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챠야 제2회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많은 메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걸! 감격하면서도 「아니, 어라? 왜인지 내 직업 바뀐 것 같지 않아? 어라? 나 칼럼니스트?」 라고 고뇌하며 좀 섹시한 표정을 시도해보기도 한 독특한 샐러리맨 아사키입니다. 아하하. 자 그럼, 문제의 이 네코챠야, 이게 뭔가요~ 칼럼뿐이기만 하면 재미 없~구만~ 하고 고민하고 있던 차에 (제대로 정하고 개설하세요, 아사키쨩! 이라고 위로부터 말씀을 감사히 받았었지만 화려하게 귓등으로 넘겨버린 뒤였습니다.) 유저 여러분에게서 여러 가지 멋진 기획 메일을 받았으므로 이 김에 몇 개 소개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 좋아하는 아티스트 같은 거 알려주세요. 가능한 자세히(○○를 좋아한다) 알려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두 번째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