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 미리듣기)



-가사-



장미 향기 바람을 타고

유혹하는 어둠의 시간

당도한 낙원의

문이 지금 열리네

 

오늘 밤 그대와 추는 윤무곡(론도)

영원을 새기는 종소리

 

이 품에 안기어

 

아리따운 그 생명

반복되는 Wiedergeburt

향연은 막을 올리고

Mobius를 덧그리네

 

종언 없는 Melodie

얽혀 드는 가시처럼

 

이 품에 안기어

 

부드럽게 교차하는

빛을 꺼리는 그림자

반복되는 광기마저

여신에게 바치네

 

불우(不遇)[각주:1] 사랑에

종언을 고할 때까지

향연은 열을 띠고

Mobius를 덧그리네

 

아리따운 그 생명

 

반복되는 광기마저

여신에게 바치네

 

  1. 원문은 「狂い咲く」(제철이 아닌 때에 피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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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크로 앨범 제2시리즈(라이브 배틀편) 

블래스카이즈&앨리스 톡식 드라마 트랙 02 번역입니다.


글의 비밀번호는 해당 드라마 트랙의 길이 (숫자 4자리)입니다.

(예: 10분 01초→1001)

링크: https://2iksetc.tistory.com/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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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무우의 영어가 알아듣기 어렵다는 사람이 많아서였는지

공식이 친절하게도 무우무우의 잉글리시 레슨 영상을 올려주었습니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Ko0Vnbqla0I)

무우무우의 대사는 해당 영상을 참고로 수정했습니다.

 

더보기

여기인가?

~ 분홍 머리야~ 치료해 줄 테니까 나와~

, 아까까지 이 근처에 있었는데. 그치, 히죽히죽아?

? 훌쩍훌쩍아? 없어?

어라라, 길 잃었나?

, 상관 없나. 조금만 더 산책해야지~

 

 

 

늦네요. 앨리스티어

 

Peep-bo!!!!!

 

신경써달라고 안 했어요.

 

Boooo!!!

 

모모트루프인가 하는 놈들이 도망친데다

그놈들에 대한 앨리스티어의 집착이 엄청 나.

앨리스티어가 드디어 악기를 꺼낼 수 있게 되었으니

그 정도 우타이비토들은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었는데

그런데 왜!

 

Red-pilled!

 

시끄러워요.

나와 나의 앨리스티어가 악기도 못 꺼내는 잡것들에게 질 리가 없잖아!

그건 무승부에요.

 

Not yours!

 

, 꼬투리 잡을 시간 있으면 연습이나 하지 그래요?

내 연주는 완벽했어요.

너랑 스니크 스니커 군이 장난만 치고 제대로 안 하니까

격 떨어지는 놈들보다 뒤처졌잖아!

 

You are in denial!

Boooo!!!

 

현실!

재미없는 현실따윈 안 봐도 돼요.

영원히 함께 꿈을 꿉시다, 앨리스티어

그렇기에 앨리스티어가 고르는 건 언제나 파란 알약이어야 해.

그 놈들을 발견하면 이번에야말로 묵사발을 내버리겠어요.

 

앨리스티어! 숨바꼭질이야?!

 

어서와~ 앨리스티어!

? 왜 스니크 스니커 군 혼자죠?

설마앨리스티어랑 떨어져 버린건 아니겠지요?

 

? 앨리스티어여기 없어…?

없어졌어…?

 

Get lost?!

 

앨리스티어!!!!!!!!!!!!

 

Oh, no…

 

지금 뮤트 될 때가 아니잖아요?!

앨리스티어가 어딨는진 아니까 조용히 좀 해요.

 

What?!

 

그걸 쓰면 바로

! 안 닿! ! ?

어린 애가 됐었단 걸 깜빡했네요.

스니크 스니커 군. 창고에서 사다리 좀 가져오세요.

 

싫어!

앨리스티어찾을래

 

이 위에 있는걸로 찾을 수 있다고요!

됐으니까 빨리!

 

정말빨리빨리 말이나 들을 것이지

 

 

 

사다리사다리

사다

어떤거지앨리스티어

? 파란과자…?

파랑앨리스티어 색깔…!

 

…? 눈이왠지어질어질해

 

 

 

사다리 하나 가져오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려?!

스니크 스니커 군!

 

Dead!

 

바보 같은 소리 마요, 자고 있잖아요!

하지만 왜

이 병은설마…!

앨리스티어를 위해서 힘들게 조제한건데!!

다 먹었군요?!?!

 

 

 

스니커? 또 우니?

 

애들이스니커 괴롭혀

 

그래! 웃으면 돼.

그러면 다들 스니커를 더 이상 괴롭히지 않을거야.

 

, 웃어…?

 

그래. 생긋생긋~하고. 힘내렴, 스니커.

내가 스니커의, 모두의 엄마라고 생각하렴.

언제든 어리광부려도 된단다.

 

…?

. 스니커, 웃을게!

 

엄마는 우리 모두의 엄마야!

네가 맨날 울어서 엄마를 독차지하잖아!

적당히 좀 해! 훌쩍훌쩍 스니커!

 

안 울어웃을거야웃을 수 있어…!

역시 못 웃어도와

머리가아파

 

! 스니크! 이제 안 훌쩍훌쩍거려!

 

뭐야, !

 

진짜다! 이제 안 괴롭혀!

스니커, 울지 마! 스니크가 있으니까!

 

스니크…? 스니크스니커대신 웃어줄거야…?

 

스니크, 웃을거야!

 

스니크, 이제 웃을 수 있어! 칭찬해줘!

 

, 스니커…?

 

스니크야! 이제 안 울어!

 

스니커, 무슨 일이니…?

 

훌쩍훌쩍 스니커 아냐! 스니크야!

 

스니커무슨 일이야

 

스니크야!

 

의사 선생님한테 가자. 분명 고쳐주실거야.

 

의사 선생님? ?

 

스니커그럼 안 돼

 

안 돼…? …?

 

알겠습니다. 제가 맡죠.

 

제발 스니커를 고쳐주세요.

 

어디 가? 안 돼. 안 돼. 기다려!

 

갈까, 스니커 군. 나으면 돌아갈 수 있단다.

 

나아…? …? 스니크가 있음 안 돼…?

스니크랑 스니커는 둘이서 하나인데…!

 

재밌으니까 나는 둘 다 좋아.

 

 

 

앨리스티어…!

 

드디어 일어났군요.

아무거나 함부로 먹으면 안 돼요. 스니크 스니커 군.

그건 앨리스티어 전용이란 말이에요.

 

스니커스니커꿈 꿨어

 

~ 참 내

앨리스티어가 돌아 왔을 때 스니크 스니커 군이 기절해있으면

슬퍼할 것 같아서 하는 수 없이 치료한 것뿐이니까

일어났으면 가만히 있어요.

 

Sleep forever!

 

앨리스티어

앨리스티어 보고 싶어…!

 

아 진짜!! 조용히 하라고 했죠?!

괜찮아. 금방 찾을 수 있으니까요.

 

How?

 

이걸여기에 연결해서 기동 시키면

좌표는왼쪽이네요. 이 거리라면 5분 안엔 가겠어.

 

Hmm…. Searching… Chase… Mapping? Stalking?!?!?!

 

무우무우 군, 애벌레호를 돌려주세요.

 

Ribbon? Criminal? Criminal!! Criminal!!!

Boooo!!!

 

앨리스티어!!!!!

 

시끄러워!!!

뭐하는거에요? 무우무우 군.

 

Mug shot!!

 

죽여버린다!!!

 

 

 

빠져 나왔어.

~ 예쁜 파란 장미~

저기에도앞에도많이 있다~

어라라? 성이 있네?

멋진 다과회를 할 수 있겠어. 가봐야지~

 

 

 

예쁘게 피었네.

이거라면 공도 만족하시겠지.

오늘 저녁은 뭘 만들면 좋을까.

편식이 심하니까, 그 사람은.

그나저나 내 방에 있는 장미, 곧 시들겠지.

하지만 지금 상태에서 벽에 걸어 말리면

일단은주인한테 받은거니까요.

이런, 침입자인가!

왜 멍하니 있었던거야! 정말이지

 

 

 

감미로운아름다운

아니, 이건 전에도 썼으니까.

매혹의라고 쓰면 음절이 안 맞는군.

 

무슨 일이람! 나에게 걸맞는! 아름다운 말이! 나오질 않아!

 

안 되겠군. 한 줄도 못쓰겠어.

, 질렸어. 그래. 이 멜로디를 레네에게 들려주면

기분전환이 돼서 좋은 가사가 떠오를지도 몰라.

레네? 레네?

, 레네는 장미를 돌보러갔지.

 

안녕하세요~

이 성, 파란 것만 있네요?

양탄자도, 꽃병도, 다 파란색!

 

이런이런, 아름다운 여신님이 방문을 하셨군요, Fraulein?

 

하와와~

 

!! 실례했습니다.

이 여성은 공이 아시는 분입니까?

 

아니? 이렇게 아름다운 Meine Liebe라면 한번 본 것만으로 기억했겠지.

 

그런가요. 그럼 이 성엔 무슨 용건으로?

 

Nein, nein. 레네!

작은 Meine Liebe에게 그렇게 쌀쌀맞게 굴면 안 된단다?

 

안 되겠군하나도 안 듣잖아.

정말이지, 공은 귀여운 여자만 보면

? 여자?

 

분명 내 노래를 들으러 온 거겠지?

 

노래? ~ 노래 들려주는거야?

 

기다려주세요, . 이 자는 여자가

 

물론이지! 그 반짝이는 sternenhimmel같은 눈동자에 극상의 찬가를 보내지요.

 

저는 충고했습니다.

어떻게 돼도 몰라요.

 

이상한 노래

 

내 노래가 안 통해…?

 

마음에 들지 않았니…? 그럼 다음은

그래. 내가 숨겨놓은 보물들을 보여주지.

따라오렴. Fraulein.

 

~ 예쁜 열쇠다~

 

순진무구하게 기뻐하는 모습도 사랑스럽구나. Fraulein.

 

있지, 아까부터 말하던 Fraulein이 뭐야?

 

아가씨, 라는 뜻이야. 아름다운 Meine Liebe.

 

아가씨? , 아가씨 아니야. ~

 

고양아!!

영차

 

그래서 말한건데정말이지, 귀찮은 사람이야.

 

 

 

앨리스티어아직…?

 

아 진짜 귀찮게! 좀 있음 도착해요.

, 이게 현재 위치. 그리고 이게 앨리스티어가 있는 곳이에요.

 

앨리스티어!!!

 

Good grief!

 

 

 

말도 안 돼어딜 어떻게 봐도 아름다운 Meine Liebe였는데

이 내가 잘못 봤을리가

 

고양아, 왜 그래?

 

이 목소리도…!

이걸 남자라고 말해도 100명 중 100명이 헷갈릴걸?

 

힘이 안 나는거야?

빨리 애들을 찾아서 치료해달라고 해야지.

 

왜 내가 이런 수모를

애당초 레네는 뭘 하고 있는거야?

장담하지. 아주 천천히 걸어오고 있겠지.

정말이지, 주인이 위기에 처했는데!

 

괜찮아. 다같이 놀자~

 

뭐야, Trodel…!! …!! !!!

 

싫어 싫어 싫어!!! 앨리스티어 없잖아!!!

스니커 파티 안 해!!!

 

…!!!

 

어라라, 훌쩍훌쩍이다.

 

훌쩍훌쩍아~ 울지 마~

 

앨리스티어~ 찾았다!!

 

히죽히죽이다~

 

앨리스티어! 있지! 분홍 머리! 아까 있었어!

 

! 그랬어?

 

, 무우무우가 간판으로 날려버리고

스니크 스니커가 몸통박치기 해버리는 바람에

어디론가 날아가버렸지만 말야, 꺄하~

 

어라라, 큰일이었네~ 두 번이나 날려버려지다니.

 

앨리스티어, 중요해! 걔네들보다!

 

기분이 좋아보이네, 히죽히죽이.

 

Go away!

 

진짜! 앨리스티어한테서 떨어져!

 

험한 꼴을 당했군

놓으라고는 했지만 던지라고는 안 했는데…!

 

기다리게 했습니다.

 

레네…!!

 

여흥도 정도껏 하시지요. 소중한 열쇠를 놓고 가셨잖아요, .

 

Vielen Dank, 레네!

 

정말이지공 아래에서 일하면 심장이 몇 개가 있어도 모자라겠어요.

 

그런 것 치고는 숨결이 참 고르군.

 

기분 탓이에요. 전력질주해서 왔는걸요.

 

, 됐어. 빨리 성으로 돌아가자고.

 

.

 

 

 

앨리스티어에겐 평범한 고양이와 뮤트의 차이를 가르쳐야겠군요.

그나저나저딴 남자랑 앨리스티어가 계속 함께 있었다는게 마음에 안 들어…!!

앨리스티어한테 이상한걸 떠벌리기라도 했다면 큰일이야…!!

 

앨리스티어~ 괜찮았어?

저런 짜증나고 기분나쁜 사람한테 납치당하다니~

 

뭐라 했니, Trodel?

 

.

 

아니야, 버기 원장님~ 나는 파란 고양이랑 놀고 있었어.

 

스니커스니커도고양인데

 

. 고양이지.

 

원장~! 원장이구나! 들었니, 레네?

병원놀이라면 집에 가서나 하렴. Kinder.

 

뭐라고~ 의사 면허 갖고 있는데요?

 

버기 원장님은 정말로 숲속 병원 원장 선생님이야~

 

의사 선생님!!

 

정말 터무니 없는 돌팔이로군!

 

Quack quack!

 

잠깐! 은근슬쩍 바보 취급 하지 말아 줄래, 무우무우?

정말~ 내가 귀엽게 생겨서 착각이라도 한 걸까?

잘난척 말하지만 보는 눈이 없구나?

 

~ 그래, 그래.

그럼 안녕이다. Trodel놈들.

 

못믿겠으면 보여주지…! 내가 정~말로 우수한 의사라는 증거를!

 

악기?!

 

우타이비토…! 였군요.

 

버기 원장님. 저 사람들 치료하는거야?

 

맞아, 앨리스티어. 내 우수함을 모르다니, 쟤네 병 걸렸어.

자알~ 치료해주자!

 

. 알았어.

 

치료

 

Let’s Party!!

 

, 라이브 배틀 시간이야. 앨리스티어!

 

. 헤헤헤신난다.

 

Oh, weh… 이 무슨 절호의 기회란 말인가!

운명이 나를 축복하고 있군! Kinder라면 어쩔 수 없다 생각했지만

우타이비토라면 말이 다르지. 사양 않고 복수해주지!

 

알겠습니다.

 

시작할까, 레네?

 

, . 언제든지.

 

, 자아내자꾸나. 지극의 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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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볼 시간은 있지만 컴퓨터를 켤 시간은 없다.

컴퓨터로는 장문을 쓸 수 있지만 핸드폰으로는 쓸 수 없다. 이카사입니다.


사실 꽤 이전에 3번째 CD, 앨리스 톡식X블래스카이즈 CD 소식이 떴습니다.



블래스카이즈/앨리스 톡식

2nd series 라이브 배틀편 Möbius/♢WoNdeR PaRTy♦


2500엔+세금

2019년 12월 18일 발매


드라마 트랙 01

Möbius

♢WoNdeR PaRTy♦

드라마 트랙 02

Möbius (inst.)

♢WoNdeR PaRTy♦ (inst.)



이번 해 안에 2번째 시리즈를 끝내버리네요. 깔끔하다.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개인적으로는 순번상 앨리스 톡식이 이기지 않을까싶기도 한데

(원래 막타를 넣는 쪽이 승자다)

이미 이례가 한번 있었기 때문에... 어떨진 모르겠네요.

암만 생각해도 블래스카이즈가 앨리스 톡식보다 강한데

블래스카이즈가 이기면 너무 뻔할 것 같고

앨리스티어때문에 기겁한 남작님이 미스를 내지 않을까...

같은 한낱 오타쿠의 의견 더하며 마치겠습니다.



+

며칠 전에 드디어 숙원을 이루었습니다.



오토크로 누이 예약 넣었습니다......


아는 분들은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제가 입덕부정기를 극복하고 오토크로에 치인 경로가


오토크로 계정 생기고 알게 됨→어엉... 긴가민가 한데.

→나중에 갑자기 생각남→찾아봄→누이 수주종료 돼있었음(그것도 며칠 전에)

→아니 미친→너무 아까움→내가 이걸 사랑했었구나


↑이거였기 때문에... 누이는 저한테 애증의 존재입니다......

빅누이에 관해서는 더더욱... 아직도 다시 떠올리면 술 까고 싶어진다......

아무튼 그러고 있던 도중, 오토크로 2주년에

공식이 누이 소식을 올려준 것이 아닙니까. 진짜 소리 질렀다.


하지만 치솟는 엔화에 계속 예약 못 하고 존버 타다가

결국 존버를 타봤자 엔화는 안 내려갈테고 이러다 또 누이 놓치겠다 싶어서

배송대행으로 예약을 걸었습니다. 3월에는 엔화 내려가겠지......

(3월 24일 발매 예정입니다)


예약 맡긴건 요스즈메, 앨리스티어, 카체 누이.

우리 꼬꼬마 리더 친구들 사랑한다...... 너무 귀여워.


사실 이번 AGF 굿즈도 몇 개 시켰는데 너무 기대되네요.

일단 한국에 돌아가야 지금까지 산 굿즈들을 만날 수 있겠네요. 기대됩니다.

정말 이렇게 2D에 미친건 오토크로가 처음이다. 사랑한다... 우리 오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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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미리 듣기)



-가사-


연못에 비치는 것은

무상한 세계의 덧없음


꿈을 추는 아지랑이

죽기 직전에 포물선 그리며


흘러 내리는

빛나는 세계를 눈에

담고는 사라지네


모든것이 사사로운 것

그 아픔을 노래하는 업


깊은 어둠 속 무수한 날개 소리

하늘에 울리는 마른 탄식

영원히 잠들어라


날개를 잃고

현세에 떨어져

찰나의 시간을

땅을 기듯 살며

죄의 무거움에

나락에 떨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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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떠오르는건 그리운건 안심할 수 있는 소중한 내 있을 곳

강해지고 싶어 지키고 싶어 각오를 다진 우리가 얻은 힘

 

말로는 할 수 없는 마음 갈등 무력함 짜증남

흔들리지 않는 결의가 지금 솟아오르네

닿아라!

 

감정이 움직이게 한 무의식으로 연주한

미래를 지키기 위해 소원을 빌며

들어라!

일그러진 음색에 실어 목이 쉴 때까지 외쳤네

이대로 계속 달려나갈 테니까

이 앞에 있을 어떤 적에게도 절대 지고 싶지 않아

 

꿈꿔왔던건 그려왔던건 안심할 수 있는 평온한 일상

항상 옆에서 웃어줘 서로를 아는 나의 친구들아

 

이론만으론 알 수 없는 충동 아픔 굴욕

넘쳐흐르는 마음을 지금 내뱉자

 

닿아라!

감정이 움직이게 한 무의식으로 연주한

미래를 지키기 위해 소원을 빌며

들어라!

일그러진 음색에 실어 목이 쉴 때까지 외쳤네

이대로 계속 달려나갈 테니까

이 앞에 있을 어떤 적에게도 절대 지고 싶지 않아

 

넘을 수 없는 벽이라도 몇 번이나 포기하고 싶어지고

길을 몰라 헤매는 날도 분명 오겠지

그 때마다 떠올리자 그 날 나눈 약속을

마음을 믿고 나아가자 스스로 정한 길을

 

이뤄져라!

누구보다도 굳건한 마음으로 세상 끝까지 울려퍼져라

이 노래로 앞으로도 싸워 나가는거야

 

닿아라!

감정이 움직이게 한 무의식으로 연주한

미래를 지키기 위해 소원을 빌며

들어라!

일그러진 음색에 실어 목이 쉴 때까지 외쳤네

이대로 계속 달려나갈 테니까

이 앞에 있을 어떤 적이든 이겨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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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미리듣기)


제목은 자희언이라 적고 혼잣말(ひとりごと)라고 읽네요.



-가사-


묻네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자문자답하며 홀로 입씨름

 

속이고 눈속임 어째서 어째서

노래 부르면 될 수 있어 친구가

 

궤변허언

연연미워하고어떻게

 

소리 괴이고 또다시 바라네

거짓말 삐걱이고 이젠 사라지네

또 달라 또 이래

항상 항상

그래, 종지부를

 

들어줘

 

묻네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일그러짐 애달픔 홀로 서성이며

 

허무함 부조리 어째서 어째서

우롱 망집 이젠 됐어 더는 필요없어

 

시의거절
전전꺼림칙하게울부짖으며

 

소리 울리네 불길하게

상처 욱신거리네 조금 아파

믿으면 또 이런

입으로는 아무 말이든

 

할 수 있구나

 

묻네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일그러짐 애달픔 홀로 서성이며

 

닥쳐 모르겠어 어째서 어째서

고뇌 팽창 터지네 방해하지 마

 

아아 어째서 어째서 어째서

그저 혼잣말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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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려고 생각만 하고 안 쓰고 있던 잡담입니다.

생각나는게 있으면 메모라도 해놔야겠어요. 막상 적으려니 적을게 없네.


대반편 두 번째 CD까지 분량의 스포일러와

모럴 없는 그로테스크성 발언(특히 죽음과 관련된) 등에 주의해주세요.

좀 정도가 지나친 것은 접음글로 가리겠습니다.


얘기편: https://2iks.tistory.com/entry/%EC%98%A4%ED%86%A0%ED%81%AC%EB%A1%9C%EC%97%90-%EB%8C%80%ED%95%9C-%EC%9D%B4%EB%9F%B0%EC%A0%80%EB%9F%B0-%EC%96%98%EA%B8%B0?category=787504

착즙편: https://2iks.tistory.com/entry/%EC%98%A4%ED%86%A0%ED%81%AC%EB%A1%9C%EC%97%90-%EB%8C%80%ED%95%9C-%EC%9D%B4%EB%9F%B0%EC%A0%80%EB%9F%B0-%EC%B0%A9%EC%A6%99?category=787504

잡담편: https://2iks.tistory.com/entry/%EC%98%A4%ED%86%A0%ED%81%AC%EB%A1%9C%EC%97%90-%EB%8C%80%ED%95%9C-%EC%9D%B4%EB%9F%B0%EC%A0%80%EB%9F%B0-%EC%9E%A1%EB%8B%B4?category=787504




1. 그러고보니 요스즈메 누나는 어떻게 죽어있던걸까.

요스즈메가 가까이 접근할 때까지 죽었단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적어도 쓰러진 자세는 아니었던 것 아닐까. 쓰러져 있었으면 멀리서부터 이상하단걸 눈치챘을테니까.

그렇다고 서있는 자세였다면 목을 매단 상태였을텐데, 그렇담 '혀가 잘렸다'고만 말하진 않았을테고.

가장 그럴싸한건 앉아있는 상태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인 의견을 더하자면, 요스즈메 누나에 대해선 '벚꽃'에 대한 이미지가 줄곧 있어왔으니

벚꽃 나무에 기대어 앉은 상태로 놓여져 있던 것이 아닌지 싶음.


그리고 '혀가 잘려있었다'라는건 우타이비토라서 죽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유력할 것 같다.

'참새의 거처는 대대로 뛰어난 여성 우타이비토가 있었다'라는 말도 있었고

레네도 수 백년 전, 기습을 당해 바이올린에 봉인당한 적이 있으니

우타이비토로서의 뛰어난 능력을 견제한 누군가의 시기나 원한에 의한 것이 아닌가...

우타이비토(=노래의 힘)임을 시기했기 때문에 혀를 자른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2. 푸른 장미와 붉은 장미의 콘트라스트 나이스.

이것이 나중에 어떤 암시성을 가질지 모를 일이지만

푸른 장미가 남작을 뜻하고 붉은 장미가 레네를 뜻한다는 것이 정말...

한국인으로서는 태극기같아서 의도치 않은 국뽕이 펄럭이기도 하고...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지 정말 예상도 가지 않고 어쩌면 각본가가 그냥 넣은 장면일 수도 있지만

아무튼 좀 신난다. 오타쿠는 꽃에 민감하니까 각본가가 뭔가 해줄거란 기대가 적잖이 있다.



3. 마이네 리베들은 대체 어떻게 전시되어 있는 것인가. 



4. 우타이비토는 기본적으로 취급이 안 좋나...?

물론 에젤이 궁정악단 출신이기도 하고 일촌이 부모님이 '더 좋은 능력이 있었다면'이라 하는 부분을 보면

마을에 따라 인식 차이가 있는 것 같긴 하지만

앨리스티어가 병원에 버려진 것도 그렇고 카체가 멸시와 핍박을 당한 것도 그렇고

게다가 이번 대반편 CD에서 '우타이비토가 징용된 곳'이라는 말에서

좋지 않은 취급을 당하는 곳이 더 많은건가 싶어짐.


처음에는 '일본에선 '징용'이라는 단어가 '고용'이라는 의미로도 쓰이나'싶었지만

역시나 한국이랑 같은 네거티브한 의미로 쓰이는 것 같아서.

물론 드라마 내에서 그 마을의 우타이비토들은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것 같았지만

누군가에 의해 사람이라기보단 공동체 유지를 위한 부품으로 쓰이고 있는 것이라면

정말 꿈도 희망도 없다 싶다.

태생이 특이하니 인간 취급을 못 받는건가. 기인이다 이거지.



5. 대체 노노 얼마나 강한거임...?

트위터 연재분을 보면 블래스카이즈랑 절단구락부가 또이또이 뜰 만큼 강하고

무색의 하늘이 더 강하긴 한데, 이 정도로 차이 날 일인지...?

베이스 한 번 퉁긴걸로 일촌이가 지는건... 좀 너무 많이 강한거 아닌지...?

사실 일촌이가 꽤 강한 축의 우타이비토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던 건가?

하기야 일촌이도 이제 막 우타이비토에 대해서 알아가는 중인 애니까.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도 없었고.

하지만 베이스 한 번 퉁긴걸로 이기는 건... 좀 너무 차이 나지 않나...?

이게 부처님 클라스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6. 뮤트는 자신이 직접 조절하는 것도 가능한건가?

대반편 첫 번째 드라마 CD 이야기.

요스즈메를 지키기 위해서 오오츠즈라가 거짓말을 하고 뮤트가 되는데,

이 때 딱히 전투 불능 상태나 심한 절망 상태는 아니었단 말야.

우타이비토의 힘이 강해지면 가상 악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처럼

뮤트 상태도 조절 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절망 상태=힘이 빠진 상태(?)=인간 상태를 유지할 수 없는 상태'라는 점에서

힘을 빼면 뮤트가 되는 것인지.

아무래도 전자가 유력할 것 같다.



7. 버기 원장님 용케 그런 성향을 숨기고 사셨군요.

어린 아이 모습이 된 이후로 부릿코(귀여운 척)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원장님인데,

이게 '앨리스티어의 흥미를 유도하고 친해지기 위해'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하지만 자신의 발명품에 "Imo64-Go☆"라는 해괴망측한 이름을 이미 붙여놨었다는 점에서

귀여운 척을 마냥 하려고 했던 것이 아니라

지금 모습이 정말로 본인이 원하던 본인의 모습이 아닌가, 그런 의심을 하게 된다.

"어느샌가 나도 남들이 말하는 평범함에 사로잡히고 말았다"라는 말도 했으니

원래부터 좀 나사 빠진 광기의 취향을 갖고 있었던 것이 아닌지......

아저씨가 부릿코한다 생각하면 좀 당황스럽긴 한데 버기 원장님은 귀여우니까 괜찮아.



8. 노노랑 일촌이의 관계성이... 맛있다...

이야기들의 전후 관계를 잘 몰랐을 때는 

일촌이가 모모트루프를 대하는 것과 카체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 이유를 잘 몰랐는데, 

타임라인을 알고 노노가 일촌이의 가치관에 크게 개입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니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납득이 갔다.


'친구는 내가 말하는 것을 다 들어주는 존재'라는 말이 이미 마음 깊이 자리잡혀 있으면서도

'믿었던 남이 나를 배신할 수도 있다'라는 상처를 받은 이후에 카체를 만났으니 

그렇게 행동한 것도 당연하지.


이미 노노는 일촌이에게 흥미를 잃었고 일촌이도 노노를 더 이상 믿지 않지만

노노가 일촌이에게 (부정적인 방향이긴 하지만)준 영향이 지대해서

이 관계성... 나쁘지 않다... 맛있다...

모든 것을 통달한 염세주의자와 순진무구한 자라는 상반된 캐릭터성이 너무나 좋다.

일그러진 부처와 무지한 중생.............................



9. 토리사와가 콩으로 만든 요리를 좋아하는건 도깨비 때문일까.

두부나 두유같은 음식을 좋아하는 것이 몇 번 언급된 바가 있는데,

일본에서 콩이라 하면 도깨비가 싫어하는 음식.

그런 의미에서 도깨비 퇴치와 이어지는 부분도 있고

새라 하면 콩 같은 작은 모이를 먹는다는 이미지도 있어서 공식의 세심함이 느껴진다.

그리고 콩 음식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토리사와 성격이랑 너무 잘 어울려......

토리사와 영양이 골고루 잡힌 건강식을 선호할 것 같은 인상이지. 정말 귀엽다.



10. 칸이랑 쿠모오가 그저 불쌍하다.

사랑을 받지 못하고 아는 것도 하나 없는 무지한 상태로 증오만을 배워

일탈한 끝에 겨우 구원받았다 했더니 가스라이팅이나 당하고 있음.

노노님 다앙신은 진짜.........


둘 다 행동 동기가 애정 결핍 같다. 인정 받고자 하는 욕구가 큰 듯하다.

그러니 '자신이 무언갈 해내었다'라는 것에서 만족감을 느낀거겠지. 그게 잘못된 행위더라도.

다만 그 만족감을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점에서 이 둘 사이에 차이가 있을 뿐.


드라마를 들으면 우타이비토의 정서 변화에 따라 노래 능력도 영향을 받는 것 같은데,

칸의 능력은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드는 것'이고 쿠모오의 능력은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

어쩌면 이 친구들의 어린 시절이 이들의 능력에 관여했을지도 모른다 싶다......

물론 선천적인 능력이 저래서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버림받은 것일 수도 있지만

우타이비토들이 차별받고 핍박받는 지역도 있는 것을 생각하면

각각 노래 능력을 이유로 학대 당했거나 부모가 노래 능력을 두려워해 본인도 두려워하게된

그런 케이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드라마 내용을 견주어 보면 적어도 행복한 어린 시절은 못지냈겠지.


하지만 과거는 과거고 우타이비토 능력이야 뭐 연주만 안 하면 되는거니까.

빨리 둘이 손잡고 노노에게서 도망치기를 바란다. 행복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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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크로 앨범 제2시리즈(라이브 배틀편) 

일촌법사&모모트루프&무색의 하늘과 비웃는 실 드라마 트랙 03 번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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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10분 01초→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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