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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본철구락부 명의 곡입니다. 만악의 근원...

사실 제목 번역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사의 오코메는 ''보다는 '밥'으로 번역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하지만 쌀 노래로 더 유명하기 때문에 그냥 쌀로 뒀어요.

이 노래 NHK 라디오인가에 나와서 리듬게임하는 사람들 난리 났던게 엊그제같네요.

그런 일도 있었지... 이젠 모르겠지만.

 

 


 

 

1)1홉 150CC

정확무비하게 잴 것

 

2)그 다음은 씻기인데

직접 쌀에 물을 맞히지 않고 두 손가락으로

(귀여운 소동물을 만지듯 부드럽고

젠틀하게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3)물의 양을 재고JOIN!하는데

그 양은 쌀의 1.2배

 

그 다음엔 2시간 정도 사디스틱(!)하게

물에 담가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만전을 기하여)

 

(기다리고 기다렸던)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해)

 

(일구어낸)

 

(그 행위는 행위는 행위는)

 

전기밥솥 전원 ON!

 

마치 아지랑이같은 스팀

바닥부터 긁어서

 

THE TIMING IS RIPE

 

THE TIMING IS RIPE!

 

쌀 쌀쌀쌀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OTHER!)

쌀쌀 쌀쌀쌀

먹어서

 

어영차&어영차

 

쌀 쌀쌀쌀

스모 선수의 Power를 GET (GET이다!)

 

쌀쌀 쌀쌀쌀

아아 안고서 로맨틱하게 NIGHT FLIGHT

 

쌀 쌀쌀쌀

 

4)쌀집 그 아이를 유혹하자!(GET이다!!)

 

(GENIUS)

 

잔뜩 짓고

 

(SEXY)

 

잔뜩 먹고

 

(THRILLING)

 

SO

 

I LOVE YOU

 

GET DAZEーーーー!!!

 

쌀 쌀쌀쌀

SUPER ENERGY

MIRACLE POWER

쌀쌀쌀

쌀쌀쌀

 

아앙 쌀

 

아앙 쌀

 

5)쌀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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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소시떼 시리즈의 세 번째 곡입니다.

아사키 가사봇을 운영 중이고, 이 정신 나간 가사들과

아사키 본래의 왕도적인 가사들의 비율을 어느정도 유지하기 위해

개그곡들 번역 정비는 좀 뒤로 미뤘었습니다. 오늘 소시떼 시리즈 다 할 것 같네요.

그나저나 이거 가사 지금보니까............

역시 사랑과 사람을 노래하는 사람답습니다.

 

 


 

 

야구!

 

(해석)

야구란 두 팀이 공격과 수비를 교대로 반복하며

승패를 가리는 게임이다.

상대 팀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 이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노려라, 홈런 거기다, 스트라이크

 

플레이 볼!

 

「멤버 소개」

타자: 아사키

포수: 아사키

1루수: 아사키

2루수: 아사키

3루수: 아사키

유격수: 아사키

좌익수: 아사키

중견수: 아사키

우익수: 아사키

 

아사키 9명

 

까앙하고 파앙하고 방망이로 타앙!

공을 까아아아앙!!

 

1회마다 초와 말이 있고

서로 싸우지

그걸 반복하다 9회 후엔

Oh 데드 or 얼라이브

 

BASS BALL!

 

공격측은 배트를 붕붕붕!

수비측은 공을 쓔우웅!

다음은 네 나름대로

인터넷으로 찾아봐

(인터넷에 「야구 규칙」이라고 검색해보자)

 

Cry&Cry!

 

「기원에 대해선 여러 설이 있어

간단하게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인터넷에 「야구의 기원」이라고 검색해보자)

지금은 일본은 물론 전세계 각국에서 즐기고 있는

그야말로 월드 와이드한 스포츠 중 하나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또

시작되는 게임!

 

노려라, 콰광하고 홈런

거기다, 파앙하고 스트라이크

여보, 한 잔 더 해도 돼요?

당신, 정말! 너무 많이 마시는거 아니에요?

 

가족 다함께 히트 앤 런

아주 좋아 미소의 캐치볼

여보, 이리 올래요?

당신, 정말! 너무 많이 마셨어요!

 

좋은 꿈 꿔라!

 

게임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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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색 리트머스 명의 곡입니다. 아사키는 작사를 맡았습니다.

토모스케의 대표곡이자, 비마니를 모르는 사람들도 알 정도로 유명한 곡이라

오히려 여태껏 아껴두고 번역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손에 꼽을 정도로 가사가 유려한 곡입니다.

정말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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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 버전과 다른 맛이 있어 좋은 곡입니다.

 

 


 

 

흘러

운해[각주:1]에 떠오르는

여울은 다가와

강물 소리 내네

 

보렴

이렇게나 큰 강물 되어

유성은 파문을 맞춘다

 

그저 손을, 이라며

 

선잠 자는 빛 흔들린다

 

지켜야 하여 껴안는 화창함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겨

깍지 낀 손가락으로 별을 만들어

여울에 놓는다

 

지복의 강을 자아낸 수만큼

태어난 증거로 하여

뽐내도록 하라

그저 건너야   날에

 

그녀가 엮은 그림자는 헤엄치네

하늘을 달리는 강이야

 

호랑가시나무에 두 개 자아낸

하나는 지난 나날들

하나는

 

당신

 
  1. 구름으로 덮인 바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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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4줄 밖에 안 되는데

어원을 찾을 수 없는 혹은 애매한 단어가 두 개가 있어

주관적 해석이 너무 들어간 번역이 되어버렸습니다.

어차피... 일본에서도... 이 가사의 진짜 뜻을 아는 사람은 아사키밖에 없을겁니다...

 

 


 

 

정적을 새기는

눈 앞의 실이여

달궈지는 꽃의 비명

무디게 긁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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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한 줄이네요. 굉장하다.

 

 


 

 

신기루로 알거라 무명[각주:1]이라 알거라 공포라고 알거라

 

아사키

  1. 번뇌로 인하여 불법의 근본을 이해하지 못하는 정신 상태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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