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Cu3IxoPiVD0&t=8s 오늘(17일)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공개된 화신옹 스페셜 보이스 드라마입니다. 하나타로를 만나기 전, 사쿠야와 노노의 이야기인데... 저는 심장이 터져나갔으므로 다들 조심히 들으시기바랍니다. 어라? 여긴 오랫동안 빈집이었을텐데? 예전에 손질했을 때보다 제법 황폐해졌군 아, 천리향도 이렇게 시들어서는... 자아, 자아. 여러분, 보시라! 마른 나무에 꽃을 피웁시다! 음. 완벽하군. 돌아가. 이름도 안 묻고 그 말이야? 내 이름은 사쿠야라고 해. 정원사를 하고 있지. 너, 이래서야 꽃들이 불쌍... 꺼져. 저택도 황폐해... 그보다는 아무것도 없군. 이래서야 정원을 돌볼 생각도 들지 않는 게 당연한가. 있지, 너 누가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