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5 2

무색의 하늘과 비웃는 실-떨어지는 연꽃잎은 윤회를 바라보며(堕ちゆく蓮の花びら輪廻を見つめて)

無色の空と嗤う糸(무색의 하늘과 비웃는 실) 노노〈Vo.&Ba.〉 칸〈Gt.〉 쿠모오〈Dr.〉 仄暗い深淵が横たわる 어스푸레한 심연이 드리우고 地の底に蠢くは烏合の衆 땅바닥에 움실거리는건 오합지졸 蓮池の花は静かに佇む 연못의 꽃은 조용히 떠다니고 生命の刹那を見つめて 생명의 찰나를 지켜보네 繰り返す不毛の年月に このまま終止符を 거듭되는 불모의 세월에 이대로 종지부를 繰り返し積み重なった戯言には 消滅を 거듭되어 쌓이는 헛소리에 소멸을 一滴 한 방울 そのまま 堕ちゆく 그대로 떨어지네 絶望の深い闇の中 절망스럽고 깊은 어둠속에서 生と死の境界線 触れる時 생과 사의 경계선에 닿을 때 六道の輪廻へと往く業 육도윤회를 돌고 도는 업(카르마) 蓮池のほとり 無常を観ずる 연못가에서 무상함을 관철하네 真理 不条理を 携え 진리와 부조리를 거..

BLASSKAIZ-Rosen Melodie

BLASSKAIZ(블래스카이즈) 디스바하 남작(통칭 “푸른수염 공”)〈Vo.〉 레네・융커〈Vn.〉 甘い香りに導かれて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 迷い込む麗しき花 이곳에 당도한 아름다운 꽃 さあ扉を開いてごらん 자아, 문을 열어보렴 鍵はほらその手に 열쇠는 그 손에 있단다 運命られた邂逅 운명처럼 정해진 해후 今宵 月が魅せる 오늘 밤 달이 유혹하는 耽美なる祈りは 탐미로운 소원은 夜を満たす譜に 밤을 채우는 노래에 紡がれた愛 자아내어진 Liebe(사랑) 蒼い薔薇の旋律 푸르른 장미의 Melodie(선율) 楽園へ誘う 낙원으로 이끄는 美しい命を讃えて 아름다운 생명을 찬양하며 永遠に続く調べを 영원히 이어지는 선율을 愛おしい女神のため 아름다운 Meine liebe(여신)을 위해 狂おしい程に奏でよう 미칠 듯이 연주하자 儚い命を嘆く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