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youtube.com/watch?v=oD9dU_hGjLc&t=4s 우울할 때 듣는 노래 탑3 중 하나. 특히 진심으로 뒤지고 싶을 때 듣는 곡. (그런 의미에서 듣다가 신세이 카맛테짱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ー가사ー 그날부로 좀처럼 결심이 서지를 않아 아님 본심이 여기에 있고싶다고 떼를 쓰는건지 움직이지 않는 두 다리 터뜨리지도 못하는 물집 육교 위에서 본 전철이라 불리는 철로 된 상자가 사람이라 불리는 유기물을 나르거나 치거나 밟거나 할 뿐인 광경 몇 번이고 뿜어낸 혈액 마치 농익은 석류만 같네 당신에겐 당신의 인생이 있어 그점에서 근본부터 나와는 달라 일인칭 시점 하지만 주인공은 없는 무보수 시간때우기 시합 ”큰 꿈을 가져라”라는건 그야말로 자신을 위한 행위라 그러니 나는 사는게 적성에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