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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SKAIZ(블래스카이즈)

디스바하 남작(통칭 “푸른수염 공”)〈Vo.〉 레네・융커〈Vn.〉

 

 


 

 

甘い香りに導かれて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

 

迷い込む麗しき花

이곳에 당도한 아름다운 꽃

 

さあ扉を開いてごらん

자아, 문을 열어보렴

 

鍵はほらその手に

열쇠는 그 손에 있단다

 

運命られた邂逅

운명처럼 정해진 해후

 

今宵 月が魅せる

오늘 밤 달이 유혹하는

 

耽美なる祈りは

탐미로운 소원은

 

夜を満たす譜に

밤을 채우는 노래에

 

紡がれた愛

자아내어진 Liebe(사랑)

 

 

蒼い薔薇の旋律

푸르른 장미의 Melodie(선율)

 

楽園へ誘う

낙원으로 이끄는

 

美しい命を讃えて

아름다운 생명을 찬양하며

 

永遠に続く調べを

영원히 이어지는 선율을

 

愛おしい女神のため

아름다운 Meine liebe(여신)을 위해

 

狂おしい程に奏でよう

미칠 듯이 연주하자

 

 

儚い命を嘆くように

덧없는 목숨에 한탄하는 듯이

 

血に染まる一輪の薔薇

피에 젖는 한 떨기 장미

 

この渇きを癒せるなら

이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면

 

神でさえ欺く

신마저 조롱하는

 

罪深き物語

죄악의 이야기

 

 

棘纏う闇へ

가시덤불로 덮인 어둠으로

 

招く蒼の調べ

이끄는 푸르른 선율

 

狂気満ちる音で

광기로 가득찬 음으로

 

綴られた愛

봉해진 Liebe(사랑)

 

 

醜い程穢れた

추할 만큼 더럽혀진

 

世界への鎮魂歌

세계를 향한 Requiem(진혼가)

 

狂い咲く薔薇の協奏曲

때를 놓쳐 핀 장미의 협주곡(Konzert)

 

高らかに譜おう

소리 높여 노래하자

 

麗しい女神のため

아름다운 Meine liebe(여신)을 위해

 

極上の音よ鳴り響け

극상의 소리여 울려 퍼져라

 

 

月明かりの子守歌

달빛의 Wiegenlied(자장가)

 

咲き誇る華の聴衆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 같은 Audienz(청중)

 

美しいもので世界を

아름다운 것으로 이 세계를

 

満たそう

채우자

 

 

散り逝くその運命を

떨어져 지는 이 운명을

 

嘆き悲しむなら

한탄하며 괴로워할 것이라면

 

永久の祈りを捧げよう

영원한 기도를 바치자

 

 

蒼い薔薇の旋律

푸르른 장미의 Melodie(선율)

 

楽園へ誘う

낙원으로 이끄는

 

美しい命を讃えて

아름다운 생명을 찬양하며

 

永遠に続く調べを

영원히 이어지는 선율을

 

愛おしい女神のため

사랑스러운 Meine liebe(여신)을 위해

 

甘美なる闇で

감미로운 어둠으로

 

この醜い世界が

이 추한 세상이

 

満たされる程に

가득찰 정도로

 

奏でよう

연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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