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키 2nd 앨범 천정의 9번째 트랙입니다. 해석을... 잘... 해야합니다... 당신이 나쁘단건 아니지만 라라라라라 그런가요 당신이 밉다는건 아니지만 루루루루루 그런가요 어쩔 수가 없었어 어쩔 수 없어 그래 당신들이 나쁜건 아냐 몸 주변을 어렴풋이 교차하는 잠자리가 떨고있는 지푸라기 하늘 키 만한 벼를 가르면 당신이 있는 이 곳은 둘만의 장소야 하늘하늘 부끄럽단듯 웃는 둘을 쓰다듬는 흩날리는 금빛 휘잉 휘잉 바람과 달리기 시합 사랑하고 사랑받아서 내일은 보일 듯 말 듯 탱자나무 가시는 푸르고 양손 손가락 걸고 약속 아름다운 꽃이 필 때에 마중하러 갈게 기다려 줘 사랑하고 사랑받아서 빛은 보일 듯 말 듯 지는 것 그리고 녹음지는 것 조용해지는 날만을 기다리며 춤을 추네 먼 끝에서 생각하네 그래 그래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