼 좀 눈물이 났습니다.


그에 더불어 코로나로 해외배송은 지연.

일본 국내에서의 배송은 평소같았는데

EMS가... 한 11일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매일매일 배송상태 확인하면서 언제 오나... 생일 전엔 와라...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생일 전에는 왔네요. 약간 생일 선물 받은 기분입니다.



(대충 택배 와서 신난 사진)



아흐흑 벌써 너무 귀엽다


구매는 요스즈메와 카체 트로이메라이, 앨리스티어 총 3마리.

꼬꼬마 리더들이에요. 귀여워...... 키 평균이 150cm이 돼버리는 친구들......



정면.

생각보다 꽤 커요. 짐작한 것보다 1.5배는 큰 것 같아.

이 퀄리티 이 크기에 1500엔이면 괜찮은거 아냐??



택.

아크릴 키홀더의 택과 달리 뮤트 친구들이 악기를 들고 있다는 점에서 오리지널리티가 있네요.

그리고 인형에 달려있는 택의 폰트가 굉장히 귀엽습니다.



생각보다 팔랑거리는 카체의 망토 (귀여움)

묘하게 멱살 잡고 있는 것 같이 찍혔다...



마침 이 셋의 아크릴 스탠드가 있어서 아크릴 스탠드와.

요스즈메 외에는 자립이 안 돼서 뉘여서 찍었어요.



세운 사진.



최애 누이가 있으니 삶의 질이 오릅니다.



구관 덕질할 때 사놨던 다이소 소품을 좀 꺼내봤습니다.


사실 소품을 더 사고 싶어서 다이소에 들렸다 왔는데

의자도 없고 티팟도 없었습니다. 그냥 미리 사둘걸, 괜히 사이즈 걱정하다가...

어쩌면 다른 지점엔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시국에 멀리 나가고 싶진 않았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이 셋과 티파티를 하고 싶다는 원대한 꿈은 조금 멀어졌다...



동 회사 인형들과 함께.




최애 인형 있는거 너무 좋네요. 사진 찍는데 시간이 너무 잘 갑니다.

이래서 다들 #ぬい撮り나 #推しのいる生活같은 해시 쓰나봐요.

상황만 괜찮았다면 밖에 나가서 많이 찍고 왔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기분탓인것 같긴 하지만 벌써 때가 탄 느낌이 들어 조마조마합니다.

좀 조심해서 다뤄야겠어요. 같이 오래오래 가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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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8개월 간의 타국 생활을 끝내고 귀국했습니다.

아직도 한국에 있다는게 실감이 안 나요.

수압이 센 것도 신기하고 방 안에서 신발 안 신어도 되는 것도 신기하고

시내 버스가 있는 것도 신기하고 날씨가 추운 것도 신기해......


제가 해외에 있는 동안,

은혜로운... 항상 그저 감사할뿐인... 지인분께서

오토크로 굿즈 구매를 도와주셨습니다. 고맙다, 파랑님.........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쬐깐쬐깐 구매했던 것들이 쌓이고 쌓여

본가에 돌아와보니 은근 많은 것들이 있더라고요.


이 포스트에서 소개할 것은

*CD 수납 케이스

*애니메이트 특전 사각 스티커

*게이머즈 특전 캔뱃지

*오토크로 응원점 배포 일러스트 엽서

*팝업 스토어 한정 배포 책갈피

*팝업 스토어 한정 판매 클리어 카드

*팝업 스토어 한정 판매 오토기노 우타게 캔뱃지

*AGF 한정 판매 포멀 버전 캔뱃지

*AGF 한정 판매 포스터

정도가 되겠습니다.



포장마다 이렇게 알기 쉽게 표기를 해준 파랑님 진심으로 리스펙트......



캔뱃지도 감사합니다 흑흑.

35장이나 챙겨줄 줄은 몰랐어. 당신은 최고야.



CD 수납 케이스.

애니메이트에서 제1시리즈 CD를 모두 구매시 받을 수 있는 특전입니다.

엄청 귀엽긴한데 생각보다 작아요. 그리고 난... 난... 적어도 패브릭 재질일 줄 알았어.

7장 구매 특전치고는 부실하지 않냐......



그래서 애니메이트 개별 특전으로 사각 스티커를 포함시켜 준걸까.



이건 응원점 배포 엽서.

위에건 분명 어린이 날(이자 골든 위크) 기념이었고

아래건 기억 안 나는데... 여름방학 기념 뭐 이런거였나. 아닌 것 같은데.



이건 제1시리즈 CD 구매 게이머즈판 특전.

개인적으로는 게이머즈 특전이 제일 짱짱한 것 같아요.



팝업스토어 배포 특전인 책갈피.

첫 번째 팝업스토어랑 두 번째 팝업스토어 책갈피 전부 해서 전 종류 14종.

구입 금액 500엔 단위로 한 장 씩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는데

상품을 박스 구매 했기 때문에 구입 금액이 꽤 돼서 전부 컴플리트 했습니다.



오토기노 우타게(오토기의 연회) 캔뱃지.

너무 귀엽습니다... 진짜 귀여워......

통상 굿즈와는 달리 트레이딩형 굿즈였기 때문에

절단구락부를 위해... 박스 구매 했습니다. 가챠 시스템 죽어라.

하지만 이 그림체 너무 귀여워서 후회 안 해요. 애들 너무 깜찍하다.



이건 AGF 한정 포멀 버전 캔뱃지.

못구할 줄 알았는데 애니메이트 사후통판으로 구했습니다.

이것도 트레이딩형 굿즈였고 A박스만 구매했는데

파랑님이 B박스를 구매했기 때문에

이누타케와 쿠모오, 앨리스티어를 교환했습니다. 진짜 트레이딩이네...

(흔쾌히 1:2 교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여담으로 AGF 굿즈 공지가 뜨기 전까지

위의 오토기노 우타게 인간 버전이 나오지 않을까 궁예하고 있었는데

검은 정장 버전이 나와서 '아, 이 배운 변태들아'하고 무릎을 쳤던 기억이 있음.



위에 절단구락부 캔뱃지만 없었던 이유.

들고 다닐 용기는 없지만 일단 미니 이타백을 짰습니다.

통상 굿즈인 뮤트 버전 캔뱃지도 샀는데

그건 부산 사는 지인한테 부탁해서 사가지고... 아직 수중에 없네.

부탁해서 산 굿즈가 부산만이 아니고 전국에 퍼져있다... 사혼의 굿즈 조각.



팝업스토어 한정 판매 클리어 카드.

통장이 너무 아파서 클리어 카드는 박스 구매를 못했는데

'그래도 오토크로 애들 다 좋아하니까'하는 마음으로 2장만 구매.

약트훈트와 요스즈메가 나왔습니다. 최애가 2번만에 나오다니 진심으로 기쁘다......

이 영광을 뽑아주신 또다른 지인인 시츄님께 돌립니다.



마지막은 AGF 포스터.

고화질 대형 일러스트 짱좋네요. 삶이 윤택해진다......



항상 공식 일 안한다고 욕했는데

이렇게 보니 참 열심히 했구나... 내가 미안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젝트 발표로부터는 3년차에 접어들었고

본격적인 시동으로부터는 이제 1주년을 맞이하려 하고 있는 오토크로.

요즘 아무 소식이 없었어서 이러다 망하는거 아닌가 걱정 또 걱정했는데

오늘 2차 창작 가이드 라인도 뜨고, 개인적으로는 굿즈가 꽤 많이 나왔구나 하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어 약간 안심이 됩니다......

하기야, 3월 24일에 누이도 나오는 걸요. 그때까진 안 망하겠지.


정말 좋아하는 컨텐츠입니다. 앞으로도 잘 됐으면 좋겠어요.

산엑스, 일본 컬럼비아, 당신들만 믿는다. 책임지고 완결만 내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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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크로 앨범 제2시리즈(라이브 배틀편) 

블래스카이즈&앨리스 톡식 드라마 트랙 02 번역입니다.


글의 비밀번호는 해당 드라마 트랙의 길이 (숫자 4자리)입니다.

(예: 10분 01초→1001)

링크: https://2iksetc.tistory.com/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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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무우의 영어가 알아듣기 어렵다는 사람이 많아서였는지

공식이 친절하게도 무우무우의 잉글리시 레슨 영상을 올려주었습니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o0Vnbqla0I)

무우무우의 대사는 해당 영상을 참고로 수정했습니다.

 

더보기

여기인가?

~ 분홍 머리야~ 치료해 줄 테니까 나와~

, 아까까지 이 근처에 있었는데. 그치, 히죽히죽아?

? 훌쩍훌쩍아? 없어?

어라라, 길 잃었나?

, 상관 없나. 조금만 더 산책해야지~

 

 

 

늦네요. 앨리스티어

 

Peep-bo!!!!!

 

신경써달라고 안 했어요.

 

Boooo!!!

 

모모트루프인가 하는 놈들이 도망친데다

그놈들에 대한 앨리스티어의 집착이 엄청 나.

앨리스티어가 드디어 악기를 꺼낼 수 있게 되었으니

그 정도 우타이비토들은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었는데

그런데 왜!

 

Red-pilled!

 

시끄러워요.

나와 나의 앨리스티어가 악기도 못 꺼내는 잡것들에게 질 리가 없잖아!

그건 무승부에요.

 

Not yours!

 

, 꼬투리 잡을 시간 있으면 연습이나 하지 그래요?

내 연주는 완벽했어요.

너랑 스니크 스니커 군이 장난만 치고 제대로 안 하니까

격 떨어지는 놈들보다 뒤처졌잖아!

 

You are in denial!

Boooo!!!

 

현실!

재미없는 현실따윈 안 봐도 돼요.

영원히 함께 꿈을 꿉시다, 앨리스티어

그렇기에 앨리스티어가 고르는 건 언제나 파란 알약이어야 해.

그 놈들을 발견하면 이번에야말로 묵사발을 내버리겠어요.

 

앨리스티어! 숨바꼭질이야?!

 

어서와~ 앨리스티어!

? 왜 스니크 스니커 군 혼자죠?

설마앨리스티어랑 떨어져 버린건 아니겠지요?

 

? 앨리스티어여기 없어…?

없어졌어…?

 

Get lost?!

 

앨리스티어!!!!!!!!!!!!

 

Oh, no…

 

지금 뮤트 될 때가 아니잖아요?!

앨리스티어가 어딨는진 아니까 조용히 좀 해요.

 

What?!

 

그걸 쓰면 바로

! 안 닿! ! ?

어린 애가 됐었단 걸 깜빡했네요.

스니크 스니커 군. 창고에서 사다리 좀 가져오세요.

 

싫어!

앨리스티어찾을래

 

이 위에 있는걸로 찾을 수 있다고요!

됐으니까 빨리!

 

정말빨리빨리 말이나 들을 것이지

 

 

 

사다리사다리

사다

어떤거지앨리스티어

? 파란과자…?

파랑앨리스티어 색깔…!

 

…? 눈이왠지어질어질해

 

 

 

사다리 하나 가져오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려?!

스니크 스니커 군!

 

Dead!

 

바보 같은 소리 마요, 자고 있잖아요!

하지만 왜

이 병은설마…!

앨리스티어를 위해서 힘들게 조제한건데!!

다 먹었군요?!?!

 

 

 

스니커? 또 우니?

 

애들이스니커 괴롭혀

 

그래! 웃으면 돼.

그러면 다들 스니커를 더 이상 괴롭히지 않을거야.

 

, 웃어…?

 

그래. 생긋생긋~하고. 힘내렴, 스니커.

내가 스니커의, 모두의 엄마라고 생각하렴.

언제든 어리광부려도 된단다.

 

…?

. 스니커, 웃을게!

 

엄마는 우리 모두의 엄마야!

네가 맨날 울어서 엄마를 독차지하잖아!

적당히 좀 해! 훌쩍훌쩍 스니커!

 

안 울어웃을거야웃을 수 있어…!

역시 못 웃어도와

머리가아파

 

! 스니크! 이제 안 훌쩍훌쩍거려!

 

뭐야, !

 

진짜다! 이제 안 괴롭혀!

스니커, 울지 마! 스니크가 있으니까!

 

스니크…? 스니크스니커대신 웃어줄거야…?

 

스니크, 웃을거야!

 

스니크, 이제 웃을 수 있어! 칭찬해줘!

 

, 스니커…?

 

스니크야! 이제 안 울어!

 

스니커, 무슨 일이니…?

 

훌쩍훌쩍 스니커 아냐! 스니크야!

 

스니커무슨 일이야

 

스니크야!

 

의사 선생님한테 가자. 분명 고쳐주실거야.

 

의사 선생님? ?

 

스니커그럼 안 돼

 

안 돼…? …?

 

알겠습니다. 제가 맡죠.

 

제발 스니커를 고쳐주세요.

 

어디 가? 안 돼. 안 돼. 기다려!

 

갈까, 스니커 군. 나으면 돌아갈 수 있단다.

 

나아…? …? 스니크가 있음 안 돼…?

스니크랑 스니커는 둘이서 하나인데…!

 

재밌으니까 나는 둘 다 좋아.

 

 

 

앨리스티어…!

 

드디어 일어났군요.

아무거나 함부로 먹으면 안 돼요. 스니크 스니커 군.

그건 앨리스티어 전용이란 말이에요.

 

스니커스니커꿈 꿨어

 

~ 참 내

앨리스티어가 돌아 왔을 때 스니크 스니커 군이 기절해있으면

슬퍼할 것 같아서 하는 수 없이 치료한 것뿐이니까

일어났으면 가만히 있어요.

 

Sleep forever!

 

앨리스티어

앨리스티어 보고 싶어…!

 

아 진짜!! 조용히 하라고 했죠?!

괜찮아. 금방 찾을 수 있으니까요.

 

How?

 

이걸여기에 연결해서 기동 시키면

좌표는왼쪽이네요. 이 거리라면 5분 안엔 가겠어.

 

Hmm…. Searching… Chase… Mapping? Stalking?!?!?!

 

무우무우 군, 애벌레호를 돌려주세요.

 

Ribbon? Criminal? Criminal!! Criminal!!!

Boooo!!!

 

앨리스티어!!!!!

 

시끄러워!!!

뭐하는거에요? 무우무우 군.

 

Mug shot!!

 

죽여버린다!!!

 

 

 

빠져 나왔어.

~ 예쁜 파란 장미~

저기에도앞에도많이 있다~

어라라? 성이 있네?

멋진 다과회를 할 수 있겠어. 가봐야지~

 

 

 

예쁘게 피었네.

이거라면 공도 만족하시겠지.

오늘 저녁은 뭘 만들면 좋을까.

편식이 심하니까, 그 사람은.

그나저나 내 방에 있는 장미, 곧 시들겠지.

하지만 지금 상태에서 벽에 걸어 말리면

일단은주인한테 받은거니까요.

이런, 침입자인가!

왜 멍하니 있었던거야! 정말이지

 

 

 

감미로운아름다운

아니, 이건 전에도 썼으니까.

매혹의라고 쓰면 음절이 안 맞는군.

 

무슨 일이람! 나에게 걸맞는! 아름다운 말이! 나오질 않아!

 

안 되겠군. 한 줄도 못쓰겠어.

, 질렸어. 그래. 이 멜로디를 레네에게 들려주면

기분전환이 돼서 좋은 가사가 떠오를지도 몰라.

레네? 레네?

, 레네는 장미를 돌보러갔지.

 

안녕하세요~

이 성, 파란 것만 있네요?

양탄자도, 꽃병도, 다 파란색!

 

이런이런, 아름다운 여신님이 방문을 하셨군요, Fraulein?

 

하와와~

 

!! 실례했습니다.

이 여성은 공이 아시는 분입니까?

 

아니? 이렇게 아름다운 Meine Liebe라면 한번 본 것만으로 기억했겠지.

 

그런가요. 그럼 이 성엔 무슨 용건으로?

 

Nein, nein. 레네!

작은 Meine Liebe에게 그렇게 쌀쌀맞게 굴면 안 된단다?

 

안 되겠군하나도 안 듣잖아.

정말이지, 공은 귀여운 여자만 보면

? 여자?

 

분명 내 노래를 들으러 온 거겠지?

 

노래? ~ 노래 들려주는거야?

 

기다려주세요, . 이 자는 여자가

 

물론이지! 그 반짝이는 sternenhimmel같은 눈동자에 극상의 찬가를 보내지요.

 

저는 충고했습니다.

어떻게 돼도 몰라요.

 

이상한 노래

 

내 노래가 안 통해…?

 

마음에 들지 않았니…? 그럼 다음은

그래. 내가 숨겨놓은 보물들을 보여주지.

따라오렴. Fraulein.

 

~ 예쁜 열쇠다~

 

순진무구하게 기뻐하는 모습도 사랑스럽구나. Fraulein.

 

있지, 아까부터 말하던 Fraulein이 뭐야?

 

아가씨, 라는 뜻이야. 아름다운 Meine Liebe.

 

아가씨? , 아가씨 아니야. ~

 

고양아!!

영차

 

그래서 말한건데정말이지, 귀찮은 사람이야.

 

 

 

앨리스티어아직…?

 

아 진짜 귀찮게! 좀 있음 도착해요.

, 이게 현재 위치. 그리고 이게 앨리스티어가 있는 곳이에요.

 

앨리스티어!!!

 

Good grief!

 

 

 

말도 안 돼어딜 어떻게 봐도 아름다운 Meine Liebe였는데

이 내가 잘못 봤을리가

 

고양아, 왜 그래?

 

이 목소리도…!

이걸 남자라고 말해도 100명 중 100명이 헷갈릴걸?

 

힘이 안 나는거야?

빨리 애들을 찾아서 치료해달라고 해야지.

 

왜 내가 이런 수모를

애당초 레네는 뭘 하고 있는거야?

장담하지. 아주 천천히 걸어오고 있겠지.

정말이지, 주인이 위기에 처했는데!

 

괜찮아. 다같이 놀자~

 

뭐야, Trodel…!! …!! !!!

 

싫어 싫어 싫어!!! 앨리스티어 없잖아!!!

스니커 파티 안 해!!!

 

…!!!

 

어라라, 훌쩍훌쩍이다.

 

훌쩍훌쩍아~ 울지 마~

 

앨리스티어~ 찾았다!!

 

히죽히죽이다~

 

앨리스티어! 있지! 분홍 머리! 아까 있었어!

 

! 그랬어?

 

, 무우무우가 간판으로 날려버리고

스니크 스니커가 몸통박치기 해버리는 바람에

어디론가 날아가버렸지만 말야, 꺄하~

 

어라라, 큰일이었네~ 두 번이나 날려버려지다니.

 

앨리스티어, 중요해! 걔네들보다!

 

기분이 좋아보이네, 히죽히죽이.

 

Go away!

 

진짜! 앨리스티어한테서 떨어져!

 

험한 꼴을 당했군

놓으라고는 했지만 던지라고는 안 했는데…!

 

기다리게 했습니다.

 

레네…!!

 

여흥도 정도껏 하시지요. 소중한 열쇠를 놓고 가셨잖아요, .

 

Vielen Dank, 레네!

 

정말이지공 아래에서 일하면 심장이 몇 개가 있어도 모자라겠어요.

 

그런 것 치고는 숨결이 참 고르군.

 

기분 탓이에요. 전력질주해서 왔는걸요.

 

, 됐어. 빨리 성으로 돌아가자고.

 

.

 

 

 

앨리스티어에겐 평범한 고양이와 뮤트의 차이를 가르쳐야겠군요.

그나저나저딴 남자랑 앨리스티어가 계속 함께 있었다는게 마음에 안 들어…!!

앨리스티어한테 이상한걸 떠벌리기라도 했다면 큰일이야…!!

 

앨리스티어~ 괜찮았어?

저런 짜증나고 기분나쁜 사람한테 납치당하다니~

 

뭐라 했니, Trodel?

 

.

 

아니야, 버기 원장님~ 나는 파란 고양이랑 놀고 있었어.

 

스니커스니커도고양인데

 

. 고양이지.

 

원장~! 원장이구나! 들었니, 레네?

병원놀이라면 집에 가서나 하렴. Kinder.

 

뭐라고~ 의사 면허 갖고 있는데요?

 

버기 원장님은 정말로 숲속 병원 원장 선생님이야~

 

의사 선생님!!

 

정말 터무니 없는 돌팔이로군!

 

Quack quack!

 

잠깐! 은근슬쩍 바보 취급 하지 말아 줄래, 무우무우?

정말~ 내가 귀엽게 생겨서 착각이라도 한 걸까?

잘난척 말하지만 보는 눈이 없구나?

 

~ 그래, 그래.

그럼 안녕이다. Trodel놈들.

 

못믿겠으면 보여주지…! 내가 정~말로 우수한 의사라는 증거를!

 

악기?!

 

우타이비토…! 였군요.

 

버기 원장님. 저 사람들 치료하는거야?

 

맞아, 앨리스티어. 내 우수함을 모르다니, 쟤네 병 걸렸어.

자알~ 치료해주자!

 

. 알았어.

 

치료

 

Let’s Party!!

 

, 라이브 배틀 시간이야. 앨리스티어!

 

. 헤헤헤신난다.

 

Oh, weh… 이 무슨 절호의 기회란 말인가!

운명이 나를 축복하고 있군! Kinder라면 어쩔 수 없다 생각했지만

우타이비토라면 말이 다르지. 사양 않고 복수해주지!

 

알겠습니다.

 

시작할까, 레네?

 

, . 언제든지.

 

, 자아내자꾸나. 지극의 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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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볼 시간은 있지만 컴퓨터를 켤 시간은 없다.

컴퓨터로는 장문을 쓸 수 있지만 핸드폰으로는 쓸 수 없다. 이카사입니다.


사실 꽤 이전에 3번째 CD, 앨리스 톡식X블래스카이즈 CD 소식이 떴습니다.



블래스카이즈/앨리스 톡식

2nd series 라이브 배틀편 Möbius/♢WoNdeR PaRTy♦


2500엔+세금

2019년 12월 18일 발매


드라마 트랙 01

Möbius

♢WoNdeR PaRTy♦

드라마 트랙 02

Möbius (inst.)

♢WoNdeR PaRTy♦ (inst.)



이번 해 안에 2번째 시리즈를 끝내버리네요. 깔끔하다.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순번상 앨리스 톡식이 이기지 않을까싶기도 한데

(원래 막타를 넣는 쪽이 승자다)

이미 이례가 한번 있었기 때문에... 어떨진 모르겠네요.

암만 생각해도 블래스카이즈가 앨리스 톡식보다 강한데

블래스카이즈가 이기면 너무 뻔할 것 같고

앨리스티어때문에 기겁한 남작님이 미스를 내지 않을까...

같은 한낱 오타쿠의 의견 더하며 마치겠습니다.



+

며칠 전에 드디어 숙원을 이루었습니다.



오토크로 누이 예약 넣었습니다......


아는 분들은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제가 입덕부정기를 극복하고 오토크로에 치인 경로가


오토크로 계정 생기고 알게 됨→어엉... 긴가민가 한데.

→나중에 갑자기 생각남→찾아봄→누이 수주종료 돼있었음(그것도 며칠 전에)

→아니 미친→너무 아까움→내가 이걸 사랑했었구나


↑이거였기 때문에... 누이는 저한테 애증의 존재입니다......

빅누이에 관해서는 더더욱... 아직도 다시 떠올리면 술 까고 싶어진다......

아무튼 그러고 있던 도중, 오토크로 2주년에

공식이 누이 소식을 올려준 것이 아닙니까. 진짜 소리 질렀다.


하지만 치솟는 엔화에 계속 예약 못 하고 존버 타다가

결국 존버를 타봤자 엔화는 안 내려갈테고 이러다 또 누이 놓치겠다 싶어서

배송대행으로 예약을 걸었습니다. 3월에는 엔화 내려가겠지......

(3월 24일 발매 예정입니다)


예약 맡긴건 요스즈메, 앨리스티어, 카체 누이.

우리 꼬꼬마 리더 친구들 사랑한다...... 너무 귀여워.


사실 이번 AGF 굿즈도 몇 개 시켰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일단 한국에 돌아가야 지금까지 산 굿즈들을 만날 수 있겠네요. 기대됩니다.

정말 이렇게 2D에 미친건 오토크로가 처음이다. 사랑한다... 우리 오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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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려고 생각만 하고 안 쓰고 있던 잡담입니다.

생각나는게 있으면 메모라도 해놔야겠어요. 막상 적으려니 적을게 없네.


대반편 두 번째 CD까지 분량의 스포일러와

모럴 없는 그로테스크성 발언(특히 죽음과 관련된) 등에 주의해주세요.

좀 정도가 지나친 것은 접음글로 가리겠습니다.


얘기편: https://2iks.tistory.com/entry/%EC%98%A4%ED%86%A0%ED%81%AC%EB%A1%9C%EC%97%90-%EB%8C%80%ED%95%9C-%EC%9D%B4%EB%9F%B0%EC%A0%80%EB%9F%B0-%EC%96%98%EA%B8%B0?category=787504

착즙편: https://2iks.tistory.com/entry/%EC%98%A4%ED%86%A0%ED%81%AC%EB%A1%9C%EC%97%90-%EB%8C%80%ED%95%9C-%EC%9D%B4%EB%9F%B0%EC%A0%80%EB%9F%B0-%EC%B0%A9%EC%A6%99?category=787504

잡담편: https://2iks.tistory.com/entry/%EC%98%A4%ED%86%A0%ED%81%AC%EB%A1%9C%EC%97%90-%EB%8C%80%ED%95%9C-%EC%9D%B4%EB%9F%B0%EC%A0%80%EB%9F%B0-%EC%9E%A1%EB%8B%B4?category=787504




1. 그러고보니 요스즈메 누나는 어떻게 죽어있던걸까.

요스즈메가 가까이 접근할 때까지 죽었단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적어도 쓰러진 자세는 아니었던 것 아닐까. 쓰러져 있었으면 멀리서부터 이상하단걸 눈치챘을테니까.

그렇다고 서있는 자세였다면 목을 매단 상태였을텐데, 그렇담 '혀가 잘렸다'고만 말하진 않았을테고.

가장 그럴싸한건 앉아있는 상태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인 의견을 더하자면, 요스즈메 누나에 대해선 '벚꽃'에 대한 이미지가 줄곧 있어왔으니

벚꽃 나무에 기대어 앉은 상태로 놓여져 있던 것이 아닌지 싶음.


그리고 '혀가 잘려있었다'라는건 우타이비토라서 죽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유력할 것 같다.

'참새의 거처는 대대로 뛰어난 여성 우타이비토가 있었다'라는 말도 있었고

레네도 수 백년 전, 기습을 당해 바이올린에 봉인당한 적이 있으니

우타이비토로서의 뛰어난 능력을 견제한 누군가의 시기나 원한에 의한 것이 아닌가...

우타이비토(=노래의 힘)임을 시기했기 때문에 혀를 자른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2. 푸른 장미와 붉은 장미의 콘트라스트 나이스.

이것이 나중에 어떤 암시성을 가질지 모를 일이지만

푸른 장미가 남작을 뜻하고 붉은 장미가 레네를 뜻한다는 것이 정말...

한국인으로서는 태극기같아서 의도치 않은 국뽕이 펄럭이기도 하고...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지 정말 예상도 가지 않고 어쩌면 각본가가 그냥 넣은 장면일 수도 있지만

아무튼 좀 신난다. 오타쿠는 꽃에 민감하니까 각본가가 뭔가 해줄거란 기대가 적잖이 있다.



3. 마이네 리베들은 대체 어떻게 전시되어 있는 것인가. 



4. 우타이비토는 기본적으로 취급이 안 좋나...?

물론 에젤이 궁정악단 출신이기도 하고 일촌이 부모님이 '더 좋은 능력이 있었다면'이라 하는 부분을 보면

마을에 따라 인식 차이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앨리스티어가 병원에 버려진 것도 그렇고 카체가 멸시와 핍박을 당한 것도 그렇고

게다가 이번 대반편 CD에서 '우타이비토가 징용된 곳'이라는 말에서

좋지 않은 취급을 당하는 곳이 더 많은건가 싶어짐.


처음에는 '일본에선 '징용'이라는 단어가 '고용'이라는 의미로도 쓰이나'싶었지만

역시나 한국이랑 같은 네거티브한 의미로 쓰이는 것 같아서.

물론 드라마 내에서 그 마을의 우타이비토들은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것 같았지만

누군가에 의해 사람이라기보단 공동체 유지를 위한 부품으로 쓰이고 있는 것이라면

정말 꿈도 희망도 없다 싶다.

태생이 특이하니 인간 취급을 못 받는건가. 기인이다 이거지.



5. 대체 노노 얼마나 강한거임...?

트위터 연재분을 보면 블래스카이즈랑 절단구락부가 또이또이 뜰 만큼 강하고

무색의 하늘이 더 강하긴 한데, 이 정도로 차이 날 일인지...?

베이스 한 번 퉁긴걸로 일촌이가 지는건... 좀 너무 많이 강한거 아닌지...?

사실 일촌이가 꽤 강한 축의 우타이비토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던 건가?

하기야 일촌이도 이제 막 우타이비토에 대해서 알아가는 중인 애니까.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도 없었고.

하지만 베이스 한 번 퉁긴걸로 이기는 건... 좀 너무 차이 나지 않나...?

이게 부처님 클라스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6. 뮤트는 자신이 직접 조절하는 것도 가능한건가?

대반편 첫 번째 드라마 CD 이야기.

요스즈메를 지키기 위해서 오오츠즈라가 거짓말을 하고 뮤트가 되는데,

이 때 딱히 전투 불능 상태나 심한 절망 상태는 아니었단 말야.

우타이비토의 힘이 강해지면 가상 악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처럼

뮤트 상태도 조절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절망 상태=힘이 빠진 상태(?)=인간 상태를 유지할 수 없는 상태'라는 점에서

힘을 빼면 뮤트가 되는 것인지.

아무래도 전자가 유력할 것 같다.



7. 버기 원장님 용케 그런 성향을 숨기고 사셨군요.

어린 아이 모습이 된 이후로 부릿코(귀여운 척)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원장님인데,

이게 '앨리스티어의 흥미를 유도하고 친해지기 위해'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하지만 자신의 발명품에 "Imo64-Go☆"라는 해괴망측한 이름을 이미 붙여놨었다는 점에서

귀여운 척을 마냥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지금 모습이 정말로 본인이 원하던 본인의 모습이 아닌가, 그런 의심을 하게 된다.

"어느샌가 나도 남들이 말하는 평범함에 사로잡히고 말았다"라는 말도 했으니

원래부터 좀 나사 빠진 광기의 취향을 갖고 있었던 것이 아닌지......

아저씨가 부릿코한다 생각하면 좀 당황스럽긴 한데 버기 원장님은 귀여우니까 괜찮아.



8. 노노랑 일촌이의 관계성이... 맛있다...

이야기들의 전후 관계를 잘 몰랐을 때는 

일촌이가 모모트루프를 대하는 것과 카체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 이유를 잘 몰랐는데, 

타임라인을 알고 노노가 일촌이의 가치관에 크게 개입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니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납득이 갔다.


'친구는 내가 말하는 것을 다 들어주는 존재'라는 말이 이미 마음 깊이 자리잡혀 있으면서도

'믿었던 남이 나를 배신할 수도 있다'라는 상처를 받은 이후에 카체를 만났으니 

그렇게 행동한 것도 당연하지.


이미 노노는 일촌이에게 흥미를 잃었고 일촌이도 노노를 더 이상 믿지 않지만

노노가 일촌이에게 (부정적인 방향이긴 하지만)준 영향이 지대해서

이 관계성... 나쁘지 않다... 맛있다...

모든 것을 통달한 염세주의자와 순진무구한 자라는 상반된 캐릭터성이 너무나 좋다.

일그러진 부처와 무지한 중생.............................



9. 토리사와가 콩으로 만든 요리를 좋아하는건 도깨비 때문일까.

두부나 두유같은 음식을 좋아하는 것이 몇 번 언급된 바가 있는데,

일본에서 콩이라 하면 도깨비가 싫어하는 음식.

그런 의미에서 도깨비 퇴치와 이어지는 부분도 있고

새라 하면 콩 같은 작은 모이를 먹는다는 이미지도 있어서 공식의 세심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콩 음식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토리사와 성격이랑 너무 잘 어울려......

토리사와 영양이 골고루 잡힌 건강식을 선호할 것 같은 인상이지. 정말 귀엽다.



10. 칸이랑 쿠모오가 그저 불쌍하다.

사랑을 받지 못하고 아는 것도 하나 없는 무지한 상태로 증오만을 배워

일탈한 끝에 겨우 구원받았다 했더니 가스라이팅이나 당하고 있음.

노노님 다앙신은 진짜.........


둘 다 행동 동기가 애정 결핍 같다. 인정 받고자 하는 욕구가 큰 듯하다.

그러니 '자신이 무언갈 해내었다'라는 것에서 만족감을 느낀거겠지. 그게 잘못된 행위더라도.

다만 그 만족감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점에서 이 둘 사이에 차이가 있을 뿐.


드라마를 들으면 우타이비토의 정서 변화에 따라 노래 능력도 영향을 받는 것 같은데,

칸의 능력은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드는 것'이고 쿠모오의 능력은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

어쩌면 이 친구들의 어린 시절이 이들의 능력에 관여했을지도 모른다 싶다......

물론 선천적인 능력이 저래서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버림받은 것일 수도 있지만

우타이비토들이 차별받고 핍박받는 지역도 있는 것을 생각하면

각각 노래 능력을 이유로 학대 당했거나 부모가 노래 능력을 두려워해 본인도 두려워하게된

그런 케이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드라마 내용을 견주어 보면 적어도 행복한 어린 시절은 못지냈겠지.


하지만 과거는 과거고 우타이비토 능력이야 뭐 연주만 안 하면 되는거니까.

빨리 둘이 손잡고 노노에게서 도망치기를 바란다. 행복해져라.

Posted by ik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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