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찻집 12

ねこちゃや 第2回 (네코챠야 제2회)

네코챠야 제2회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많은 메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이 되는걸! 감격하면서도 「아니, 어라? 왜인지 내 직업 바뀐 것 같지 않아? 어라? 나 칼럼니스트?」 라고 고뇌하며 좀 섹시한 표정을 시도해보기도 한 독특한 샐러리맨 아사키입니다. 아하하. 자 그럼, 문제의 이 네코챠야, 이게 뭔가요~ 칼럼뿐이기만 하면 재미 없~구만~ 하고 고민하고 있던 차에 (제대로 정하고 개설하세요, 아사키쨩! 이라고 위로부터 말씀을 감사히 받았었지만 화려하게 귓등으로 넘겨버린 뒤였습니다.) 유저 여러분에게서 여러 가지 멋진 기획 메일을 받았으므로 이 김에 몇 개 소개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 좋아하는 아티스트 같은 거 알려주세요. 가능한 자세히(○○를 좋아한다) 알려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두 번째 게임..

ねこちゃや 第1回 (네코챠야 제1회)

네코챠야(고양이 찻집).2003년에 아사키가 연재한 칼럼입니다. 총 12편.5년 전에 번역하고 2년 전에 손봤던 것(11, 12회 분 제외)을 재업로드합니다.원문은 삭제되었기 때문에 링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사키입니다. 이번 기회를 맞아 이 코너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칼럼을 쓰거나 다른 작곡가 분들을 초대하거나 때때로 쓸 거리에 파 묻혀서 꾀병으로 쉬거나 여러분이 보내주신 메일에 답변하거나 그 질문의 대답 속 살짝쿵 스포일러를 넣어놓거나 여러 가지 해보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이라도 좋으니까 많이많이 메일 보내주세용☆ 여러분이 만들어가는 코너인 것입니다. 네, 타력본원이라는게 그야말로 이런거죠! 이번 회는 제1회라 재밌는 기획이 티끌만큼도 생각이 안 나니까 일단 보통 쓰는 칼럼을 써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