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SSKAIZ(블래스카이즈)

디스바하 남작(통칭 “푸른수염 공”)〈Vo.〉 레네・융커〈Vn.〉


-가사-


甘い香りに導かれて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

しき

이곳에 당도한 아름다운 꽃

さあ扉を開いてごらん

자아, 문을 열어보렴

鍵はほらその手に

열쇠는 그 손에 있단다

運命られた邂逅

운명처럼 정해진 해후

今宵 月せる

오늘 밤 달이 유혹하는

耽美なる祈りは

탐미로운 소원은

夜をたす譜に

밤을 채우는 노래에

紡がれた愛

자아내어진 Liebe(사랑)

 

蒼い薔薇の旋律

푸르른 장미의 Melodie(선율)

楽園

낙원으로 이끄는

美しい命をえて

아름다운 목숨을 찬양하며

永遠にく調べを

영원히 이어지는 선율을

おしい女神のため

아름다운 Meine liebe(여신)을 위해

狂おしい程に奏でよう

미칠 듯이 연주하자

 

儚い命を嘆くように

덧없는 목숨에 한탄하는 듯이

血に染まる一輪の薔薇

피에 젖는 한 떨기 장미

このきを癒せるなら

이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면

でさえ

신마저 조롱하는

罪深き物語

죄악의 이야기

棘纏う闇へ

가시덤불로 덮인 어둠으로

調

이끄는 푸르른 선율

狂気満ちる音で

광기로 가득찬 음으로

綴られた愛

봉해진 Liebe(사랑)

 

程穢れた

추할 만큼 더럽혀진

世界への鎮魂歌

세계를 향한 Requiem(진혼가)

薔薇協奏曲

때를 놓쳐 핀 장미의 협주곡(Konzert)

らかにおう

소리 높여 노래하자

麗しい女神のため

아름다운 Meine liebe(여신)을 위해

極上の音よ鳴り響け

극상의 소리여 울려 퍼져라

 

月明かりの子守歌

달빛의 Wiegenlied(자장가)

聴衆

아름답게 피어나는 같은 Audienz(청중)

しいもので世界

아름다운 것으로 이 세계를

たそう

채우자

 

散り逝くその運命を

떨어져 지는 이 운명을

しむなら

한탄하며 괴로워할 것이라면

永久の祈りを捧げよう

영원한 기도를 바치자

 

薔薇旋律

푸르른 장미의 Melodie(선율)

낙원으로 이끄는

美しい命をえて

아름다운 목숨을 찬양하며

永遠にく調べを

영원히 이어지는 선율을

愛おしい女神のため

사랑스러운 Meine liebe(여신)을 위해

甘美なる

감미로운 어둠으로

この醜い世界が

이 추한 세상이

満たされる程に

가득찰 정도로

奏でよう

연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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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울고 있습니다..........................

드디어................. 드디어...................... 공식이.........................

오늘 오토크로 공식 굿즈 나오는 꿈 꿨는데 정말 예지몽이었나보네요.

저녁으로 먹고 있던 케밥이 코로 들어갔는지 입으로 들어갔는지도 기억이 안 나고,

지금은 그저 환희에 정상적 사고가 되지 않습니다.

오토크로 파서 다행이야.............. 사랑해서 다행이야...................


아무튼 이번에 뜬 소식을 전하자면,



CD 발매가 결정 되었습니다.

각 밴드별 앨범이 3번에 걸쳐 릴리즈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한 번에 두 장씩 나오는 거겠네요.

오는 3월 27일에 모모트루프와 절단 구락부의 앨범이 발매된다고 합니다.

앨범 자켓도 기대되네요.


두 번째는 발매 축하 기념으로 모모트루프와 절단 구락부의 포스트 카드가

애니메이트에서 무료 배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점에 따라 카드의 종류가 달라진다하니 공식 페이지를 참조하기를 추천합니다.

https://columbia.jp/otoginouta/


세 번째는 대반에서 우승하지 못한 네 밴드의 악곡이 동시 공개되었습니다.

학기말이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언제 업로드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사 번역해 올릴 예정입니다.

각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참고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oT_xMDkmNVlWmyxEWymdCw


네 번째는 새 키비주얼이 공개되었습니다.

악곡 PV 일러스트를 모아두었네요.

PV 일러스트 정말 너무 예뻐서.... 행복하네요... 뭔가 약동감 있어보이고....


오늘 공지가 늦어서 일 안하나 보다 하고 하굣길에 친구한테 온갖 푸념을 다 늘어놓았는데

이렇게.......... 갑자기 일 해주는 공식이......... 낯설면서도 고마워서 눈물이 날 것도 같고 그렇습니다............

지금이 덕질 적기다............. 모두 제발 오토크로를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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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Trödel(잡동사니)들은 예의를 모르는군. 옷이 더러워져 버렸어"

차례차례 길을 나서는 우타이비토들에게 눈길도 주지 않고 푸른 수염 공은 흐트러진 머리를 정돈하며 어깨를 움츠렸습니다.

"공, 유희도 정도껏 하시지요. 입으신 옷은 부러 특별히 주문제작한ー"

담담히 주인에게 잔소리를 늘어놓는 레네에게 졌단듯이 가볍게 양손을 들어올리며 푸른 수염 공이 저지했습니다.

"알았어 알았어. Beschwerde(잔소리)는 돌아간 뒤에 듣지"

"...제멋대로인 것도 정도가 있지"

자유분방하게 행동하는 푸른 수염 공을 향해 작게 욕을 하며 레네는 성으로 데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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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시끄러워"

갑자기 주변이 어둠에 휩싸이더니 귀청을 찢는 굉음이 울리고

차례차례 우타이비토들을 날려 보냈습니다. 온힘을 다해 몸을 일으켜 어둠 속을 본 요스즈메는

눈 앞에 보인 "무색의 하늘과 비웃는 실"의 모습에 당황했습니다.

"이 자식... 왜...?!"

노노는 얼어붙은 금빛 눈동자로 요스즈메 일행을 보고 조용히 입을 열었습니다.

"조용히 해. ...야망, 희망, 복수... 그런 농담 이젠 질렸다.

종지부를 손에 넣지 않고도 내가 너희를 이 싸움에서 구출해주지."

"무색의 하늘과 비웃는 실"의 선율을 타고 노노의 절망의 노래가 대지에 메아리치니

주변은 곧바로 칠흑의 굉음에 물들었습니다.

모모트루프의 사루하시가 경악하며 주변을 둘러보고 외쳤습니다.

"뭐, 뭐 이런 노래가 다 있어ー?!"

브레무지크의 에젤은 굉음에 버티려는 듯 필사적으로 베이스를 쥐었습니다.

"...소리가... 안 들려...!"

어찌할 도리도 모르는 우타이비토들의 마음은 순식간에 절망의 어둠에 물들고

차례차례 뮤트화되어 힘없이 지면에 굴러다녔습니다.

"우타이비토의 힘이 없다면 꿈을 꿀 일도 없지..."

노노가 미소지으니 우타이비토들의 선율이 사라지고 주변은 정적에 휩싸였습니다.

"...이 자식... 조용해지기만 하면 된댔으면서ー"

발소리 하나 들리지 않는 무색의 어둠속에서

절단구락부의 요스즈메는 경악의 표정으로 노노에게 물었습니다.

"...복수 놀이를 같이 해줄만큼 시간이 남아돌진 않거든"

업신여기는 듯한 미소를 띠고 다시 노래를 자아내려 입을 여는 노노의 뒤로

뮤트 모습의 모모세가 남은 힘을 쥐어짜 일어나려 했습니다.

"아직이야, 아직 지지 않았어...!!"

노노는 모모세를 흘깃 보고는 칸에게 턱짓을 했습니다.

"...치, 지가 알아서 하지"

칸은 욕을 하며 모모세를 붙잡았습니다.

그 순간, 한 줄기 빛이 대지에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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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구락부와 블래스카이즈의 노래에 농락당하며 모모세는 필사적으로 노래를 자아냈습니다.

"우리가 이런데서 지고 있을 순 없단 말야!

ー이번에야말로 도깨비를 퇴치하고 고향을 지키기로 했다고!!"

모모트루프의 노래가 어둠을 꿰뚫는 섬광이 되어 하늘을 가릅니다.

그 옆의 브레무지크가 치유의 노래로 사람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우타이비토들의 선율을 막았습니다.

카체는 싸우는 우타이비토들을 보며 죽을 힘을 다해 외쳤습니다.

"이런거 그만 하자...! 싸움은 슬픔만 낳는단 말야...!"

일촌법사는 원한의 노래가 소용돌이 치는 그 속에서 이를 악물며 웅얼거렸습니다.

"사  라  져  라"

우타이비토들의 저항에 요스즈메는 노래에 힘을 주며 분노를 목소리에 그대로 실어 외쳤습니다.

"닥쳐... 복수의 길은 누구도 방해할 수 없다....!!"

"...하찮군"

우타이비토들의 소원의 선율이 섞여 요동치는 땅을 그늘에서 조용히 보고 있던 노노가 나지막히 말했습니다.

옆에 서있던 칸은 곁눈질로 노노를 보고 숨을 멈췄습니다.

그곳엔 웃지않고 냉랭한 표정으로 우타이비토를 보는 노노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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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바이올린 음색이 울리고 푸른 수염 공이 우아한 미소를 띠니

푸른 장미가 주변에 바람에 휘날리며 떨어졌습니다.

"Meine liebe(여신)이 없는 콘서트라니 실로 지루하나... 어쩔 수 없군. 종지부는 이몸의 것이다.

오늘 밤, 푸르른 이정표를 따라 너희를 가시 덩쿨의 어둠으로 이끌어주지"

괴이하게 빛나는 푸른 눈동자를 가늘게 뜨고 푸른 수염 공은 손에 든 마이크에 키스했습니다.

"이 세계에 meine liebe(여신)과 걸맞는 아담은 나만으로 충분하다... 자, 취하도록 하려무나

meine liebe들이여! 시들도록 하려무나 Trödel(잡동사니)들이여!"

황홀한 표정으로 노래하는 푸른 수염 공의 탐미로운 노래에 레네가 연주하는 바이올린 음색이 합쳐지니

매혹의 선율이 푸른 빛의 커튼이 되어 절단구락부의 원한의 노래를 막았습니다.

블래스카이즈의 노래에 감싸인 우타이비토들은 그 달콤한 맹독같은 선율에 엉겁결에 표정을 찌푸리고

행동을 멈추었습니다. 그러나 모모트루프는 겨우겨우 팔다리를 움직여 필사적으로 악기를 붙들었습니다.

"악취미군"

이누타케가 불쾌감을 떨치려는 듯 강하게 베이스의 현을 튕겼습니다.

그 소리와 모모세의 힘찬 기타 선율과 외침이 합쳐졌습니다.

"깔보지마... 잘난 척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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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옷을 펄럭이며 절단구락부가 모습을 나타내었습니다.
"조용히 경청하라! 우타이비토에게 고한다. 종지부는 우리들 절단구락부의 것이라!
이후 앞길을 방해하는 이 모두 적으로 간주해 전부 배제하겠다!"
크게 울리는 요스즈메의 연설에 모모세가 빠르게 악기를 쥐고 이를 악물었습니다.
"갑자기 와갖곤 뭔 말도 안되는 소리 늘어 놓고 있는거야 이 똑단발 괴물놈아! 뉘신진 모르겠지만
종지부를 노리고 있는거라면 너희도 뭉개주마!!"
"이곳에 자아내는 것은 원한의 노래ー 가련한 그 몸뚱아리를 석류와도 같이 새빨갛게 찢어 고통스러운 이 현세의 꽃으로 흩뿌려주마"
요스즈메의 뒤를 이어 불안한 모습이지만 츠즈라 형제가 악기를 쥐고 연주를 시작하니
절단구락부의 원한의 노래가 문자가 되어 우타이비토들을 덮쳤습니다.
"와아◆◆ 멋진 파티야♠♠♠"
응전하는 모모트루프의 옆에서 앨리스톡식이 크게 소란을 피우며 도망쳤지만
문자열에 삼켜져버려 곧바로 뮤트화되었습니다. 원한의 노래에 포박되면서도
매우 기뻐하는 앨리스톡식의 모습을 보며 블래스카이즈의 푸른 수염 공은 크게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이러니 품위 없는 Trödel(잡동사니)들이란... 알려주도록 하지, 진정한 아름다움을ー"
푸른 수염 공이 한 손을 뻗어 손가락을 튕기자 레네가 바이올린을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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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도 정도껏 하시지요"

집사 레네가 축 처진 푸른 수염 공의 목에 은색 열쇠를 거니

그는 눈 깜짝할 새에 인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Vielen Dank(잘 했어)! 레네"

푸른 수염 공은 흐트러진 옷깃을 꼼꼼히 정돈하고 주위를 둘려보고는

뻔뻔한 웃음을 흘렸습니다.

"Oh weh(이런 이런)... 이 어찌 좋은 기회란 말인가. 운명이 내게 축복을 내리는구나!"

푸른 수염 공이 감탄하고 레네는 조용히 바이올린을 손에 들었습니다.

애용하는 스틱을 한번 휘두르며 마이크 스탠드로 바꾸고

그 쇠사슬을 손가락에 휘감고 푸른 수염 공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크게 말했습니다.

"자, 자아내도록 하자꾸나. 지극의 rondeau(론도)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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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티어 찾았다!!!"

금세 인간 모습으로 돌아와 기뻐하며 앨리스티어에게 달라붙는

스니크스니커를 버기☆크로우가 필사적으로 떼어내려고 분투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의 재회에 정신이 팔린 앨리스티어는 안고 있던

뮤트화된 푸른 수염 공을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소란 속을 비틀비틀 기어 나온 푸른 수염 공을

뒤를 좇던 집사 레네가 안아 올리고 슬며서 나무 그늘 아래로 몸을 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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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정체는 모모세 일행을 쫓던 앨리스톡식이었습니다.

"...아, 정말ー 끈질긴 놈들이네! 이번에야말로 짓뭉개버린다!!"

기세 좋게 말하며 앨리스톡식 쪽으로 방향을 바꾸려던 모모세 앞에

세 친구가 나섰습니다.

"이쪽은 우리들이 상대할게! 저번의 빚은 이걸로 퉁치는거다!

모모찡은 저 큰 놈이랑 작은 놈을 막아줘"

사루하시는 일촌법사와 카체에게 눈길을 주고 앨리스톡식을 향해 악기를 쥐었습니다.

"와앗☆ 파티 시작하는거야?! 끼워줘 끼워줘☆"

백의를 펄럭이며 신나하는 버기☆크로우가 금세 페이스를 되찾았지만...

"싫어싫어싫어! 앨리스티어 없잖아! 스니커, 파티 안 할거야!!!"

사랑하는 앨리스티어와 떨어져 기분이 푹 꺾여버린 스니크스니커가

키보드를 던져버리고 바로 뮤트화해버렸습니다.

떼를 쓰며 우는 스니크 스니커를 보며 친구들은 질렸단듯이 고개를 움츠렸습니다.

그곳에 어느 새인가 쫓아온 앨리스티어가 얼굴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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