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주일이나 된 이야기네요. 귀국하고 이것저것하느라 바빴습니다...지난 화요일인 26일은 오토크로의 첫 앨범&굿즈 발매일 전날.즉, 플라잉 겟이 가능한 날이었습니다.그런데 저는 아직도 플라잉 겟이라는 시스템이 이해가 안 갑니다.발매일이면 발매일인거지, 뭘 하루 일찍 푸는... 그럼 그 날이 발매일인거 아냐...? 이렇게는 얘기하지만 사실 오히려 이 시스템이 감사를 느꼈습니다...오토크로 굿즈 사려고 귀국일을 최대치로 늘리고 늘려 발매일인 27일까지로 늘려놨는데정말로 27일에 사서 공항에 갔다면 저는 비행기를 놓쳤거나 인생을 종쳤을 겁니다.고마워요 플라잉 겟.........아무튼 이리하여 이케부쿠로 애니메이트로 향했습니다. (사진을 너무 못 찍어서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화질이 구릴 예정) 이케부쿠로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