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기노 우타/[번역] 공식 설정 및 기타

오토크로 설정집 번역

ikasa 2019. 2. 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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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하려고 했던 설정집 번역을 마쳤습니다. 재미있는 뒷설정이 많네요.

캐릭터 해석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omotroop

(https://twitter.com/Otogi_no_uta/status/982168801063067648)

 

 

모모세 <Vo.&Gt.>

: 170cm

별명은 모모.

무슨 일이든 노력과 근성만 있으면 어떻게든 될 거라 생각한다.

단순하고 덜렁대는 언동이 눈에 띄지만 동료를 소중히 생각하는 의리 있고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

키워주신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소중히 생각하며, 할머니에게 특히 모모세를 돌봐주었기 때문에 할머니를 좋아하는 아이.

악기: 모모야마자쿠라(桃山櫻1)

왼손잡이인 모모세를 위한 왼손잡이용.

비녀: 여행을 떠나는 날, 할머니가 부적이라며 빌려주신 것.

반지: 밴드 이니셜인 M이 각인되어 있다.

 

 

이누타케 <Ba.>

: 184cm

밴드 내에서 비주얼 담당을 하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 쿨한 모습을 보여주려하나 마무리가 허술해 안쓰러운 미남.

강아지, 멍멍이라 부르며 놀리는 모모세와 항상 실랑이를 벌인다.

쿨한 매력이 줄어들까봐 숨기고 있지만 사실 달달한 과자를 굉장히 좋아함.

악기: 아오이로 썬더(青色稲妻2)

글러브: 오른손에만 끼고 있다.

부츠의 박차

피어스: 총합 7

 

 

토리사와 <Gt.>

: 175cm

스스로를 성실하고 고지식하나 하이 센스를 갖춘 존재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행동이 헛돌아 개그가 되어버리고 만다.

지비에3라고 불리면 온 힘을 다해 항의한다.

악기: 카라쿠사미야비(唐草雅4)

눈초리

매니큐어: 본인은 세련 됐다고 생각하고 있다.

안경: 렌즈 윗부분의 프레임이 없음.

피어스: 모티브는 깃털.

 

 

사루하시 <Dr.>

: 167cm

덜렁대는 성격에 낙관적인 발언을 하는 일이 많고, 밝고 활기찬 무드 메이커 같은 존재이나, 때때로 핵심을 꿰차는 발언을 하는 경우도 있다.

에너지 효율이 좋지 않아 대체로 뭘 먹고 있을 때가 많다.

악기: 무라쿠모텐(叢雲点呼5)

핫피: 양 소매에 제대로 팔을 끼워 입는 일은 잘 없다.

벨트 대용 끈: 추억이 있는 물건인 듯 하다. 낡았지만 애용 중.

초커

 

 

절단구락부

(https://twitter.com/Otogi_no_uta/status/983619291982446592

 

 

 

요스즈메 <Vo.>

: 155cm

요괴 일족 참새의 거처의 자제. 성실한 문학청년.

과묵하나 확성기를 들면 말이 많아진다.

병을 앓고 있지만 누나의 복수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유품인 덧옷에 원한의 노래를 써, 두르고 다닌다.

악기: 우시미쯔도 (丑三6)

게타구두: 5cm. 굽은 두 개.

보호구7: 노래할 때엔 지퍼를 개폐.

손잡이. 풍선덩굴.

뒤에서 묶어 머리카락으로 덮는다.

덧옷: 길조 무늬인 대나무와 키쿠스즈메.

위에서부터 부정문의 이로하 우타8를 자수.

 

 

오오츠즈라 <Ba.>

: 170cm

대대로 참새의 거처의 사용인을 맡고 있는 츠즈라 형제 요괴. 코츠즈라의 형.

고지식하며 언제나 덜렁대는 동생을 돌보고 있다. 요스즈메와는 인연이 깊고 조금 과보호 끼가 있음.

악기: 오우마요쯔도 (逢魔四9)

금장: “참새의 거처의 특별 주문품. 뒤는 나사식.

셔츠: 단추를 전부 채움.

매니큐어: 깔끔하게 발릴 때까지 다시 칠한다.

막 일어났을 때의 머리 모양은 동생과 닮았음.

 

 

코츠즈라 <Gt.>

오오츠즈라의 동생. 심각한 새우등에 기본적으로 나른한 성격이다. 멍하니 있는 경우가 많으나, 감이 예리하다.

왼 눈은 원수를 알아보기 위한 진안. 어릴 때부터 요스즈메의 놀이 상대였다.

악기: 카와타레무쯔도 (彼者誰六10)

안대: 거즈가 없으면 자꾸 돌아간다.

매니큐어: 도중에 귀찮아져서 전부 칠하진 않음.

오래 신은 셋타11: 이상한 발소리가 난다.

 

 

일촌법사

(https://twitter.com/Otogi_no_uta/status/984714067226095616)

 

 

일촌법사 <DJ>

: 183cm

키가 일촌밖에 되지 않던 시절에 괴롭힘을 당했다.

자신을 알아봐 주길 바라는 마음에 옛날 별명을 얼굴에  붙이고 다니고 있다.

조용한 성격. 된장국을 좋아한다.

평소에는 뮤트 모습으로 여행을 하고 있다.

수레형 스피커와 두루마리 (도깨비 방망이로 소환)

헤드폰

밥공기: 연로하신 어머니가 주신 유일한 물건

두둥실 슬립 온12: 발이 크다

보자기 안의 물건: 방망이, 젓가락, 밥공기, 손수건, 휴지, 테이프, 팻말, 두루마리

 

 

BLASSKAIZ

(https://twitter.com/Otogi_no_uta/status/986164879630458880)

 

 

디스바흐 남작(통칭 푸른 수염 공”) <Vo.>

: 180cm

자칭 페미니스트 신사.

아름다운 것과 음악을 좋아하며, 특히 아름다운 여성을 여신이라 구가하며 숭배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에겐 매우 친절하나, 그 외의 것은 말하는 가구 정도로나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

악기: Göttinkete

평소에 들고 다니는 지팡이가 라이브 배틀 시 변함

열쇠: 매우 중요한 물건인 듯 언제나 들고 다니나, 이유나 출처는 불명이다.

코트

부츠

 

 

레네 융커 <Vn.>

: 168cm

푸른 수염 공의 사용인인 집사.

푸른 수염을 귀찮은 주인이라 생각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무표정이며, 기계적인 정확무비한 일처리로 잡일부터 대사까지 푸른 수염 공 신변의 모든 일을 처리하고 있다.

악기: Doppelseele

조끼/구두: 착용하고 있는 것들은 주인인 푸른 수염 공의 취향에 맞춘 것들이다.

단추

립스틱: 푸른 수염 공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바르고 있지만 사실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Bremüsik

(https://twitter.com/Otogi_no_uta/status/987239471878815745

 

 

 

카체 트로이메라이 <Vo.>

: 156cm

인정 많고 순진무구한, 밴드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

인형 극단의 쥐잡이 역이었지만, 치유의 노래라는 능력 때문에 미움 받고 해고당했다

방향치라 곧잘 미아가 된다.

악기: Windteor

양말 가터: 많이 움직이므로 필수품.

바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인형극의 커튼을 받아 만들었다.

마음에 드는 물건이므로 각별히 주의를 들여 세탁한다.

 

 

포겔 콘체르트 <Gt.>

: 171cm

방랑의 민족 “철”. 자신이 넘치고 호전적이나 마음은 따뜻하다.

어딘가에 속하는 것이 싫고 틀에 사로잡히는 것을 싫어한다.

남을 잘 챙기는 일면도 있으며, 카체와는 잘 싸울 만큼 사이가 좋은 콤비.

부끄러움을 숨기기 위해 말이 험해지는 경우가 많음.

악기: Adlegnaz

셔츠: 귀찮으므로 소매 단추는 쓰지 않음.

암 커버: 방한 대책. 여름엔 덥지만 참는다.

바지: 서스펜더를 한 쪽만 사용하는 이유는 자유로움을 주장하기 위해서.

바짓단은 부츠에 넣어 입는다.

 

 

에젤 나하트무지크 <Ba.>

: 183cm

무고한 죄로 궁정음악단에서 쫓겨난 악단원.

조용하고 상냥하지만 때때로 냉정한 판단을 내려 멤버들을 이끄는 밴드 리더.

요리를 잘한다. 책임감이 강해 때때로 선의를 갖고 폭주하기도

악기: Nixefried

장갑: 악단 첫 공연 때 선물 받은 추억이 담긴 물건.

자보13: 날씨에 맞춰 소재를 바꿈

바지: 악단의 장식을 리메이크.

언젠가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담은 것.

바짓단은 부츠 안에 넣어 입는다.

 

 

약트훈트 심포니에 <Dr.>

: 176cm

쓰러져 있던걸 멤버들이 구해준 사냥꾼. 음식을 준 은인은 절대 잊지 않는다.

웃음으로 역경을 극복해내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형님 같은 존재.

투박해 보이는 반면, 손재주가 좋다.

악기: Erdegang

주머니: 약초(속이 더부룩할 때 듣는 것)을 상비하고 있으므로 뭘 먹든 걱정을 안함.

조끼: 찢어지면 다시 꿰매서 보수한다.

 

 

무색의 하늘과 비웃는 실

(https://twitter.com/Otogi_no_uta/status/988689121043533825)

 

 

 

노노 <Vo.&Ba.>

: 180cm

정적을 사랑하는 높으신 분. 이 시끄러운 세상을 혐오한다.

거만하고 쉽게 질리는 성격. 지옥을 바라보는 것이 취미.

금 가위를 애용한다. 연근 요리를 좋아함.

악기: 무쿠로 ()

피어스(연꽃)

핑거 브레슬릿

애용하는 금 가위: 여러 용도로 사용한다. 자르는 느낌이 좋음.

 

 

 <Gt.>

: 177cm

지옥에서 낚여 올라온 청년. 지금까지 한 착한 일이라고는 벌레를 구해준 일 밖에 없다.

쓸데없는 짓을 해서 잘 혼난다. 노노에게 반항할 때에만 쿠모오와 결탁한다.

악기: 물건에 이름을 붙이지 않는 편

항쇄14: 땀띠 때문에 힘들다.

기모노: 타스케테15~무늬. 실을 타고 오를 때 물들어 생긴 무늬이다.

오비16() 오비()

부츠: 냄새가 지독할 것 같다는 평

 

 

쿠모오 <Dr.>

: 175cm

지옥에서 낚여 올라온 묵묵한 청년

하오리17에 커다란 거미가 그려져 있어 쿠모오라고 불린다.

칸에게 못군이라고 불리는게 매우 불만.

악기: 쿠모노이

가끔씩 말을 안 들음

수갑: 땀띠 때문에 가렵다.

오비() 오비()

부츠: 칸보다는 깨끗하게 신으려고 노력 중

하오리: 커다란 거미가 특징적.

 

 

AlicexToxic

(https://twitter.com/Otogi_no_uta/status/989776307301986304)

 

 

 

앨리스티어 <Vo.>

: 140cm

이상한 숲의 병원에 입원한 불면증 환자.

호기심 왕성하고 구속 당하는 것을 싫어한다.

세상을 꿈으로 가득한 원더랜드로 만들기 위해 견습 간호사가 된다.

고양이를 좋아함.

악기: 리틀 다이나(die7)

카추사: 메메쨩18 리본. 눈알이 뒤룩뒤룩 움직인다.

반지: 교로쨩19. 마음에 드는 물건.

쿠루쨩. 간호사가 되고 싶은 마음.

하트쨩. 치장용.

반창고: 숲속 병원의 지급품.

머리카락에 달린 과자는 가끔씩 먹는다.

리본을 잘 못 묶는다.

 

 

스니크 스니커 <Key.>

: 167cm

히죽히죽 밝은 웃음과 훌쩍훌쩍 우울한 그림자를 모두 가진 이중인격 입원환자.

유일하게 자신에게 잘 대해주는 앨리스티어를 정말 좋아하고, 앨리스티어가 없어지면 울어버린다.

악기: 딩동(DiNg-Donꓨ). 건반의 위치를 바꿀  있는 엉터리 키보드.

매니큐어: 잘라도 손톱이 금방 자란다. 앨리스티어가 발라준 날엔 기분이 좋음.

파자마: 항상 단추가 하나씩 밀림.

링겔…?: 가슴 주머니에 상비하고 있는 맛있는 주스 (라고 본인은 말한다)

 

 

버기크로우 <Ba.>

: 130cm

병원 원장. 앨리스티어와 같은 나이가 되기 위해 마신 약을 헷갈려 어린 아이의 모습이 되었다.

귀여운 모습을 연기하고 있으나 계산적이고 속이 검음. 웃으면  용서될 거라 생각함.

악기: 마ー☆쨩(M△☆chang)

신발:  짝은 수술 중에 잃어버렸다.

모자: 까마귀 가면은 취향인 신비주의 일환

상황이  좋아지면 얼굴을 가린다.

마음에 들어하는 까마귀 깃털은 머리 장식

 

 

무우무우 <Cmp.>

: 187cm

병실을 돌며 환자를 즐겁게 하는 피에로. 낯가림이 심해 항상 인형 탈을 쓰고 있다.

입이 조용한 만큼 행동이 시끄럽지만 악의는 없다.

악기: MTP20365

셔츠: 많이 움직이므로 금방 구김이 간다.

간판: 쓰고 지운다. 숲속 병원의 오리지널 아이템.

복실복실한 꼬리를 내심 자랑스럽게 여긴다.

 

  1. 도산앵 [본문으로]
  2. 청색 번개 [본문으로]
  3. 프랑스어. 사냥감, 사냥거리라는 뜻. [본문으로]
  4. 당초아 [본문으로]
  5. 떼구름 점호 [본문으로]
  6. 축3시. 귀신이 나오는 시각이며, 저주 의식을 행하는 시각이기도 하다. [본문으로]
  7. 원문은 面頬. 얼굴을 보호하기 위해 투구에 딸린 무구. [본문으로]
  8. ん을 제외한 가나를 전부 사용하여 지은 시의 종류. [본문으로]
  9. 봉마4시. 낮과 밤의 경계인 해질녘엔 요괴를 만나기 쉽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 [본문으로]
  10. 한자 그대로 읽으면 피자수6시. 노을에 비친 상대를 알아보기 어려워(그는 누구인가) 지어진 이름. [본문으로]
  11. 눈 위에서 걷기 쉽도록 만들어진 신발. [본문으로]
  12. 장식이 달리지 않은,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신발의 종류. [본문으로]
  13. 프랑스어. 가슴이나 깃에 레이스 등을 달아 만든 장식. [본문으로]
  14. 죄인의 목에 채우는 칼 [본문으로]
  15. 살려줘 [본문으로]
  16. 기모노를 고정하기 위해 두르는 긴 천 [본문으로]
  17. 일본 전통복의 일종. 짧은 겉옷. [본문으로]
  18. 눈을 뜻하는 유아어인 '오메메'에서 온 것으로 추정. [본문으로]
  19. 의태어 '(눈알을)뒤룩뒤룩(굴리다)' [본문으로]
  20. Mad Tea Party로 추정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