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색의 하늘과 비웃는 실-윤회의 멍에(輪廻の軛) (PV 미리 듣기) 연못에 비치는 것은 무상한 세계의 덧없음 꿈을 추는 아지랑이 죽기 직전에 포물선 그리며 흘러 내리는 빛나는 세계를 눈에 담고는 사라지네 모든것이 사사로운 것 그 아픔을 노래하는 업 깊은 어둠 속 무수한 날개 소리 하늘에 울리는 마른 탄식 영원히 잠들어라 날개를 잃고 현세에 떨어져 찰나의 시간을 땅을 기듯 살며 죄의 무거움에 나락에 떨어져라 오토기노 우타/[번역] 앨범 제2시리즈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