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5. 06 작성
천막으로 린쿠상 있는 곳은 가려져있었는데 천막 사이로 살짝 보여서.....
눈가리개를 안하고 있는 것이었다. 눈이 확실하게 보였다 나는 벌써 인생 다 산 기분이었다.
린쿠상 글루미글루미 잠옷버전 입고 있었음
그리고 눈가리개 안하고 있었다(중요)
만나서 목례하고 코치라니 오네가이시마스하고 북클릿 내밀었는데
세로로 할건지 가로로 할건지 고개 갸웃거리면서 바라보던 린쿠상 귀여워
타테데 오네가이시마스했더니 바로 은색 마커로 사인해줌.
완전 매끄러움... 하긴 적어도 3년은 한 사인일테니까...
그리도 편지 직접줘도 되나하면서 코레 테가미데스하면서 줬을때
손 붕붕방방하던 린쿠상 귀여워(이거 벌써 기억날조인지 기억 제대로 안 남. 근데 본 기억은 있음)
편지에 적힌 이름 보며 직필 카드에 이름 적어주던 린쿠상 귀여워.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사실 제스처로 이름 물어봤음 모를 뻔 했어요.
이카사짱이래 짱.... 짱......... 미쳤나.......
그 너무 횡설수설해서 기억도 안나는데 내 뭐라 한 마디 하고(아마도 이쯔모 오엔시마스)
손 내미셔서 악수회였지 참 하고 손 잡음
그 뭐냐.... 인간의 손이 참 따듯하더라.... 부드럽더라.....
지긋이 잡고 쳐다봐주는데 나는 모든 사고를 멈추었다.
마지막으로 뭐라도 말해야겠다 싶어서 뭔가 말했는데 횡설수설해서 기억 안 남.
마지막에 코레카라모요로시쿠오네가이시마스 한건 기억남.
마지막에 나가면서 린쿠상이 손 흔들어줘서 나도 손 흔들어줌....
와.... 아무 생각도 안 들더라..... 못걷겠더라..... 그저 따듯한 손의 감촉이 남아있을 뿐.......
벙쪄서 리틀하츠 밖에 멍하니 서있다가 화장실 가서 오른손 멍하니 쳐다보고 .....
라이브 티켓비 때문에 좀 생활비 타격 컸었는데 이젠 그런 사소한건 중요하지 않단 생각이 들더라.
어제 보니까 우유만 마시고도 연명할 수 있겠드만.
내 최근에 살아있는 인간에게 느낀 격렬한 감정이라곤 분노분노분노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끝없는 사랑만을 느낀다...
2018. 05. 12. 작성
들어갈 때.... 어느 밴드 보러오냐고 묻는지 몰랐지.... 못 알아듣고 삽질해서 개쪽팔렸다......
회장 별로 안 커서 깜짝. 좀 커다란 강의실 정도....?
내가 120번째로 들어갔는데도 그닥 멀다고 안 느꼈으니....
게다가 운이 좋아서 단 위에 서서 보기도 편했음.
개막 전에 천막 뒤에서 밴드들 악기 조정하는 소리나는데 두근두근이었음.
순서는 클라우드→그리모어→블루빌리온→아마보
막 열리는데... 엄청 가깝더라... 생각보다 크게 보여서 깜짝 놀랐다......
후리츠케 빡실까봐 걱정했는데 적당히 따라할만 했었음.
노래 좋아서 열심히 듣고 따라하고 하는데 쑥스러워서 동작이 크게크게 안 되더라. 내가 그렇지 뭐.
헤드뱅잉 각오하고 갔는데도 안돼서 걍 테방하고...
그리모어 나오면 무의식적으로라도 되겠지 했었음. 근데 그것도 또 아니드라.
그래서 나는 내가 헤드뱅잉 못할 줄 알았지. 평생 테센스만 흔드려나했는데
그리모어 무대 중에 린쿠상이 "부탁이 있는데 들어줄거지? 머리를 빙글빙글 빙글빙글 돌려주세요"
대강 이런 얘기해서 그때 좀 돌리다가 목 근육 풀려서 그때부터 막 돌리기 시작함.
어지러워서 비틀비틀거렸는데 나중되니까 요령 좀 생기더라. 재밌었다... 헤드뱅잉 재밌더라...
개인적으로는 오리타타미가 재밌다.
그리모어 세 번째에 나오려나 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두 번째에 나와서 눈 겁나 의심했음.
이럴 줄 알았으면 앞 줄 갔지....
근데 그리모어 생각보다 후리츠케 난이도 높아서... 못 따라했었음.
미리 연습해가야겠더라 싶더라. 코코로니~할 때 하트 만드는건 기억한다. 너무 귀여워.
이번에 확실히 깨달은건 내 최애는 린쿠상, 차애는 키이상이라는 것.
타로게임 후리츠케중에 타올 던지는거 너무 좋았음. 흥겹다. 근데 나는 타올이 없었어....
4번째 곡으로 벨페와 우울 불러줬는데, 순간 깜짝 놀라버림. 이거 팬레터에 감상 적었던 곡인데...
그냥 우연이겠지 싶으면서도 혹시 읽어주고 생각해서 넣어준거라면 너무너무 기쁠 것 같았음.
잔잔한 곡이라 후리츠케도 없어서 다들 가만히 들었는데 진짜 멍하니 쳐다봤던 것 같음.
린쿠상 너무 좋아.........
린쿠상 MC 안 할줄 알았는데 해서 너무 좋았다...
목소리 너무 귀여워. 굳이 말하면 킹프리 루이랑 비슷한 느낌?
귀여워 귀여워 진짜 너무 귀여워 어떡해
중간에 손 합장해달라고 하고 다같이 말하는거야? 해서 이타다키마스~하는데
아 이거 구라의 식탁이려나 했는데 진짜 구라의 식탁이어서 좋았음.
이타다키마스라니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 이타다키마스 아아악
린쿠상 안대 했다 풀었다 하는 것 같았는데 눈이 안 좋아서 잘 모르겠다.
벨페때만 안대하고 과격하게 움직일 땐 풀고 하는건가.
단상에서 빙글 돌면서 뛰어내리는 린쿠상 귀여워.
마지막에 양손 흔들어주는거 너무 좋았다. 귀여워....
그리고 퇴장때 동물들끼리 장난치면서 퇴장하는거 넘 좋았음.
키이상이랑 아무상이랑 단상 위에서 서로 밀치고 룬상이 끼어들었나 그런 것도 너무 좋았고
메루상 드럼이라 잘 안 보였어서 아쉬웠는데 마지막에 드럼으로 라스트 장식하고
앞에 나와서 인사해줘서 좋았음.
끝나고 생각한게... 이렇게까지 좋아할 생각 없었는데 싶은거랑
쟤네는 본인들 귀여운거 알까... 싶었던거. 하긴, 아니까 비주얼계 하고 있겠지.
그리모어 무대 끝나고 판매대갔는데... 나는 체키 두 장만 사려고 갔는데 7천엔이 털렸다..............
블루빌리온은... 노래도 괜찮고 무대 전체적으로 좋았는데
내가 그리모어 후유증에 멍때려서... 미안합니다.
공식 굿즈가 푸른 사이리움인 것 같던데,
곡 중간중간에 관객 함성 넣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아이돌스러웠음.
보컬 MC 잘하더라. MC가 재밌었음.좀 자학개그.
"우리를 처음 보는 사람들이나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도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아마보........ 이렇게까지 기대 안했는데.....(솔직히 기대 안 했음)
솔직히 라이브 캐리 애네가 다함......... 좀 아방가르드하다고 해야하나,
어떤게 진짜 자유분방함인지 보여주겠다 이런 느낌이었음.
막 열리기까지 시간도 꽤 걸리고 허리도 아파서 그냥 갈까 했는데 갔으면 진짜 후회했을 듯.
막 열리자마자 "흔한 비주얼계의 등장방식"이런거 적혀져있고 아무도 없다가 등장하고...
전체적으로 충격의 연속. 관객 호응도 제일 좋아서 모쉬나 후리츠케도 대부분의 관객이 한 것 같음.
보컬 진짜 존경스럽더라... 블루빌리온도 MC 진짜 잘했는데
진짜 이거 하려고 태어났나 싶었을 정도로 잘했음. 없던 호감까지 막 생겨날 정도로 입담이 좋더라.
도중에 객석 난입해서 박수 유도하고 막 돌아다니는데 내 앞에도 섰어서...
당황스러우면서도 좋았고 좀 미안했음. 가방 없어서 그리모어 굿즈 들고있었거든...
정말 말로 못하겠는데 무대 자체가 너무 즐거웠음.
앞의 세 무대에서 움직인만큼 이 무대에서 움직인 듯.
후리 유도가 많기도 했고. 재밌었다... 모쉬하면서 진심으로 즐겁다고 생각했음.
라이브를 위해서 살아도 딱히 상관없겠다 싶더라. 너무 즐겁다....
한 달에 두 번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었음........
2018. 06. 14. 작성
힘들어서 덕질도 제대로 못하는거 억울하네....
예쁜 언니가 자리 바꿔줘서 앞에서 세번째 줄 센터에 서서 봤음....
저같은 도신키가 거기에 서있어도 됐을까요.
애들 막 열리고 등불 들고있다가 한 명씩 끄는거 너무 좋았다.
와 저번 세 자리수 자리에서는 린쿠상 안대낀건지 아닌지도 구분 안 갔는데
세 번째 줄에선 걍 다 보이더라.... 와...... 린쿠상 잘생겼어......
후리츠케 빡세 샹 두 번밖에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우리 애들이 제일 빡세.....
키이상 너무 귀여워. 잘 웃어서 좋아.
좋아하는 노래 다 나와서 너무 좋았음. 마임마임, 벨페와 우울, 우라노메트리아, 성탄데빌.
아무상 오늘따라 팬서비스 좋다고 해야하나... 연기같은 느낌으로 뭔가 많이 해서 좋았다.
너무 예뻐. 진짜 예뻐.
아무상이랑 룬상 마주보고 기타 치다가 귓속말하는거 너무 귀여웠다.
아무상 트윈테일 팔랑팔랑 귀여워.
아무상 마이크랑 부딪히고 웃으면서 마이크 치우는거 귀여워.
"여러분 배가 고프지 않아도 잘 먹겠습니다하고 얘기해주세요. 그게 규칙(삑사리)이에요"←귀여워
린쿠상 나올때도 들어갈때도 키이상 밀치는거 너무 귀여웠다.
아.... 아는 사람 없어서 회장에서 얘기할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말걸려서 샹........
외국인이라 미안합니다. 아마 모자란 사람이나 커뮤장애 같았겠지.
체키 키이상 사인 체키 한 장 빼고 나머지는 다 일반 체키였는데....
근데 나를 마지막으로 당일체키 소진돼서 운을 여기에 썼구나 싶었음.
1만엔이 굿즈가 되었습니다.
샨티 무대 준비중에 샨티 멤버랑 키이상 나와서 엠씨하는거 너무 귀여웠음.
오캬쿠상이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샨티코상(굳어짐)
키이상 완전 멍뭉이 취급인디 본인도 별 인식 없음ㅋㅋㅋㅋㅋ 말해야 아! 하는거 너무 귀엽다.
샨티 무대 좋더라. 뮤비보다 라이브가 훨씬 좋아.
샨티 엠씨하면서 그리모어랑 그리모어갸들 많이 챙겨줘서 고마웠음.
앵콜도 하더라....
2018. 06. 23
글 쓰다가 한 번 날라갔어서..... 제대로 쓸 수 있을까
이케부 엣지의 좋은 점은 단이 있어서 뒤에서도 잘 보인다는거다.
오늘은 자꾸 키 큰 사람이 가려서 문제였지만.
이제 무대 시작전 브금으로 우리 애들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게 됐다.
곡 구성은 히토미시라나이때랑 비슷했음
린쿠상 MC력 오르지 않았음??
린쿠상 스크리밍하면서 무대에 주저앉아 소리지르고 팬들 헤드뱅잉하는거.....
스스로도 하면서 무슨 종교집단같다 싶긴 함.....
"와스레모노가 아루까라 톳떼쿠루네"←존나게 이케보. 정말로 귀를 의심했다. 심장 멎을 뻔;
저 대사하고 호루라기 두고와서 미안하다는 린쿠상 귀여워
돌아올 때 커텐 뒤에서 살며시 무대 지켜보는 린쿠상 귀여워
린쿠상 오늘따라 데스보 많이 냈음. 개쩔어.
블러디 마이 퍼레이드 호루라기 너무 귀엽지 않냐
헤드뱅잉은 하겠는데 사키랑 사키고에는 못하겠더라......
우라노메트리아 들어갈 때 허밍해주는거 너무 좋아
아무상이랑 키이상 더블 기타 리프 너무 멋있어
린쿠상이 "오오카미상!"하니까 키이상 단독 리프하는거 게멋있었음
퇴장할 때 아무상이 키이상 밀치고 드레스 자락 펼치며 인사하고 퇴장했는데
키이상이 다시 올라와서 자켓 자락 잡고 따라하며 인사한거 너무 귀여워
쟈크케이퍼 무대때 앞사람 뒷통수만 보이고 뒷사람이 자꾸 엉덩이랑 머리 쳐서 죽이고 죽고 싶었음
내 라이브 경험은 몇 없지만 애네는... 그냥 빡세다. 어려워.
후리츠케중에 쭈그려 앉아서 게걸음하는거 인상 깊었음.
대반 밴드들 대부분 그 얘기 하더라. "그리모어상은 귀여운데 격렬하기도 하네요"
펜타곤은... 역시 인기가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싶었다. 곡 다 좋았고 귀에 착착 감겼음.
치즈루상 관석 난입했는데 내 카미테 맨뒤라
여기까지 안 오겠지 했는데 내 옆까지 와서 개당황함 세상에;;
유토리상 귀엽더라.... "달이 아름답네요" 적혀있는 반투명 망토도 좋고 걍 귀여워. 잡을 뻔.
쟈크케이퍼 무대 제대로 못보고 물판 줄 내 앞에서 끊기고 기타등등이었어서
운 게안좋네 하고 있었는데 오늘 체키 산거 8장에 6장이 사인체키;;;;; 역시 인생 ±0.
니코나마 토크쇼 열렸다. 1시간 해준거 실화냐....
우리 애들은 아무상이랑 메루상 나옴.
자기소개때 쟈크케이퍼쪽에서 타니무라 신지 드립치고
펜타곤이 다시 분위기 정상으로 돌릴 뻔했는데 아무상이 다시 타니무라 드립치고
메루상도 울며 겨자먹기로 타니무라 드립침
"내가 이런거 못 하는거 알면서...."
"안녕하세요...."
"타니무라?(쟈크케이퍼)"
"......신지데스....."←개귀엽다
히로상 드립력 개미쳤더라.
"니오와세다~~!!! 쿠소갸다!!!" "얏따몽 카치데스요(화장품을 꺼내며)"
"쟈크케이퍼는 싫어해도 전 싫어하지 말아주세요" 등등
이렇게 텐션 높은 아무상 처음 봤다. 너무 귀여워... 맥주 반 캔으로 사람이 이렇게........
센다이에 있는 회장 이름 못 읽는 우리 애들(+MC) 귀여워. "센다이의 어딘가에서 라이브 합니다!!"
밴드맨 아루아루
"(아무상)땀같은거 흘릴 때 우리 팬이 아닌 분들에게는 안 튀기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하면서 땀 튀길 때 흉내내는거 개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속닥속닥하는 밴드맨들 귀여워
유토리상이 아무상 마이크 보면서 "세카이감 스고이데스네"←귀여워
2018. 08. 19. 작성
우라노메트리아로 시작하고 크로노메이트로 끝냈단 점부터 벌써 갓라이브
프시코마키아 정주행
진귀한 멤버전원 데스보
앵콜 복장 유카타 미쳤나 너무 귀여워 아아아악
심지어 린쿠상 혼자 진베란 점에 정말 덕후의 마음을 잘 아는 코디구나 싶어서 눈물 흘림
린쿠상 진성도 귀엽다 귀여워 사랑해
여름한정 곡 회장 한정이라도 좋으니 음원화해줘...(린쿠상: 수록 예정은 없습니다)
2018. 08. 25. 작성
여기서 크로노메이트는 반칙이다.... 아무상 울고 다 울고 나도 울고.
끝나고 아무상 혼자 말하는 시간 있었는데 진짜... 너무......... 안 울 수가 없었다
고멘나사이 고멘나사이 하는거 보고 너무 울컥해서 소리내서 욺
제가 억지 많이 부리고 그렇게 시작했는데 이렇게 돼버려서 미안해요.
그래도 여러분과 만나서 후회는 없어요.
저는 저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여러분께 응원 많이 받고.
여러분도 살기 싫다고 느껴질 때가 있을 때 꼭 힘내라고 응원할게요
(같은거 얘기했는데 기억에 의존해 적으니 전혀....)
아 진짜 너무.... 왜 이렇게 슬픈지 모르겠다
앵콜때 귀여운 얘기 많았음.
제가 아일랜드산 양고기는 생으로도 먹는데요~
징기스칸 얘기할 때 뒤돌아서 베이스 뜯는 룬상 귀엽ㅠㅠㅠㅠ
러스티 네일 부르는 키이상
메루상이 하늘 찍을 때 신나서 달려갔다던 아무상
린쿠상 페리만 타면 신나서 배 위를 막 뛰어다닌다는 메루상의 증언...
그러다 들어가면 안 되는 곳 울타리까지 넘어서 들어가갖고
멤버들이 손 잡아서 끌고 나왔더니 "야~ 시누 토코로 데시타네~~"
↑룬상이 패버리고 싶었다곸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패갖고 사고를 피하는게 차라리 낫죠"
서로를 오마에로 부르는 린쿠상과 메루상
"나도 그도 여러분을 사랑하고 있어요"
아.... 앵콜 끝나고 "그래도 그리모어짱은 끝나지 않으니까 지켜봐주세요!!!"하는데....
멤버들 얼굴을 못 보겠더라...........
시작부터 우는 소리 났었음
룬상이랑 아무상 안는데 다들 소리 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저도 좋습니다
린쿠상 베로다시 치명적인 표정
키이상이 아무상 머리 마구잡이로 쓰다듬는데 왤케.... 짠함.........
퍼스트때 의상 입은 린쿠상 보고 전율옴.... 이 시점에서의 회귀라니......
환상 신드롬의 cm브금에서 망원경 보듯이 제스처 취하는 룬상 리스펙트.....