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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키와 Sadie의 기타리스트였던 츠루기의 합작입니다.
이 곡 이후로 약 3년간 아사키 보컬곡이 나오지 않았었죠...
좋아하는 곡이니까(아사키 곡 중에 싫어하는게 어디 있겠냐마는)
몇 백번을 들으며 견딘거지... 아저씨 제발 노래 많이 불러줘요...
아사키는 스스로가 비주얼계라는 사실을 부정하고 있지만
꽤 비주얼계 사람들과 관계가 있는 것 같아서. 위의 Sadie도 비주얼계 밴드였고(지금은 해산했지만..)
키류의 누구였더라... 키류의 어느 멤버도 아사키 좋아한다고 했고,
그래서 키류 곡 기타도라에 몇 개 들어가기도 했고.
여러모로 참 많은 음악인들에게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아저씨 대단해. 멋져. 좋아해...
얽힌 궤적에 덧그린다
사라지는
나선은 얼어붙은 나비 되어
당신의 몸짓이
떨어지는 눈 목소리를 찌르고
나를 부르는 걸
꿈 속 헤매며
잠시나마 춤을 춘다
색채는 포물선을 그리고
물드네
하얗게 검게
요람을 흔들며
시대의 심오함 물으며
꽃과 달 춤춘다
사랑했던 사람의 온기는 투명하여
흔들 흔들 흔들리며
숨 쉬고 있어
끝없이 펼쳐진 밤하늘에 녹아든다
발견한 것은 저 물결 속에
당신은 지금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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