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그리모어 프시코마키아 수록곡.
7대죄악/주선 중 나태와 근면을 담당.
제목의 '벨페'는 악마 벨페골로 추정.
-가사-
정신차려보니 오후 6시
9시간 전의 Lazy
0시가 지나 이미
나가기 어려워진 침대에서
오늘이 화요일이었나?
뭐, 어떻든 상관없나
어차피 또 순식간에 지나가버릴
나태한 One Week
그저 꿈의 다음 장면이 보고 싶어서
달을 저주하는 태양은
새카맣고 끝이 보이지 않는 밤에
먹혀버렸어
일그러지는 Sympathy
주머니에는 꾸며낸 이야기와
Imagination뿐이라
모르는 새에 세상에서 동떨어져 Defend
방에 홀로 있어서야
어디에도 어떤 것 하나 남길 수 없지만
너무나 안락해서 아직 여기서 나가고 싶지 않아
아까 오전 6시
9시간 후의 과자
소란은 Crazy 주눅들어 다시 침대로
모두 모두 모두 xxxx
노을 지는 때의 졸음기
지체도 하지 않고 Shut down
이제 눈뜨지 않아도 되잖을까
자, 꿈속에서 어제에게 작별을 고하자
그리고 또다시 반복되는 오늘이 와
조용히 맞이하자
일그러지는 Sympathy
말버릇은 "내일부터 다시 태어나자"
계속 그래왔어
집을 지키고 있는 Afternoon
홀로 있는 방에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좋으니
그 온기가 아직 남아있는 침대로 돌아가자
'그리모어 > 프시코마키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GRIMOIRE-グラのしょくたく (굴라의 식탁) (0) | 2020.07.26 |
---|---|
GRIMOIRE-アヴァリティアリティ (아바리티아리티) (0) | 2020.07.26 |
GRIMOIRE-じひとじひと (지히토지히토) (0) | 2020.07.25 |
GRIMOIRE-グルーミィグルーミー (글루미글루미) (0) | 2020.07.25 |
GRIMOIRE-おはようスペルビア (안녕 슈퍼비아) (0) | 2020.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