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세는 상대편을 압도시키며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ー이겼....나...?"

아무래도 원래 있던 숲속으로 무사히 돌아온 듯 합니다.

근처에 멍하니 서있던 친구들과 함께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그 뒤로 갑자기 형형색색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라이브 배틀에서 졌을 앨리스톡식이 눈 깜짝할 사이에 체력을 회복하고

모모세와 친구들을 쫓아온 것입니다.

"너희의 "병"은 잘 낫질 않네♠ 이번에야말로 낫게 해줄게♣"

집요하게 라이브 배틀을 걸어오는 앨리스톡식에게 질려버린 모모트루프는 줄행랑을 쳤습니다.

"차, 차는 어찌할 것이오!?"

"저 짜증나는 놈들을 어떻게든 하는게 먼저야!"

주저하는 토리사와의 옷깃을 잡고 모모세와 친구들은 전속력으로 숲을 빠져나왔습니다.

Posted by ik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